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3/04/21 2

당신의 세상

당신의 세상 엇그제 새봄이 온다고 떠들더니 봄의 중간에서 새아침이 밝았으며 낮과 밤의 길이가 달라지며 새로운 날이 날마다 주어지기에 고맙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 당신의 은총으로 보호하시고 세상 부페에 물들지 않게 향기나는 새싹이 나오게 하소서 예수님의 삶을 다 본받지는 못해도 시늉이라도 내게 하시고 당신의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거운 십자가를 지어야 꽃피는 부활이 있다고 몸소 보여주신 주님의 사랑이거만 당신이 가신길을 가라하면 하나도 없을 것 같으니 당신을 닮는척 이라도 하게 하소서. 어떠한 세상의 이익앞에서도 양심을 지키게 하시고 그 안에서 세상의 삶도 주님의 영광을 드러나게 하소서. 주님의 집 나의 삶이 성서러운 그곳에 머물수 있을지 나를 돌아보게 하소서. 얼은땅을 녹이고 새싹이 돗아나는 삶이게 하..

불안하다.

불안하다. 중 3과 고등학생이 있는데 그애들이 앞날에 희망이 안보이니 불안하고 우리와 상관없는 전쟁에 말려들기에 누군가 그애들이 살길을 열어주었으면. 불안하게 파국으로 몰아가는 폭탄발언인가? 어둠이 내리어도 빛이 젖어드는 새벽을 찾아가는 줄 알았는데 암흑찾아가고 절망속에 신음하고 있어 불안하며 경제로 고통을 겪고 있는 삶과 죽음앞에 위로의 말이 아닌 폭탄 발언이 더 무섭다. 전쟁은 이기고 지고 비극인것을 지나온 역사속에 우리가 없었고 안보았어도 들어서 알수 있다. 전쟁은 이산 가족을 만들어 만남을 더욱 멀게 만드니 더욱 어렵고 갈등으로 불안해진 남과 북 민주를 찾아서 모두의 의지테두리는 저마다 달라도 법이 있어 자유롭게 하였는데 너와 나의 삶과 재산이 크고 작아도 자유가 보장하니 살고싶은 나라였지. 티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