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2/10/09 2

하느님 마음

하느님 마음 일이 많으면 힘들어도 좋고 일이 없으면 놀아서 좋다하는이도 있고 일이 많으면 힘들어서 죽겠고 일이 없으면 심난해서 죽겠다고 하는이가 있듯이 세상은 두가지 생각으로 살기에 정해진 정답은 없었고 생각이 다른 것이었습니다. 살다보면 에기치 않은 일이 일어나도 어떤이는 그럴수도 있지 받아 들이지만 어떤이는 불만을 토로 하면서 주위를 불편하게 하듯이 세상일이 잘풀리면 내복이라 하다가도 잘 안 풀리면 하느님께 원망하며 세상일로 기도해도 이루어지지 않을 때는 멈추라는 신호인데 보이지 않고 불러도 응답이 없으니 가까이도 멀리도 아니게 어정쩡 하게 내 맘대로 하느님은 그냥 한분의 신으로만 생각한 저를 용서하여 주시고 보이는 현실의 세상 안보이는 하느님 세상이 다르다는 것을 하느님은 우리를 사랑하시어 세상에서..

쓸쓸한 가을.부모마음

쓸쓸한 가을 보이지 않게 와버린 가을단풍은 곱지만 나의 가을잎은 칙칙 하기만하다. 고운 가을인가 허무한 나의 계절인가? 오지말라 해도 와버린 가을은 나를 떠밀어 늦 가을로 가는지 한 밤을 자고나면 쌀쌀해지는 가을기온 고운 단풍이 위에서부터 아래로 내려와 설악산 단풍과 백양사 단풍의 시간은 열흘차이 산과 들 거리에도 다양하게 가을꽃은 하늘 거린다. 책갈피에 끼웠던 그 단풍은 이제는 갈색 낙엽이 되어 조금 있으면 작은 바람에도 우수수 떨어지어 거리에 나 딩굴꺼라 생각 하니 단풍에서 낙엽을 생각하며 허무해진다. 부모마음 부모도 한때는 애들 이었기에 어떤 부모인가 아이들이 기억할 것이다. 가족의 행사를 마치고 전부 대천으로 정해진 날은 만남괴 이별이 함께 들어있어 더 애틋하다. 어젯밤 늦게 온다 하더니 길이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