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만상 천태만상 다양하게 일어나는 현실에서 그때의 문화따라 천태만상속에 우리가 살아가고 있기에 내마음이 가는대로 평가하면서 옳고 그름을 내기준에 따라 답이 달랐다. 돌아오지 않는 어제일로 마음을 쓰고 오지도 않은 내일걱정을 사서 했으며 앉을 자리가 없는 것을 신경쓰지 말고 자리가 없으면 설수 있는지 따져봐야 하는데 이미 일어난일에 해결책을 구하는 방법이 더럽게 재수없다 하니 더 고민을 가져왔으며 예를 들어서 나에게 충고해주는 사람이 하는말 모르는거 내가 다 알려준다 하여 물어보니 막걸리는 곡물이라 예쁘게 취한다고 하며 나 아는 사람들이 모르면 다 나한테 물어본다 해서 기가 막혔는데 지나고 보니 그말이 틀린 것은 아니었다. 속에 들은말 다 하는이가 있으면 감추고 내숭떠는 이도 있고 생각이 덜자라 분별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