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2/09 62

나의 신

내 현실 새로운 세상에 눈뜨는 시간이 언제일는지? 아름답거나 승리한 과거는 돌아갈 수 없고 내일이나 미래의 앞날은 모르기에 지금 당장 나의 현실이 최고의 시간 늘 변해가는 시대에서 아픈날은 다 잊고 보이지 않는 내일의 희망도 접은체로 지금 이시간이 내가 눈뜨는 세상 나의 신 속이고 속으며 사는게 삶이던가? 안보이는 길을 가면서 넘어지고 일어서고 세게 넘어져 일어나지 못한사람이 나일줄이야 세상일이 생각한대로 이루어 지지 않는 다는것을 알았을때는 이미 아무것도 할수 없는 때 늦은 뒤였다 살면서 나를 돌아보게 하는 과거가 추억이 될줄이야 보이지 않는 현실에서 내일은 비올지 해가 뜰지 속으며 사는 삶 과거를 돌아보면 나의 삶에 바탕이 되어 온라인이 판치는 지능적인 세상에서 덜 속는걸까? 한치 앞도 볼수 없는 희..

나라의 주인

나라의 주인 일을 하다 보면 실수가 있고 물고기를 잡으려면 손에 물이 묻어야하고 설거지를 많이 하다보면 그릇을 깨틀기도 하며 농사를 짓다보면 옷에 흑이 묻지만 그런 일을 안하려 하니 누군가는 하게 되었는데 자기 이익을 위해서 하지않고 공동체를 위해서 상을 주어야하지 흠이 있다고 수사한다면 과연 거친일을 누가 할건가요? 나라의 녹은 국민들의 혈세이기에 공동체를 위해서 일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일을 안하면 깨끗하니 양복을 입고 살지만 일을 많이 하는이는 옷에 흑이나 손에 물을 묻히고 설것이를 하면서 그릇을 깨는 그들이 국민의 주인 이었습니다. ​ ​

나의 가을

나의 가을 푸러렀던 잎이 칙칙해져 가며 황금빛 아닌 나만의 쓸쓸한 가을 단풍을 물들이려 찬바람 불고 기온이 떨어지는 나만의 가을 이맘때면 쓸쓸함이 젖어드는 나의 가을 병원에서 나올때가 구월 초 건강하지 못한 나의 어께를 가을 햇빛이 쓰다듬어 주었던 그해 가을 이젠 아픔을 다 덮고 고운 옷 갈아잎는 가을만 사랑하게 하시어 가을에 피는 꽃만 보게 하시고 고개숙인 영글은 알곡이나 열매에서 달콤한 삶을 가지게 하소서. 바다같은 광야한 푸른하늘을 닮아가게 하소서. 가을고독 ​가을하면 먼저 코스모스 분꽃 국화가 떠오른다. 비 바람 이기고 피어나는 가을꽃 시대 따라 내 처지따라 슬픔에 흔들리는 나 외로움과 낭만이 섞여지게 한 고독한 가을 만지거나 잡히지 않아도 기온에서 느끼는 나만의 가을 어둠이 내려오면 캄캄한 밤하..

새아침

새아침 한 밤이 지나면 빛과 함께 찾아오는 새아침 어둠과 싸우다 빛이 젖어드는 시간의 길이가 달라지며 어젯밤 가을바람이 소나무가지를 흔들어 대더니 잠을 자는지 움직이지 않고 창문에 걸쳐진 가을 햇살 높아진 푸른 하늘 당신의 집은 점점 멀어져가도 마음속의 당신집은 내 곁에 가까이서 아침마다 함께 이야기 하니 나의 가장 친한 친구가 되어주소서.

행운

행운 노랑색도 푸른색도 행운을 상징하지만 옳바름이 더 위에가 있어 아름다웠습니다. 행운을 상징하는 노란 꽃을 피우려 노랑옷이 위기에 입는 옷인줄 알았는데 선명하지 않은 색으로 알 수 없는 이상한 색이 티비에서 춤추더니 드디어 노랑색을 삼키려 하는데 향기나는 노랑 꽃은 더 뭉치어 커가기 시작했고 나무마다 노랑색으로 물들으려 칙칙한 옷을 벗으려 합니다. 알수 없는 답을 %수로 찾는대 불의는 정의가 답. 더위가 지나면 가을이 오고 산과 들이 풍성한 열매들이 풍요로운데 아직도 세상은 자리대로 행세하며 가난을 부르니 부끄러운 현실 추위를 준비하는 나무가지에 달린 잎새에서 마지막 아름다움을 보이고 낙옆으로 가듯이 우리도 겨울 채비를 준비해야 겠지요. 사람이 사는세상은 썰렁한 겨울나무가 되지 말고 잎새마다 단풍이는 ..

니의 가을

니의 가을 높아지는 가을하늘 하얀 구름이 한가롭게 가다가 멈추고 멀어졌다 가까워졌다 내눈이 구름따라 가나. 손 뻗치면 달것 같은 구름 사이로 바다같은 나의 가을 닮은 님이 하늘인가 ? 파란하늘 내마음 맑게 해주는 사랑하는 사람들인가? 푸른 하늘아래 바람타고 들려오는 나의 가을노래 푸른잎이 칙칙해져가고 찬바람이 부는대로 잎새마다 물감을 뿌리면 단풍이라 하니까 고운 단풍 닮게 하소서. 낙옆이 되어가도 고운 색이 그대로 남게 하소서.

추석 택배

추석 택배 철따라 시대따라 세월따라 가는 인생 솔술 가을바람이는 하늘이 푸르고 높아지면서 하얀구름이 넘실대는 초가을 추석이 가까이오는 명절 대목 설레임속에서 힘들어도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사는이야기 웃음나누게 술안주를 무얼만들까 궁리중 모여서 술 한잔하다 눈이 풀리고 맨 정신으로 못하던 말도 술기운으로 자랑스럽지 않은 부끄러운 사는이야기를 나누다보면 사연 없는 이가 없듯이 세상은 참 공평하였습니다. 디지털이 잘되어서 택배를 보내면 위치를 추적할수 있는데 추석대목이라 그런지 운송장 번호를 넣어도 일정하지가 않으니 택배도 추석대목을 알고 함께 하나 보나봅니다. 만드는 기회 사는 것은 한때라고 기회가 오면 잡아야 한다며 이익찾아 배신하기도 하지만 기회는 인정 받을 때 따라오기에 만드는 것이며 이루어지지 않..

당신나라 살게 하소서,

당신나라 살게 하소서, 코스모스 피는 가을을 당신께 선물합니다. 하늘과 땅을 이으신 당신을 닮는 이들이 많아지게 하시고 높고 맑은 가을하늘 당신 나라에도 코스모스 피어 꽃나라를 바라보게 하소서. 하늘과 땅을 오가는 당신 어디에 사시는지 몰라도 생명을 지켜주는 백의 천사에서 보았고 보이는 세상에서는 당신 닮은 코스모스 같은 이들이 가까이 많이 있어 고맙습니다. 여름에서 가을로 뜨거웠던 바람이 선선한 바람일면 가을꽃으로 피어나는 여러색의 코스모스 빛이 어둠을 몰아내는 새아침 날마다 새날이 주어지며 숨쉬고 깨어있게 해주어 감사합니다. 이 아침 코스모스 꽃피는 가을노래가 되게 하소서. 말한마디로 천량빛도 갚는다고 기분나는 말로 움츠려 있지말고 당당하게 세상에서 코스코스 한들한들 노래하며 당신나라에 살게 하소서...

송화버섯.은총의 통로

http://naver.me/FRYHd5r4 황매산솔송버섯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산지직송 황매산 솔송버섭입니다. smartstore.naver.com 지난 추석때 온라인으로 버섯을 구매했는데 잡채나 일반 요리 부친개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 선물로도 좋을 거 같고 고급 버섯인데 값도 싸기에 올려봅니다. 은총의 통로 구약예언을 신약에 성취하여 과거의 현제를 이어주는 역사속에 주님 율법도 사람을 위한 법이라 안식일날 병자를고쳐준 예수 배고파 밀이삭을 훏어먹은 제자들 목수의 아들이 하느님 아들이라 사람들이 모이니 눈에 가시었던 예수 안식일날 율법을 어긴거라 고발한 바리새인들 그시대의 기득권들은 자리를 지키기 위해 죄를 씌워십자가에 메달고 조롱했지만 이세상 율법보다 사람이 먼저다 인권을 유린하지말라 맛서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