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3/04/05 2

주님 오시는 날.나의 사랑의 글

주님 오시는 날 영혼을 살찌우는 사랑하올 주님. 세상에서 나를 보살피는 사람 하늘과 땅사이 충만한 은총 감사합니다. 비바람 맞으면서도 이런저런 날이 있다고 기뻐지게 하시고 들어오는 빛과 함게 잠에서 깨어 창문 열고서야 흔들리는 소나무 가지에서 밤새 비와 바람이 불었다는 거 알았습니다. 보이지 않아도 산불에 사용할 물을 내려 주시고 사람들이 동원해서 불 끄려 했지만 인간들의 나약함 그 한계를 느끼어서 더 고마우며 오늘은 주님께서 찾아 주시는 날. 신부님깨서 보이지 않는 주님의 성체 품에 않고 주님께서 오신다하면 주님 음성 같았으며 현관서부터 주님 향기가 나는 듯 반가워 기쁨이 넘치었습니다. 많이 웃게 하시고 고마운 시간이 많아지게 하시고 속상한 일 마음으로 지우게 하시어 만족했던 순간들을 찾아내어 기뻐지게..

지그자그

안전한 지그자그 모나지 않게 둥글둥글 제작해서 지그자그로 거센 파도를 안전하게 헤치고 나오는 바다의 왕 장보고 검은 물결 대서양을 무역하는데 배를 지그자그로 항해. 오늘날에 도 지그자그 흔들려야 건널수 있었다. 어젯밤 물 바람 불어 산불이 꺼지고 창문밖 소나무 두그루 지그 자그 흔들림의 가지에서 바람의 길이를 보았으며 흔들리는 가지가 부러지지 않고 안전하였다. 운동회날 장애물경기 리어커를 지그자그로 뒤에 따라오는 선수들 가지 못하게 지그자그 흔들면서 1등한것처럼 연약한 풀들과 가지는 지그자그로 흔들리어야 사는것을 자연이 보여주었으며 지그자그로 흔들면서 꽃 피듯이 사는것은 지그자그 없이 고속도로만 갈수 없는것처럼 높은 건물이 보이지 않아도 미세하게 흔들려야 힘을 안받듯이 오래전 해상 무역한 배가 지그자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