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3/05/01 3

처세술.인디언 추장의 편지

처세술 이풍진 세상 사는 것은 리더도 있어야 때에 따라서는 처세술이 자기의 운명까지 바꿔놓았으며 세상일 또는 사람과의 관계를 푸는 수단과 방법이 제각기 다르지만 이야기의 뜻은 같았으며 처지가 자기보다 높다면 기분 상하지 않게 하고 싶은 말을 다 할수 있는 용기가 바로 처세술이고 모든 말을 직선적으로 하지 않고 기분 안상하게 하고싶은 재밌게 말을 다 할수 있는 처세술. 기분나는 말로 천량빛도 갚는다고 하였던가? 사람을 볼줄 아는 처세술로 출세도 한다. 성품이 미련하지 않고 지혜가 있기에 처세술로 인생을 샀으며 처지에 필요한 충고를 직선 적으로 하지 않고 알아듣게 하는 처세술이 모든이에게 관심을 갖게 하였다.2023 5 걸레. 닉네임이 걸레라고 해서 더러운 거 같았는데 걸레가 더러운 것을 쓸어 내니 주변을 ..

봄같게 하소서.

봄을 드립니다. 주님께서 주신 달력을 넘기니 오월의 성모 어머니가 달력안에 계시었습니다. 세상과 하늘을 이으시고 도구가 되신 중제자의 성모님은 세상의 어머니. 세상의 어머니는 못 되더라도 내 아이 들의 자랑스런 어머니가 되게 하소서. 봄같게 하소서. 몸에 맞는 옷이듯 틀에 짜인것처럼 익숙한 나의집은 편안 하기에 일상에 일어나는 모든 일 다 기록하려 하는데 똑같은 날이라 허무하지만 별일없음이 고마웠습니다. 성질급한 꽃잎이 시들고 활기차게 잎피는 푸른세상 가장 예쁜 오월을 당신께 드립니다. 산과 들 냇물 어디든 보이는 곳은 푸른세상. 그늘진 곳에도 환하게 피어있는 가장 예쁜 오월 황매산 철축축제 여기저기 당신이 가시는 곳마다 향기가 되어 친구가 제배한 땅 두릅 에서도 새순이라 부드러움이 숨어 있었고 된장과 ..

현제의 나

현제의 나 잃어버린 나의 모습을 찾아 더듬어보니 내 세월 것은 없지만 젊음이 있었고 필요한 내가 되어 불러주는 이가 많았는데 긴세월 불편한 몸 나하고 싸우다보니 버스 지나간 날들만 새록새록 기억한다. 높운 구두 신고 급하면 뛰어다니고 바쁜날 많아서 원망 스러워도 다 할수 있던 그시절. 허리 운동으로 두 다리를 뻗고 양다리로 운동을 했었는데 모두가 지나간 한때다. 바른 자세로 다리를 뻗어보니 불편하기에 다시 오므리었으니 눈물나게 속상하다. 아이를 안아줄 때 엄마가 자연스러워야 아이도 편한거라 하더니 내가 나 때뮨에 속상하니 아이들도 잘 안오고 보고있는 이들이 불편해 하니 이럴때는 나도 모르게 호흡을 길게 들이 마시면 땀 구멍이 열리어 따스한 공기가 나의 기운이 되어 열린 모공으로 들어 오기에 나혼자 나를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