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의 세상 세상일에 고민하다가 댈디 없으면 그때야 비로소 상상의 나라에 맡기고 고민을 풀으니 그날의 세상일에 빠져 있어도 답은 신비. 어젯밤에는 한쪽 다리가 많이 아파 가만히 있어도 참을 수가 없었을 때 아픈이들이 걸음만 못걷는 것은 아픈것에 비하면 괜찮은 거라고 했는데 그땐 위로인줄 알았는데 직접 당해보니 내 아쉬움이 해소 되었으며 세상욕심 이기에 나의기도는 눈만뜨면 제일먼저 고마움 감사로 주님을 부르는데 한번도 대답은 안하시어도 나의 일상이 주님의 은총이었다. 기도는 고마움 감사가 많아지게 해달라고 드리다가 미안해서 세속일에 물들지 않게 해달라는 간절함을 함께 드리면 대답은 안들려도 마음이 편해지니 주님이 가까이 오신것이었다. 끝없는 바람속에 다 이루지 못하고 허무하게 가는 나의 시간은 기다려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