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2/07/29 2

나의 별세상

나의 별세상 노을이 지면 어둠을 비추는 저 별빛 캄캄한 밤하늘같은 내 마음안에 별 하나를 넣어서 밝게 비춰준다. 사막이 아름다운 것은 어딘가에 샘을 감추고 있기 때문이듯이 살면서 일상이 삶에서 소중한 것들은 보이지 않았다. 내 안에 있는 것들을 꼭꾹 감추려고 비번이 있으며 가전제품이나 우리의 생활에서 생명을 좌지우지 하는 것들도 다 속에 건강해야 했다. 내 맘대로 되지 않을 때 갈증을 느끼지만 샘물이 시원하게 목마름을 풀어주듯이 우리의 삶에는 필요하지 않은 것이 없었는데 보이지 않아서 찾지를 못하였다. 어두움을 비추는 별빛 이건만 내안에 받아들이지 않으면 블랙별이 되니 나의 별은 현실을 비춰주는 별이 되고싶어라. 상징의 둘로 결과만 보는 세상과 과정만 보는세상에서 갈등하는데 그중에 한사람이 나 과학에 의..

뜨겁게 하소서

뜨겁게 하소서 이열치열이라고 한여름에도 뜨거운 물을 마시며 시원하다고 하듯 재가되리라 먼지가 되리라 작은 그릇이되리라 맘에 없는 말을 하는 것은 그래야만 나의 존재가 크게 느껴지기에 이와같이 착한척 세상을 잘 아는 것처럼 보여지나 사실은 보석같이 화려한 것들을 인정해주는 현실에서 나의 시간은 먼지처럼 작아지고 재처럼 사라지고 있는데 보이지 않으니 세상일로 쓸데없는 고민이 머리를 복잡하게 하지만 숨을 쉬고 있기에 주어지는 걱정. 악마가 있는 곳에 은총이 많다고 하였나? 목마른 곳에서 물이 있을 때 고마움이 크듯이 안보이는 것들이 생명을 지켜주었다. 착함만 가지고 살수 없는 세상 감동으로만 마음이 동요되지 않고 이익찾아 변하고 있었으니 몸부림치며 양심과 싸우는데 기어코는 안보이는 양심이 승리할 때 마음이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