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2/07/28 2

정의

정의 공정 공평 평등 똑같은 정의 법을 지키는 데는 공평해야 말이 없다지요. 법은 공평하게 지킬 때 꽃이 피듯이 억울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헌법이 있다는 것 그러기에 법은 공정 공평 평등이 답이었습니다. 싸움은 불의가 판칠때 일어나고 있답니다. 불의 불의가 이기는 법은 뭉개는데 정의앞에 뭉개면 오래가지 못하고 도로 자기가 뭉개진답니다. 물의 종류 빈컵에 어떤물을 담을까요? 더러운 물을 담으면 더런물 맑은 물을 담으면 순수한 물 약을 담을 수도 있고 독을 담을 수도 있다는데 그 컵잔에 당신들은 무엇을 담을런지요?

과정

과정 보이지 않아도 매미울고새가 노래하는 아침 보이는 곳마다 푸르름이 짙어진 여름처럼 내마음도 물들어 좋은 습관을 이어가에 하여주세요. 철따라 꽃이 피고 지며 푸른꽃으로 세상을 덮은 풀잎 변해버린 내모습이지만 나에게도 한때는 푸른 풀꽃을 피웠고 젊음이 있었기에 추억하고 싶은 날만 기억하게 해주세요. 나의 경계선이 또렸해지어 살아갈 날이 짧아도 남은 시간을 후회없이 쓰게 하여주시고 작은 기쁨도 기분나는 시간을 보내게 하여주세요. 어제를 보내고 보이지 않는 내일을 향해 고속으로 하루가 다르게 빨리가는 일상에서 기억에 남는 일이 아름다워지게 하소서. 지나온 삶을 되돌아보며 이런저런 사람들을 평가하지 말고 닮았으면 하는이와 저렇게 살지는 말아야지 분별하여 과정이 이쁘게 하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