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3/03 56

봄꽃

봄꽃 얼은땅을 녹이며 나오는 새싹들 가로수 마다 나무꽃잎으로 시작하는 봄 겨울이란 추운 기온을 이기고 나무꽃을 피려 마디마다 움튼다. 아파트 공원에 제일먼저 곷잎으로 알리는 매화. 들판이나 산에서 보는 산수유 같은 생강나무꽃. 나무에선 표가나지만 산수유와 비슷한 생강나무꽃 생명을 움트게하는 새싹이 시작으로 꽃피려나? 다양한 사람들 속에 여러 모양으로 피어도 향기는 꽃이듯이 크고 작은 꽃들이 모여 더 아름답다. 여기 나 사는곳 대천 아파트 주변 길가 운동하는 남편이 가는 곳마다 꽃이 반겨 준단다. 높아서 잡지 못하고 혼자만 봄을 보아서 미안 하다는데 상상만해도 향기가 나고 봄이 보인다. 오래전 윤중로 벚꽃 축제 아들은 휄체밀고 나는 동영상을 그렇게 예쁜 벚꽃 보기가 어려운데 하늘과 땅이 하나가 되어 여기저..

이별

이별 거대한 하늘에 구름이 흘러가듯 세상과 자연은 만나고 헤어짐으로 마무리하나? 죽고 못살던 인연도 헤어짐과 이별이 기다리고 있으니 구름이 흘러가면 남는 것은 푸른하늘이듯이 인생도 서로의 추억을 남기고 이별로 마무리 하니 과정이 아름답게 하소서. 하느님의 세계에는 영원한 생명이기에 이별은 잠시 다시 만남으로 하나가 되게 저희도 그곳에 살게 하소서. 세상에서는 결과로 가치를 인정하지만 하느님 사시는곳은 천년이 하루라고 하느님 세상은 과정만으로 평가하니 속마음이 겉으로 드러나 하나가 되게 하소서. 이별은 언젠가는 다시 만난다니 기다리게 하소서. 고맙습니다. 로마의 피에타=비탄. 슬픔. 아픔. 엄마의 사랑을 표현한 피에타 어찌 미켈란 젤로의 조각뿐이겠나요? 세상의 어머니들은 다 성모 사랑 죄없이 처참하게 죽은..

꽃봄

꽃봄 당신의 말씀은 꽃피는 생명이었으니 저희도 향기나는 꽃을 피우게 하소서. 모진 추위와 겨울 바람을 뚫고서 새싹이 솟아나며 나무 꽃이 봄을 알리나 매화꽃이 피었다니 저희도 닮게 하시고 하늘의 아들이 사람이 되시어 영광에 싸여 천사의 날개로 성령들이 세상에서 주님의 말씀을 전하고 행동하는 도구가 되었으니 저희도 거룩한 주님 말씀을 따르게 하소서. 33세의 젊은 나이로 저희를 대신하여 십자가 지셨지만 아버지라 부르는 자녀들이 늘어나는데 저희도 그 대열에 끼워지게 하소서. 이런일 저런일 다 겪으며 별꼴에서 만족을 몰라도 시간이 봄을 주었으니 꽃피게 하소서. 볼품없는 모습으로 세상에서 쓸모없어 슬픈 처지라도 사랑하는 사람들로 만족을 채웠으니 영원한 복을 누리게 하시고 성찰하며 기도의 삶으로 하느님 안에서 꽃피..

교류하는 소통.상황.꽃향기

교류하는 소통 사는 것은 별거 아닌 것이 안보이는 거리는 길기도하고 짧기도 하였다. 생각이 흐르고 있기에 소통은 언제라도 되는 것은 교류하기에 답답하지 않았다. 오해로 소통이 안될때는 쉬면서 돌아가다 그냥 질러가기도 하다보면 속을 뚫리었다. 살다보면 답답할때는 돌아가는 것을 배우며 원망스러운 것은 기대치가 많아서고 사랑하기 때문에 원통 했는데 바람이 쓸고 가면서 원래의 사랑만 남았다. 작은 도랑물이 흐르면서 찌꺼기를 가라앉히며 막혀진 물을 뚫으려 뚜루뽕이 집집마다 있어 막힌 것을 뚫어주면 시원하고 밖에 못나가니 집안에 사는 나지만 창문밖 계절이 보이기에 답답 함을 풀어주는 안과 밖이 교류가 바로 소통. 생각이 막혀 지난일이 백지가 되었을 때 그때의 그림에서 영감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소통이었고 이름을 잃..

인생무상.생각의 각도

인생무상 세상에 나오는 날 죽음으로 가는 길이 얼마나 남았는지 육신은 죽어도 영혼은 하루가 천년이라니 과정을 예쁘게 살려하나 보이는 세상것들이 방해하니 슬프다. 생명이 있는 것은 반드시 피었다 지면서 아래로 떨어진다고 내가 생각하고 숨쉴 때 살아있는거지 반드시 언젠가는 안보이고 또 세상은 아무일 없다는 듯이 지나간다. 아무리 부귀영화에 세상것을 다가져도 누구나 공평한 것은 한가지 나고 죽음이니 살면서 죽음을 인정할 때 슬프지 않고 나이 순서없이 안 보이더라 사는 것은 정리 하면서 새로움에 따라 가는게 인생살인가? 세상과 이별할 때 내시간이 멈추면 세상과 이별하며 삶은 나고 죽음처럼 만남과 이별로 마무리 하더라. 세상에 나오면서 가는 목적지는 쉼 없이 시대를 따라 아등바등 거리며 늙어지면 변해가는 시대에 ..

그러려니.

그러려니. 한순간의 찰나라도 빛은 우리를 감쌌으며 사랑도 상황따라 변하더니 더 많은 사랑이 관심으로 가득했다. 오래 사귀다 보면 겉과 속이 보여서 서운하게 하여도 다 이우가 있겠지 하는 믿음이 생기는 것은 오래 사귄 사람들. 서로의 믿음이 지워진 지금 위대함으로 가기 위해서는 소중한 것들을 내려놓을때. 세상에서 인정하는 우리의 겉모습 현실의 그 사람에 속은 안 보여도 헛점 에서 그 사람의 진실성을 보았으며 질투는 남의 착함에서 느꼈으니 가지지 못한 경제를 질투하며 나쁜 버릇이었다. 그냥 속과 겉이 다른 꾸며낸 삶에서 만족을 느기려 했으나 다 부질 없는 것이며 피할 수 없는 현실만 나의 상황 결과로 인정받는 세상에서 보잘 것 없은 내 위치 거짓만이 나를 살리니 늘 씁쓸 하였다. 내 현실과 맞지 않아도 맞는..

그리스도의 향기

그리스도의 향기 사실과 진실 팩트와 트루스 이말의 뜻이 같다고 믿는이가 꽤 많은건 나도 사실과 진실은 같다고 믿었기에 그렇게 이야기를 했는데 뜻이 비슷하지만 다른 이야기. 확실이 뜻을 알때 아는체 하게 하소서. 사실과 진실은 부분이냐 전체냐 느끼는대로 답이 다르다해도 분명한 것은 앞과 뒤가 달라도 한몸이듯이 사실은 있는 그대로지만 진실은 전해지는 진리였으니 아름다운 삶이었다고 꾸며서라도 남기게 하소서. 오늘이 지나면 먼 훗날 한페이지의 삶의 역사가 되기에 현실을 아름답게 하소서. 마약같은 유혹 화려한 세상살이는 임시 치료가 되는 마약. 앞에서는 부러워 보여도 뒷모습은 그늘진 아픔이 있었으니 일시적인 임시의 마약. 달콤한말이 되기도 하는 마약. 쓴 약이라도 병을 고치는 치료제가 되게 하소서. 공감 덜자란 ..

향기나는 실천

향기나는 실천 거룩한 말씀도 세월의 약 성경 통독이 사랑의 공통점 세상과 단절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안에서 생명을 지키는 것이 양심이라 이익을 찾아 가지말고 향기나는 이익이 되려할 때 사랑이 가는길. 그 사랑에 실천이 있을때 꽃향기로 행동은 사실을 남기니 실천에서 꽃이 피었으면 한다. 기도합니다. 언제부터인가 감사를 알게하는 거룩한 말씀들 세상안에서 보고 들을때 만족을 채우지 못하였는데 안보이는 것들이 영혼이라면 보이는 세상은 결과지만 과정이 영혼이었으니 과정으로 심판하시는 주님의 섭리 저희도 사랑하여 과정을 아름답게 하소서. 행동은 실천하지 못해도 마음만이라도 실천하려하니 저희기도를 들어주소서. 신비 양심과 비양심 보이지 않는 세상은 양심이 말해주지만 보이는 세상은 이익따라 양심이 비 양심으로 변하기도 ..

슬픔아 가라.

슬픔아 가라. 기쁨과 아픔이 섞인 지난날이 추억만 남았다. 기억하기 싫은날들도 나의 삶이었고 그 안에서 찾은 감사가 나를 살리 었어니 어떤 아픔이나 슬픔은 이제 그만 떠나라. 슬픔은 나누면 반으로 줄고 기쁨은 함께 할 때 두배라니 이제 기쁨만 남겨야 하는데 보이는 세상살이가 생각을 방해한다. 추운 겨울을 보내야 봄이 오듯이 보이지 않는 것들이 마음만 움직이지 않고 때를 찾아 밤과 낮의 시간의 길이가 달라지며 겨울 기온을 몰아내는 그위에 살고 있으니 죽는날가지 겨울에서 봄은 찾아올 것이다. 살면서 기쁨과 슬픔이 섞여 웃음과 눈물이 세월속을 비켜가지 않고 주어진 삶 현제의 상황을 받아들이기는 하는데 이제 그만 슬픔은 가라. 제주도 추억 어제는 제주도에 있는 시누이가 한라봉을 보내왔다 마음이 보이며 한라봉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