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2/08/29 2

삶이란

삶이란 인생은 가까이서 나를 보면 초라해서 비극이지만 내일에 희망을 걸어보면 상상하는 대로 마음이 부자가 되니 멀리서 볼수록 잡히지 않는 신기루였다. 남들은 쉽게 풀리는 것처럼 보여도 아픔과 노력이 묻어있었다는 거 내가 힘이 없을 때야 알게 하였으니 다시 돌아갈수 없는 지나간 날이 되고 말았다. 나의 삶이 엉망으로 뒤엉키었어도 보는 느낌따라 달라지니 제멋에 산다고 누가 흉을 보거나 말거나 게의치않고 나의 만족대로 살았다. 나이따라 만족은 그때그때 다르고 시대의 문화 따라 가는 인생길에서 공평이 진화 되어가니 누구나 내일은 모르지만 오고야 마는 내가 그중에 한사람. 부끄러운 지난날들 후회도 많지만 때늦은 뒤였으며 늙은 나이에 초라해져 허무속에 슬퍼지기만 하였다. ​

당신의 땅에 살게 하소서

당신의 땅에 살게 하소서 이런꼴 저런꼴 보면서 그시절의 문화따라 여행하는 인생여정 비도 맞고 눈도 맞아보며 부드러운 바람과 센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도 되었다 화초도 되었다 비바람 속에서 꽃이 피고지며 알수 없는 미지의 내일이었습니다. 그날의 주어진 날들이 지나고 보면 추억의 한토막이라 그 순간은 최고의 삶이었다는 것을 알수 있었지만 이미 때늦은 후였습니다. 돌아갈 수 없는 추억이라 더 아름다운가? 어제일처럼 눈앞의 떠오르는 그때의 풍경에 몰두하여 갇혀보면 내 인생이 젊음에 머물기는 했지만 다시 돌아가기 싫은 날도 있었습니다, 시대의 변화따라 달라져도 피할 수 없는 삶 내 생각대로 되지 않는 것이 세상의 삶이었다면 한번피면 지지 않는 당신의 나라에 마음이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