내 시간 시간이 가는대로 때를 노치니까 시간도 지나가고 때와 시간이 바로 나의 인생이라면 내가 없어질 때 나의 시간과 때는 함께 지워지는 것이었다. 나의 시계는 도는 줄만 알았지 멈출줄 몰랐는데 약발이 떨어지니 그대로 멈추어 시간속에 묻혀진 과거는 남았는데 미래의 시간은 흘러버리었다. 나의 시간은 내가 필요로 해서 쓰여질 때 나의 시간이지 쓸모없는 내 시간은 허무만 부르고 시간속에 나의 인생은 늙었기에 누가 머라고 안해도 스스로 기가 죽으니 낙옆에서 내가 보이고 시대따라 목적의식이 달라져도 웃음과 눈물은 기쁘거나 슬플때만 주어 지는 현상 정성적 내 시간은 생각한 일이 적절한 시간속에 결정하는 나의 때는 나의 삶의 일부분이었다. 몸은 세월을 피하지 못해도 추억은 늙지 않기에 여전히 청춘인데 바람에 구름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