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2/08 56

불안

불안 성부 성자 성령 성호경이 불안을 몰아냈습니다 삶에서 쫓기어 뒤처지는 듯 하여 종교가 해결해줄 것 같아 신을 믿었지만 불안을 해소 시켜주는 것은 신이 아니라 내 마음 이었습니다. 세상일로 근심을 교회에서 찾으려고 하며 내 마음을 그곳에 의탁하다 보니 실망 하면서 믿음이 안생기었는데 형식적으로 미사를 하다가 에서 나를 돌아보며 삶은 내 생각이 하는대로 그곳에 있었고 누구를 원망하면서 미워도 해봤지만 시원하지 않았는데 잘못이 다 나의 탓으로 돌리니 어쩔수 없이 내가 미워졌습니다. 많고 많은 사람중에 신의 부르심이 있어야 교회를 나가기에 이미 은총을 많이 받았는데 보이는 세상일에 현혹되어서 만족을 느끼지 못했지만 전부가 은총이며 고마움 감사였습니다. 나의 신은 내가 필요하지 않은 것은 만들지를 않았지만 엉..

오고가고

오고가고 문을 닫고 나가면 새생명이 그 문으로 들어 듯이 자연에서 인생이 보인다. 가고 오는 계절에서 그렇게 더위와 장마에 시달리었는데 머물지 않고 지나가는 세월. 창밖의 선선한 바람잃고 가을이 문밖에서 인사를 한다. 아침저녁 기온은 열렸던 창문을 닫게하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대로 하늘이 높아지며 시끄럽게 울어대던 매미소리 작아지며 귀뚤이 노래. 땀흘린 농부들의 풍성한 열매는 습기없이 내려쬐는 강렬한 햇빛에 익어가면 백중이라고 한해 농사를 다 지어놓고 결실의 계절을 기다리는 손끗에는 가을 걷이들이 기다리지만 그 안에서 왜 그리 가을이 오면 마음이 차분해지며 허무한가 쓸쓸한 웃음도 함께 한다. 얼굴에서 피었던 꽃이 잎새에서 피면서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며 인생의 길을 가르켜준다.

어디에 사실까?

어디에 사실까? 보이지 않고 불러도 대답이 없는 나의 님 부연하게 밝아와 창밖을 처다봅니다. 주님은 보이지 않아도 잘있느냐? 주님의 음성이 들리는듯 향기로 오시는 주님이셨습니다. 내마음속에만 사사는 줄 알았는데 여기저기 떠돌아다니시면서 어우러진 숲이 주님의 집. 그곳은 가을을 준비하는 여름이 끝자락 비 바람을 맞고 지쳐있는 숲과 나뭇잎이지만 잎이 꽃으로 피는 예쁜 날을 기다립니다. 상황에 따라 마음이 동요하는 대로 주님을 지우기도 하고 사랑하면서 오도방정을 떠는 내마음에 정답은 주님을 만나서 사랑한 것이었으며. 점점 주님의 집이 가까워질수록 과정으로 판결하시는 주님을 못만날지도 모르기에 두렵기도 합니다. 하지만 기회는 지금부터라고 성경에도 너의 믿음이라 하셨으니 예쁜것만 보아주세요. 용서와 사랑을 알려주..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어둠이 밝음을 부르듯이 낮과 밤의 시간이 달라지며 새아침을 주님의 집에서 함께 하기에 고맙습니다. 어제는 큰 시누이가 천안에서 찾아와 즐겁던 날이고 저녁에는 가까이 사는 막내시누이 부부와 식사중에 당신 이야기도 함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종교는 달라도 주님의 은혜로 사랑할수 있어 고맙습니다. 고마움이 참 많은데 당연한 만남인줄 알고 반갑기만 하였지 그 순간은 당신의 사랑을 잊고 있었으니 바로 어제인데 한참이 지난 것 같으나 생각할수록 주님이 주신 만남이었기에 고맙습니다. 어듬을 보내고 동이트면 제 마음으로 찾아 오시는 주님 고마움 감사가 많아지는 날이기를 이야기나누며 주님집에 있어 고맙습니다.

신비의 세상.믿음

신비의 세상 세상일에 고민하다가 댈디 없으면 그때야 비로소 상상의 나라에 맡기고 고민을 풀으니 그날의 세상일에 빠져 있어도 답은 신비. 어젯밤에는 한쪽 다리가 많이 아파 가만히 있어도 참을 수가 없었을 때 아픈이들이 걸음만 못걷는 것은 아픈것에 비하면 괜찮은 거라고 했는데 그땐 위로인줄 알았는데 직접 당해보니 내 아쉬움이 해소 되었으며 세상욕심 이기에 나의기도는 눈만뜨면 제일먼저 고마움 감사로 주님을 부르는데 한번도 대답은 안하시어도 나의 일상이 주님의 은총이었다. 기도는 고마움 감사가 많아지게 해달라고 드리다가 미안해서 세속일에 물들지 않게 해달라는 간절함을 함께 드리면 대답은 안들려도 마음이 편해지니 주님이 가까이 오신것이었다. 끝없는 바람속에 다 이루지 못하고 허무하게 가는 나의 시간은 기다려주지 ..

기도합니다

기도합니다. 엉망인 현실 우리의 잘못이 미래를 밟았기에 다시 주님께 호소합니다. 파리떼와 같은 바알신 악에서 그리스도의 정의로운 십자가로 하늘과 땅에 사랑을 이으셨는데 지금 우리의 잘못선택으로 사라지려 합니다. 바알신보다 더 악마스런 무당의 나라가 되고 있으니 약속을 지키지도 않는데 달콤한말에 넘어갔으니 후회 하는 이들이 늘어갑니다. 2차전쟁 히틀러가 수많은 사람을 죽였듯이 그 악마의 바알신보다 더 악랄한 무당이 불의를 저지르려하니 주님이 싫어하는 무당의 나라가 되지않게 저 악마의 무리들을 물리쳐 주소서.

사랑에 상처

사랑에 상처 삶에서 상처가 없는이는 없는데 보이지 않아 늘 나만 다 상처를 입은 것 같아서 신세 한탄하고 삶을 원망을 했더니 하늘의 음성이 나의 심장을 울리었다. 동네에서 상처 없는이 3사람만 있으면 너의 상처를 다 가져가고 기쁨만 준다고 하여 찾아 보았지만 상처를 이기면서 드러내지 않는 것이지 내면에는 그들도 상처 투성이. 창밖의 솔잎도 바람에 시달리어 상처난체 쓸렸고 길건너 풀잎들도 빗자국 맞은 상처가 있으며 이름모를 꽃잎에도 흠이 있어 다독이어야 하는 그 상처의 치료는 사랑이 약이었다. 살면서 쌓여가는 상처의 해결책은 사랑으로 감싸는 것이었으며 상처난 풀잎이 여름과 놀았으니 이세상에 이유없이 상처를 가진이가 없으며 풀잎과 꽃잎도 상처가 있다는 것은 삶에서 흠은 반드시 있는데 찾지를 않는 것은 사랑이..

이제벨

이제벨 왕이 되려한 여인 아합왕의 부인 이제벨 이제벨은 지금도 곳곳에서 남편을 이리저리 흔들고 있었다. 구약의 그시대의 문화라도 진실은 역사로 남아 오늘날에 까지 우리에게 양심으로 하나가 되듯이 어떤 일에도 양심이 제일 윗자리가 있는데 바닥에 떨어트린 현실에서 진실한 사랑을 외면하니 하느님은 울고 계시었다 속상하니까 재앙으로 우리에게 경고하며 권력앞에 보이지 않는 하느님 말씀을 외면하여도 곳곳에서 백의 천사로 성령은 우리를 지켜주고 계신데 현실 과학의 시대에선 권력과 위치대로 인정하니 서로의 적이 되어 사랑은 없어지고 이제벨같은 여인들이 늘어나 왕이 되려한다고 우리에게 경고한다. 2023 1 정의 시작이 반이라고 처음을 만드는 이들의 용기로 그러기에 처음은 미소하나 한마음이 모아지면 그 처음은 커지리라고..

나는 누구일까?

나는 누구일까?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묻는 예수님의 말씀은 나에게 묻는 말씀이었다. 나도 나의 부모도 나를 아는 이들도 누구인가? 궁금하듯이 나를 누군가가 평가를 하다면 어떤 사람일까? 가장 가까운 나를 나는 잘 모르니까 나의 생각이 다 옳은 줄만 안것처럼 그러기에 너는 나를 누구냐고 묻듯이 예수님은 바로 나에게 묻는 말씀이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신비 과학이 만연하다보니 사람의 뇌는 작지만 세상을 다 담을 정도록 인공지능을 연구하는 기술이었다. 가짜가 판치는 세상에서 인공지능인가 지혜인인가 브랜드가 믿음을 주지만 소중한 것들은 보이지 않았고 필요하지 않은 것은 애초이 내어 놓지도 않았는데 보이는 세상것을 탐하다 보니 소중한 내면은 감추고 찾을 생각을 안했던 것이다. 인정을 받으려하는 이들이 늘어나지..

나의 집

나의 집 꽃이 예쁜것은 아름답기도 하지만 향기가 곱고 하늘을 나는 새들도 작은 둥지가 자기 집이듯 나는 새보다 더 큰공간이 내집이고 꽃보다 더 향기나는 사랑이 있었다. 들에핀 꽃도 흔들어대는 비바람과 눈발이 날리는데도 꽃을 피우기 위해 견디어 내고 양날개가 아프지만 허공을 나는 새들에서 나의 삶도 생각대로 꽃을 피고 날고 있었다. 피고지고 아파도 날다가 돌아가는 곳은 나의 집 그안에는 꽃도피고 새도 날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