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3/05/20 2

상도

상도 장사에도 도리가 있듯이 경험해보니 장사꾼의 도리를 알았고 이문을 많이 남길수록 잘하는 거지만 장사는 상대가 있기에 다음에 또 올수 있는 것은 손님 마음이 흡족해야 한다는 것을 장사하면서 믿을 만한 사람 이어야하니 먼저 사람을 사야 했습니다. 일상의 삶도 장사처럼 내 이익을 먼저 생각하면 사람이 떠나가니 사람 장사하게 하소서.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면서 사랑을 남기 셨듯이 예수님의 희생이 모든이에게 사랑의 생명을 주시며 너희도 이렇게 하여라고 당부 하셨는데 저희는 주님의 이름을 장사하고 있었으니 보이는 세상에서는 주님의 이름이 바보 상자나 우리가 그 상자의 열쇠가 되게 하소서.

오월세상.삶의 답

오월세상 오월만 같았으면 오월은 푸르고 꽃과 어우러진 세상. 산천이 푸른데 마음은 여전히 겨울에서 헤어나오지 못하였는지 춥기만 하다 나하고는 상관 없다해도 우리가 소금 없이 살수 없는데 아이들의 미래가 불안해서 맘이 편하지 않다. 봄의 기온은 바깥세상부터 활기를 치는데 오월은 가정의 달이지만 아픔도 섞여있어 더 의미가 있더라. 역사속에 오월도 아름답듯이 변하는 그시대에 제도따라가지만 사실은 역사가 되어 먼훗날 다 찾아내 오늘의 먼 훗날에 역사가 되기에 아름답고 예쁜봄을 남기자. 삶의 답 지우고 싶은 삶이지만 그때도 나의 삶이기에 지울수가 없으며 종이를 멀리 보내려면 구겨서 던지면 목적지에 멈추지만 세월은 던져지는 것이 아니라 나이 숫자만 많아지기에 그냥 숫자에 불과한 것이라고 위로를 주었다. 아프고 아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