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2/08/01 2

양심과 승진

양심과 승진 열린눈으로 불줄 알게 하소서 달콤한 말에 귀를 열고 속지 않게 지헤를 주소서. 양심을 핑계대며 무력하지 않게 하소서. 지능하지 않으면 그 양심이 떨어지듯이 옳은일에 양심이라고 해야지 비열하게 누굴 이용해서 승진하려 양심을 팔면 사람들이 떠나가고 쓸모없는 가지가 되었습니다. 차마 누굴 밟지 않고 정상적으로 승진하기가 어려워서 탈락되고 말았다니 양심에 지혜를 겸비해 주소서. 중진이 되어서 신입 사람들에게 잘해주다보니 실속은 없지만 사람들을 샀기에 그들로 인해서 내가 약해졌을 때 그들이 힘이 되었으니 삶은 돌고 도는 것이라고 양심이 예쁘게 쓰여지면 사람들이 꽃으로 내 곁에 있었습니다. 결과로만 보는 세상일에 양심대로 살다가 뒤처져도 오래가면 그의 행실에서 신뢰하기에 믿음이 생기었습니다 양심에 지능..

당신의 별을 찾아

당신의 별을 찾아 당신의 작품이자 피조물이 되어버린 그중에 나 그 피조물은 당신의 별 찾아 소백산으로 떠난적이 있었다. 겨울에서 봄 겨울옷을 입으려다 봄 점퍼를 입었더니 추었던 오래전 그때의 4월 산 말랭이는 눈이 녹지 않아 가지 못하고 새로지은 영주 모텔에서 창문으로 밤하늘의 별을 보았던 그때 방안이 따뜻해서 추었던 몸이 펴지고 창문 밖으로 보이는 당신의 별은 빛을내다 사라지고 엉뚱한 곳에서 또 하나의 별나라를 만들었다. 여럿이서 깊어지는 밤하늘을 바라보다 화투에 꽃쳐 어차피 계획한 별보러가지 못했으니 이밤 즐겁게 밤을 세우려 하였지만 창밖의 별나라에 눈이 팔리었다. 당신과 나는 창조주와 피조물 아버지와 자녀로 관계를 맺어 어디를 가나 당신의 그 별은 나를 지켜주고 또 혼내면서 여니 세상의 아버지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