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2/07/27 3

기도합니다.

기도합니다. 불안한 바이러스와 무더위에 시달리는 우리네 인생 힘들어도 삶은 지나가면 추억이 되니 내일이 있다는 희망속에 살게 하소서. 내가 주어진 아픔은 세월이 가는대로 옅어지게 지우고 멈추고 싶은 날 추억만 기억하게 하소서. 아무리 어려운 현실도 주님이 함께 계신다는 믿음으로 이겨 나가게 하소서. 내가 가진 작은 기쁨도 큰 행복으로 느끼게 하소서. 2022 7

무더위와 바이러스

무더위와 바이러스 불안하게 바이러스와 싸우면서도 우리에게 손님으로 온 무더위 비가와서 옥상에서 물내려오는 줄 알았는데 아침에 일어나 창밖으로 손을 뻗어보니 비는 안오고 맑은 아침 빛이 젖어들고 있었다. 어 빗소리는 왜 나는 걸 까? 날씨가 더우니까 위층에서 모르고 수돗물을 틀어놓았는지 아뫃든 물소리만 들어도 시원해지는 7월 폭염과 열대야 코로나 재 확산까지 우리곁에 가까이 별거아니라고 해도 기분나쁜 코로나 19 더위와 시달리는 한여름 더불어 살던때가 그리운 지금 새소리 매미소리도 울음으로 슬프게 들리는 요즘 일상에서 벗어나 인정도 마르니 뭉치지 못하고 다 흩어지어야 사나봅니다. 과학으로 대처하는 요즘 보이는 세상일에 안보이는 세상과 교류하면 바이러스도 빨리 퇴치 할텐데 소중한 생명은 안보이는 거라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