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3/05/07 3

원죄와 본죄

원죄와 본죄 죄의경향성이 다르니 원죄는 어떻게 할수없지만 본죄는 짓지 말게하소서.. 열심히 살아도 내맘에 이루어지지 않으면 주님 원망을 하지만 나는 얼마만큼 주님을 웃게 하였는지 다 이유가 있다는 것을 우리에 부모님은 좋은 것만 주시지 위험한 것은 혼을 내면서도 뺏으며 안주듯이 주님 생각에 위험하다 싶으면 들어주지 않고 이유가 있으니 주님 생각 따르게 하소서. 세상일과 주님의 생각이 다르다해도 주님나라를 만들려는 이들이 많아지게 하소서. 나의 이익이 아닌 모두의 이익으로 원죄를 벗어나게 하시고 달콤함으로 유혹해도 깨끗함으로 가게 하소서.

망서림. 고마운날

망서림 목욕을 할까말까 목욕한날을 세어보니 사일째 밖에 안나가니 깨끗하긴 한데 머리가 간지러워 목욕하였는데 개운하고 친구집에 일찍 놀러와서 수다를 떠니 우리들의 젊은날이 이안에서 이야기가 되었으며 머리깎으러 언제갈까 교회다니는이라 오늘은 쉴테고 내일 갈까 망서리며 오늘 남편도 첫미사 교회 간다는데 거실에서는 티비소리만 들립니다. 고마운 날 낮과 밤이 길이가 달라 진다는 것을 알게 하는 늦 봄의 한가운데 나무꽃이 진자리 연두색 잎이 피었으니 푸른세상 계절이 바뀌는 대로 따라가다보니 해가 서산에 걸터 있기에 누구는 허무라 하고 어떤이는 인생 공부였다 하는데 나에게는 산전 수전 다 겪은 세월만 남았으며 울고 웃음으로 경험이 함께 했기에 고마운 날이라 하고 싶습니다.

당신과의 추억. 빛.성심

당신과의 추억 추억막고 살면 그 시간속에 살기에 세월도 이긴다고 하였는데 따라가기는 하여도 뒤로 가지는 못했으니 추억만이라도 세월을 이기게 하소서. 겉과 속이 한몸이듯 안과 밖이 하나며 계절이 바뀌어도 당신과 나는 그안에 함께 있었으며 추억은 늙지 않기에 젊은날 많은 사연들 슬픔도 웃게 하였기에 고맙습니다. 안보이는 속 마음이 몸통을 움직이니 그안에 살게 하시고 당신을 처음 만남이 오래전 이때 늦은봄 지금 연인들이 100일을 기념한다니 수십번의 당신과의 추억 기념하게 하소서. 어제와 오늘 그날이 그날 같아도 세월은 흘러가고 보지 않는 세월이 청춘을 늙게 하였어도 당신과 함께 하는 마음은 처음 그대로게 하소서. 빛 빛으르 체험한 이들을 내 생각대로 주님을 모독한다고 평가했는데 아니었습니다. 내가 체험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