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을의 연인들 정해진 날은 어김없이 오기에 축제가 많은 시월에 또 한쌍의 연인들이 짝이 되는 오늘. 우리의 일상에서 하늘나라는 안보여도 주말 주일이면 축제로 세상의 편리한데로 였습니다. 서울에서 혼레식이 있어 내 아이들과 남편이 참석하는 오늘 가지는 못해도 짝을맞는 청춘에게 건강한 향기로 두사람 사랑이 웃음을 주소서. 이 땅에 살아가는 이들 시대에 맡게 나눌줄 아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게 어떠한 상황에서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살다보면 기쁨과 아픔이 함께 섞여있기에 잘 극복 하게 하시고 10월에 잘 영근 열매가 되게 하소서. 칙칙했던 산과 들이 곱게 물들으려 하는 가을날에 혼인하는 연인 들처럼 모든 사람들도 아름다워 지게 하소서. 나의 시간 사람이 살아가는 것은 내가 사는 세상뿐.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