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2/08/12 2

닮게 하소서.

닮게 하소서. 정의로운 당신의 진리를 닮게 하소서. 시대의 문화가 앞서갔던 유럽이야기 구약에서는 사랑과 용서가 없어도 하느님 말씀을 그대로 믿었기에 멀으면 건너 뛰면서 높은곳은 하느님 나라기에 그곳을 향하고 있었는데 과학의 시대에 살며 신비를 과학의 머리로 생각하니 옛날이야기. 8월15일 은 성모승천 하늘과 땅을 이으신 축일로 이날을 기념하는데 세상에서는 내 나라가 억압된 식민지에서 독립한날 과학과 신은 함께 가고 있으며 과학을 전공한 아인수타인 신없는 과학은 절름발이자 눈먼 봉사라고 과학과 신은 두 날개라고 하였다. 과학으로 풀수 없는 것들이 신비였으며 보이지 않는 것들이 작동하는대로 세상은 움직이며 기적을 행하시고도 너의 믿음이라 하셨으니 믿거나 말거나 그대로 세상은 믿는대로 그곳에 있었기에 주님닮은..

푸른하늘

푸른하늘 민주를 달라고 외지다 감옥에서 나오니 8월하늘이 푸르고 높았다고 독제의 식민지에 지쳐서 하늘을 원망만 했지 한번도 제대로 본적이 없었는데 그렇게 높고 푸르게 맑은 하늘은 처음 보았다 하였다. 산전수전 겪으며 산다는 것이 더우면 에어컨과 선풍기가 습기와 바람을 내고 커거는 나뭇잎은 그늘을 만들더니 장마와 함께 여름을 보냈는데 아쉬운지 여기저기 찔끔대다 어디에서는 더 많이 울다가 울음을 딱 그치며 습기는 가져가고 알곡들 익으라고 햇빛은 열을 더 뿜어내려나? 도시와 시골이 어우러진 중소도시에 살아도 우리의 수도 한강이 있는 서울이 자랑스러웠는데 인재로 서울을 물속에 집어 넣었어도 날씨가 개니까 여기저기 봉사단체가 잃어버린 것들을 다시 복구 하느라 흐르는 땀은 정이 담긴 향수인데 위로 하는척 하는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