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함1 나의 하느님은 겨울과 봄이 되었고 추운 바람이 계속불다가도 기온이 올라가며 자고 나니 봄바람이 불고 있었습니다. 봄바람 속에 구름이 끼었는데 비는 안오네요. 어젯밤에는 별들이 반짝이더니 밤새 재주를 부리셨는지 창밖의 솔잎에 빗물이. 보이지 않아도 양심은 주님 닮게 하소서. 생각대로 이 세상에서 이익을 간구해도 하느님의 뜻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었다. 하느님의 진노와 화는 나를 사랑하기 때문에 관심이었다는거 살면서 마음속에 주님의 사랑이 커나가는 것을 느끼었습니다. 혼자있을때나 밤이면 이생각 저생각 슬픔이 찾아오지만 어둠은 밝음으로 동이 트고 빛이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이었습니다. 운동하러 나가더니 비가 온다고 들어왔는데 자연은 비를 맞아야 싱싱한 잎이 피겠지요. 주님은 자연도 사랑하시니 우리도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