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합니다. 건강이상이 일년에 한번씩 찾아오는데 그 걱정이 작아지는 것은 주님손길을 믿어서 였습니다. 나의 간절한 기도가 만족이 점점 작아지니 고마움 감사가 늘어났으며 내가 어떻게 할수 없고 주님의 섭리만을 믿으니 삶의 어려움 다 의지하게 되었으며 보이는 세상에서 가족들에게 피해를 안주는 것은 건강이 먼저인 것을 살면서 느끼었으니 그동안 엉뚱하게 고민한 것을 후회하며 성찰합니다. 세상살이가 여러 갈래의 생각이기에 주님을 믿는 마음은 안심되지만 보이지 않기에 속마음뿐이지 세상속에 살기에 보이는 대로 따르나 봅니다. 몸에 이상이 오면 궁금증을 풀어주는 의사를 보내 주었기에 최선을 다하면서 주님께 의지하겠고 걱정하며 초조함의 시간이 기쁨으로 가게 하소서. 간절함 설렘으로 기다리는 시간이 주어졌으면 좋으련만 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