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머드축제 티켓이 돌아다니는걸 보니 여름 바다 축제도 시작하나봅니다. 봄이면 꽃축제의 시작으로 가을되면 단풍축제까지 겨울이면 성탄축제의 날 이렇게 우리들의 철따라 축제속에 살아감에 고맙습니다. 후득지건한 날씨 비를 뿌리다 그쳤다 하면서 장마로 찾아오는 여름손님 하늘이 흐리고 보이지 않아도 새의 몸은 젖기싫다고 지저귀는 아침 한바탕 지저분한 땅을 쓸고 가려나? 초목의 목마름을 달래주는 단비속에 떠다니지 않는 노아의 방죽이 삶에 피난처 철따라 주님과의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며 사실은 주님을 알고 시간을 빼앗기어 귀찮기도 했지만 다 추억이 되었으며 오늘을 살아가는 주님의 사랑은 저희 생명이기에 고맙습니다. 삶이 힘들고 고민스러우면 세상을 피해 피정을 하듯이 우리의 일상도 몸과 마음이 쉴수 있는 나의 집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