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사막에서 나의 발자취를 찾았습니다. 그날이 그날 같아도 같은날이 없는 것은 처음이기 때문에 과거를 남기고 내일로 가는 오늘은 새로운 시작이었습니다. 처음 시작하는 마음은 늘 새롭듯이 두근거림도 함께 있지요. 그러기에 처음은 늘 설레고 시작은 끝을 향해가는 수레었는데 지금은 비행기였습니다. 멀리 보이는 사막의 발자취 누군가 알수없게 뭉개놓아 내발자취는 찾을수가 없었지만 짐작에서 발자국을 찾았답니다. 사는 것은 누구나 다 어렵고 힘든삶 동전이 앞과 뒤가 다르듯이 뒷면이 앞면을 만들기까지 많은 애환이 있었는데 안 보였기에 부럽기만 하였습니다. 모르고 사는 인생 처음사는 인생이 설레는 것은 모르기에 겁도 나고 마음이 떠있는 기분이라 처음 시작은 설레였습니다. 내일 꽃이 피고 지고 다시 잎이 피고 죽느냐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