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감정 별일없이 잘사는 것 같아도 마음속 깊은 곳은 늘 허전하고 바같세상이 그리우며 사람들이 향기였는데 시들어 말라가는 꽃 이만하면 괜찮다고 하면서도 늘 마음이 춥기에 따뜻한 관심이 고프며 삶에 맛은 거기서 거기 살라고 주는대로 먹다보니 꼭 돼지같은 느낌이라 이제는 정해놓고 먹으려 합니다. 마주앉아 밥을 먹어도 사람에겐 감정이 동물인가 무시하는 느낌이지만 잘 웃어주니 기쁜척 하지만 속은 안보여도 편치 않다는 얼굴에 표시를 내나 그렇다면 내 감정은 늘 허기져 춥답니다. 나에 스위치 신이 주신 선물 어떻게 그 많은 것을 셀수 있을까요? 고마움 감사 그리고 변치않는 사랑 과거 미래 희망 수없이 주어지는 사랑속에 웃음과 눈물 낮에는 햇빛 밤에는 어둠을 밝혀주는 별빛 이세상 모두는 인간을 위한 사랑 그중에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