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3/05/13 2

일상의 생각

일상의 생각 어제는 직장인들의 불타는 금요일 전화가 없어 술마시나 했는데 집이라 하면서 김밥을 먹는 막내아들. 반가워서 오 귀여운 아들 맛있겠다. 막 웃는데 사실 어른인척 해도 나게는 여전히 막내. 친구들은 백발이라는데 그냥 힌머리가 듬성듬성한 남편보고 귀엽다 하니 어이없다고 웃는데 속으로는 기쁨이겠지요. 낙엽이 떨어지어 흩어지면 어떤이는 봄이오면 푸르겠지? 하는이와 이젠 늙어서 죽을날만 기다리고 있어. 이렇게 말은 해도 아직 젊으니 달콤하게 익어간다 하면 과일을 연상할테고 추억은 늙지 않기에 기억하고 싶은 날들만 마음속에 담아보니 막내가 대학 다닐 때 집에 와서 냉장고 뒤져 이것저것 야채를 넣어 비빔 국수를 해준 것이 기억나고 추억은 아픔을 지울 수 있는 세월의 약이라 삶이 허무하지는 않았으며 생각 만..

고맙습니다.당신의 사랑. 위대함

고맙습니다. 생각이 성심으로 고마움을 가지게 하소서. 2년전에 홀목을 다치어 더 불편한 몸이었고 어제는 허리에 담이 들어 건강한 이 같으면 별거 아니었는데 몸전체를 바쳐주는 바침돌. 숨까지 쉬기가 힘들어 세면장에서 기어 나와 한참을 숨 고루다 원래대로 돌아오긴 했지만 겁이나고 그동안 불편해도 아프지 않았기에 그때가 고마웠던 것을 알게 하였습니다. 건강이 얼마나 고마운지 아파봐야 건강이 소중했으며 별일없음이 감사 하였습니다. 보이는 세상일에 기준을 두었지만 안보이는 곳곳에 고마움 감사가 주님의 성심이었으니. 세상만 보는 기준을 주님안에서 살게 이끌어 주소서. 위험한 세상 주님안으로 방향을 틀어 주소서. 당신의 사랑 나를 위해 기도하시는 우리주님 어디던 당신이 계신 곳에는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하시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