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2/08 56

아픔뒤에 기쁨이

아픔뒤에 기쁨이 비바람이 쓸고 간자리 지저분한 쓰레게는 귀퉁이에 몰쳐있고 비에 젖은 땅은 단단하게 굳어있는데 어디에 숨었는지 매놀이 보이지 않아 함정에 빠진 사람들에서 인재를 보았습니다. 인재도 재앙도 당한이만 슬프다는 것 그러기에 인생은 한치앞도 모르는 공수레 공수거 그안에 한사람인 나 밤새 소나무가지가 흔들대며 비에 젖어있더니 잠을 자는지 소나무가지가 가만히 있는걸보니 인생의 삶에서도 겨울이 지나면 반드시 봄이 오듯이 아픔속에서도 기쁜일만 기억하니 삶이 기뻐졌습니다. 매미소리 작아지고 귀뚤이가 우는듯한 아침 비가 멎은 하늘 달려가던 구름이 벗어지면 이따쯤 하얀 구름과 햇빛이 장난을 칠까 아님 다시 비를 뿌릴까? 젖으면서 말리며 그렇게 가는 인생 이제야 철이 나는 걸까? 고마움 감사를 모르고 살아온 날..

나의 신

나의 신 상상의 신과 보이는 신들의 나라에서 갈등하지만 이기고 지는 싸움은 정의가 불의를 이길 때 그 신이 내신이었다. 내가 믿는 신이 제일이라고 종교전쟁은 오래전부터 하고 있어도 제일 경계해야할 미신. 착한 천사같은 신이라면 미신을 이해 하겠지만 보이지 않는 마음을 동요시키며 속이었다. 결국에는 불의와 손을 잡고 달콤한 말로 속이며 사람들을 서서히 망가뜨리었다. 오래전 삼거리에 무당들린 이가 하던말 이상하게 보기에 남부끄러워 신을 안내릴려고 하다보니 몸이 아파서 할수 없이 내렸는데 정을 안 읽으면 귀신들이 못살게 하기에 할수 없이 정을 읽느라 뚜드려 댔는데 과학의 시대가 되고보니 정읽는 무당의 역사는 내리 막길이었다. 어렸을 때 동생이 죽었는데 작은 할머니한테 실렸다고 툭하면 엄마엄마그 할머니가 하던말..

슬픈 자리

슬픈 자리 자리는 만드는 것이 아니고 보여주는 것이며 책임지는 자리지 행세하는 자리가 아니라는 것을 알았으면 합니다. 나의 자리는 어떤 자리인가요? 나는 볼품없어도 엄마의 자리만은 확실히 지키고 있는데 세상의 어머니는 경제력이 더 위에가 있어 엄마의 자리가 없어지기에 슬픔니다. 슬픈자리 비가오거나 안와도 걱정하는것이 책임지는 자리인데 행세하는 자리인줄 만 아니 한심하다. 이정도 침수도 해결 못하는 왕이 꼭 있어야 하나 혈세만 낭비하는 자리라 슬프다. 왕도 재앙은 못막지만 인재는 막아야 하는 자리아닌가 허탈한 마음들이 늘어가고있다. 비가많이오면 침수된다는 것을 모르고 있었으니 누구를 믿어야 하나 답답하고 각자도생이라면 받지 말아야 할 왕이 왜 혈세를 받아가는지? 땀흘리며 번 혈세 책임져야할 왕의 자리 혈세..

카테고리 없음 2022.08.19

밝음과 어둠

밝음과 어둠 어둠을 빛이 몰아내고 새 아침을 날마다 주니 고맙습니다. 낮과 밤의 철따라가고 있는데 우리가 할수있는 일은 정해진 날을 준비하는 것 밖에 없으며 지구가 도는대로 함께 하지 않으면 한시도 살수 없는 나약한 존재라는 늦개 깨우치고 나니 이미 나의 시간은 저물었습니다. 정들은 내동네 다양하게 사는 정들은 사람들 그러나 비교는 아는 이들이 대상이라 주위에서 나의 삶을 비교하다보니 옛날에는 별볼일 없어 무시했던 이들이 한세월 가기전에 잘 사는 것 같기에 그래서 일찍 피는 꽃이나 늦게 피는 꽃이 크기가 다를뿐이지 꽃과 향기였습니다. 볼품없는 나의 가지에도 열매는 맺기에 자랑할수 있고 나의 삶의 방식이 옳다고 고집하는데 아무도 들어주려 하지 않아도 혼자 옛날이야기를 하다보면 들어주는 이도 있지요. 부모님..

아이슈타인과=바오로 2세

천국 높고 낮은 자리 없이 공평은 모두의 생명이라 똑 같았다. 과학위에 하느님이 계신 것을 지금 느끼니 살만한 세상 천국은 그리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며 보는대로 느끼는 대로 세상에서 천국을 맛 보아야 갈수 있었다. 천지 창조 하늘아래 어둔 세상을 비쳐주는 햇빛이 구름과 함께 지나가고 나면 원래의 푸른 하늘이 있었다. 철따라 꽃이 피고지고 열매가 맺다가 거두면 텅빈들녁이라 더 추어보였고 겨울이 지나면 새싹이 움트는 봄이왔으며 어둠이 내리면 별빛이 밝었고 어둠이 짖어지면 동이트였다. 추위는 봄을 안고 오기에 새싹이 움트며 꽃을 피워냈고 저마다의 다양한 생각이 옳다하여도 나의 생각만은 과학 위에 공평한 하느님 세상 천국이 기다리었다. 과학의 시대 달콤한 꼬임에 넘어가지 않게 하소서. 내가 믿는 신이 옳다..

꽃과 함께

꽃과 함께 헤어짐은 만남이 있어 더 애틋한 것처럼 이름모를 꽃이 지고 피는 초가을 바지런한 이나 게으른 이나 다 사람이라고 늦게 피나 일찍 피나 다 꽃이고 철따라 향기는 달라도 꽃 향기 봄 가을만 피는 꽃이 아니고 마음의 꽃은 사철 피었다. 얼굴에서 피던 꽃이 푸른꽃을 피더니 칙칙하게 알수 없는 볼품없는 꽃이지만 가을이 오면 잎새에서 피듯이 철따라 꽃과 함께 살련다.

팔월 생일

팔월 생일 바닷물이 차가워지고 금어기라하는 음력 칠월 더위와 싸우다 어쩌다보니 추석 명절이 온다고 어정 칠월이라 부르는데 양력으론 팔월 삼복 더위를 피해 생일이 많아 만남의 인면으로 맺어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 축하날도 그만큼 많다. 같이 살지는 않아도 영상으로 축하할 수 있는 과학의 세상이라도 직접 만나면 그렇게 반가운 사람들 가는세월 하늘이 높아지고 선선한 바람이 이는 초가을 매미소리 멀어져가고 창밖에 보이는 잎새들도 더위와 장마에 지쳐 축 늘어져 색이 변하고 있다. 추석이 지나면 저 잎새들도 가을꽃이 피겠지 비록 지금은 볼품 없지만 잎새에서 단풍을 그려본다.

과학의 시대

과학의 시대 보이는 과학의 시대에서 앞서가지 않으면 낙오자가 되어가지만 일찍 피는 꽃은 일찍 진다고 더디가도 조금씩 진화되어 가는 것은 잘 안보였지만 그 대로를 믿는이가 있으며 그 위에 존재하는 것은 기적이 아니면 보이지 않지만 말씀속에 믿음을 가지게 하는 창조가 있었다. 과학 진화 하지만 안보이는 것들이 조종하는대로 움직 인다는 것을 그러기에 과학으로 풀수 없으니 신비가 답이었다. 안보이는 창조와 오랜후에 지어진 진화지만 보이는 세상에 합류해서 과학으로 세상을 지배하려하니 보이는 세상과 안보이는 세상의 양날개였으며 믿는대로 창조도 되고 진화도 되듯이 판정하는 것은 사람의 마음이지만 항상 문제를 내면 답이 있어야 하기에 어려운 답은 신비며 보이지 않는 창조 오랜기간이 지나야 진화를 알게하니 창조와 진화는..

반짝 반짝.가을꽃

반짝 반짝 장마가 지나가고 서운한지 한바탕 비바람이 몰아치더니 밤새 어둠을 틈타 도망 갔는지 푸른하늘이 반갑게 창가에 맴돈다 어제까지 구름이 담뿍끼어 울려고 하더니 퍼붓던 비도 바람따라 갔는지 비바람 그친 하늘 환하게 웃으니 내마음도 닮고싶다. 내 여름이 간다고 울어대는 매미소리 슬프게 들려오고 아직 끝나지 않았나 여기저기 떠다니던 구름이 사라지고 높아지는 하늘은 습기를 가져간 초가을 넓고 높은 푸른하늘 땅위에 구름 그림자가 드리우고 푸르게 짙어가던 나뭇잎들이 시들시들 대더니 고운 햇빛에서 다시 반짝거린다. 가을꽃 이렇게 고운 햇빛 얼마만인가? 장마와 더위속에 가을을 만든 자연 비그친 푸른 하늘 코발드색 햇빛과 놀던 구름 그림자는 땅을 비추나? 맑을수록 더 짙어지니 참 예쁘다. ​서늘해지는 기온에 남은 ..

주님의 기적.삶. 사람이게 하소서. 미침

미침 예수쟁이에 미쳤어. 이말을 듣게 신앙에 미치게 하소서. 미치는 것은 몰두하는 것이지만 예수님이 주신 사랑을 위해서 미치게 하소서. 주님나라 천국에 가려며 미쳐야 하고 미치지않고 세상에서도 달인은 없었다. 부부는 서로가 믿는 마음에 미쳐야하고 신앙인은 내가 믿는 신에게 미쳐 주어진 삶에 원망하지 말고 미쳐야한다. 최선을 다해서 됨됨이에 미쳐야 했으며 그분에게 돌아가려 미치게 하소서. 주님의 기적 과학이 발전하는 세상을 따라가도 안보이는 당신의 나라에서 살게 하소서. 경쟁이 아닌 고마움 감사로 이루어지는 하느님 나라에 생각이 머물게 하소서. 낮과 밤의 길이가 다르듯이 보이는 세상과 안보이는 당신의 나라에서 갈등하다가도 안 보이는 것들이 작동하는대로 움직이니 세상유혹에 넘어가지 않게 하소서. 잘못은 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