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시) 이야기 238

겨울로 가는 나

겨울 할머니 이름모를 새라고 하면 낭만있어 보이는데 나는 한 마리 새가 되어 늘 추운 겨울이었으며 밖에 나가지 못하니 창 넘어로 보이는 계절은 철따라 다른 옷을 입더니 갈색옷을 입는답니다. 살아온 날이 자랑할 건 못되어도 나의 삶 나를 둘러싼 이야기들이 보는대로 내가 있었습니다. 꽃이 피기도 하고 지기도 하면서 눈비 바람속을 지나서도 열매는 맺었고 나의 나무는휘어진 자리에 돌돌 감기어진 매듭을 풀지 못하여 매끈하지 못하고 볼품없는 새가 되어 오돌오돌 떨고 있었습니다.

푸른마음

푸른마음 다양한 색이 심정을 알려준다면 나의 마음은 평화를 상징하는 푸른색을 닮고싶다. 삼위일체도 원이 된자리 높고 낮음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고 평화를 상징하는 푸른색에 눈길을 끈다. 어디를 향하지 않고 서로가 푸른색을 보는 것 같기에 나의 눈길도 그리로 쏠린다. 푸른하늘 바다처럼 내 마음도 푸른 색을 닮고 싶어라. 가을이 깊어갈수록 푸른 잎새도 고은 옷으로 제일많이 갈아있는 붉은색 넘어가는 햇빛받고 불타는 것 같은 단풍잎과 가을의 열매색. 푸른색은 추어 보이지만 안보이는 마음은 푸르고 싶어라.

가을꽃

가을꽃 가을만 같아라고 앞산 뒷산 열매들이 못사는 일가 친척보다 낳다고 어린날에 어른들이 덕담으로 한말이 지금 까지도 써 먹게 된다. 산과 들에는 잎에서 꽃이 피고 가을햇빛 쬐고 풍성하게 익어가는 알곡들 마당에는 고추가 붉께 꽃이 피며 습기 없는 솔솔부는 바람타고 넘어가는 저녁 노을 높고 넓은 가을 하늘에 꽃이 피었다. 가을열매 가을이면 농사를 안지어도 우리집은 푸른 열매가 익어가는 빨강과 푸른 꽃집이었다. 호박 고추가 빈 방에 널려있어 울긋불긋 가을 열매가 꽃이 되어 구수한 향기로 방에서 부터 온 집안이 가을꽃이 피었다.

한생의 꽃

한생의 꽃 봄에는 꽃이 피어좋고 여름에는 그늘과 바다가 더위를 피해가게 하니 좋고 가을에는 잎새에서 피는 꽃이 아름답긴 하지만 허무하고 쓸쓸함이 묻어있기에 가을꽃은 더 거룩한가하면 후다닥 겨울에서 눈꽃을 보여주니 우리의 한생은 꽃과 함께 살았으니 좋았습니다. 눈사람 보이는 세상은 결과로만 인정하다보니 서로의 관계가 모두가 적이었다. 안보이는 마음과 보이는 눈길에서 멈춰야 할것들과 멈추지 말아야 할것들이 우리를 갈라치기 하지만 그 안에서도 분별력만이 사람구실할 때 따라오는 이들이 많았는데 세상에서 잘난체해도 사기당하는 것들은 눈뜬 봉사였다. 눈은 감았어도 마음이 세상을 보게 하여 사람을 샀기에 차마 눈먼 봉사라해도 속이지를 안했으니 그들이 하얀 눈사람 자연에서 인생이 함께 가며 겨울에 눈사람이 되는 것은 ..

나의 가을

나의 가을 푸러렀던 잎이 칙칙해져 가며 황금빛 아닌 나만의 쓸쓸한 가을 단풍을 물들이려 찬바람 불고 기온이 떨어지는 나만의 가을 이맘때면 쓸쓸함이 젖어드는 나의 가을 병원에서 나올때가 구월 초 건강하지 못한 나의 어께를 가을 햇빛이 쓰다듬어 주었던 그해 가을 이젠 아픔을 다 덮고 고운 옷 갈아잎는 가을만 사랑하게 하시어 가을에 피는 꽃만 보게 하시고 고개숙인 영글은 알곡이나 열매에서 달콤한 삶을 가지게 하소서. 바다같은 광야한 푸른하늘을 닮아가게 하소서. 가을고독 ​가을하면 먼저 코스모스 분꽃 국화가 떠오른다. 비 바람 이기고 피어나는 가을꽃 시대 따라 내 처지따라 슬픔에 흔들리는 나 외로움과 낭만이 섞여지게 한 고독한 가을 만지거나 잡히지 않아도 기온에서 느끼는 나만의 가을 어둠이 내려오면 캄캄한 밤하..

니의 가을

니의 가을 높아지는 가을하늘 하얀 구름이 한가롭게 가다가 멈추고 멀어졌다 가까워졌다 내눈이 구름따라 가나. 손 뻗치면 달것 같은 구름 사이로 바다같은 나의 가을 닮은 님이 하늘인가 ? 파란하늘 내마음 맑게 해주는 사랑하는 사람들인가? 푸른 하늘아래 바람타고 들려오는 나의 가을노래 푸른잎이 칙칙해져가고 찬바람이 부는대로 잎새마다 물감을 뿌리면 단풍이라 하니까 고운 단풍 닮게 하소서. 낙옆이 되어가도 고운 색이 그대로 남게 하소서.

오고가고

오고가고 문을 닫고 나가면 새생명이 그 문으로 들어 듯이 자연에서 인생이 보인다. 가고 오는 계절에서 그렇게 더위와 장마에 시달리었는데 머물지 않고 지나가는 세월. 창밖의 선선한 바람잃고 가을이 문밖에서 인사를 한다. 아침저녁 기온은 열렸던 창문을 닫게하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대로 하늘이 높아지며 시끄럽게 울어대던 매미소리 작아지며 귀뚤이 노래. 땀흘린 농부들의 풍성한 열매는 습기없이 내려쬐는 강렬한 햇빛에 익어가면 백중이라고 한해 농사를 다 지어놓고 결실의 계절을 기다리는 손끗에는 가을 걷이들이 기다리지만 그 안에서 왜 그리 가을이 오면 마음이 차분해지며 허무한가 쓸쓸한 웃음도 함께 한다. 얼굴에서 피었던 꽃이 잎새에서 피면서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며 인생의 길을 가르켜준다.

사랑에 상처

사랑에 상처 삶에서 상처가 없는이는 없는데 보이지 않아 늘 나만 다 상처를 입은 것 같아서 신세 한탄하고 삶을 원망을 했더니 하늘의 음성이 나의 심장을 울리었다. 동네에서 상처 없는이 3사람만 있으면 너의 상처를 다 가져가고 기쁨만 준다고 하여 찾아 보았지만 상처를 이기면서 드러내지 않는 것이지 내면에는 그들도 상처 투성이. 창밖의 솔잎도 바람에 시달리어 상처난체 쓸렸고 길건너 풀잎들도 빗자국 맞은 상처가 있으며 이름모를 꽃잎에도 흠이 있어 다독이어야 하는 그 상처의 치료는 사랑이 약이었다. 살면서 쌓여가는 상처의 해결책은 사랑으로 감싸는 것이었으며 상처난 풀잎이 여름과 놀았으니 이세상에 이유없이 상처를 가진이가 없으며 풀잎과 꽃잎도 상처가 있다는 것은 삶에서 흠은 반드시 있는데 찾지를 않는 것은 사랑이..

나의 집

나의 집 꽃이 예쁜것은 아름답기도 하지만 향기가 곱고 하늘을 나는 새들도 작은 둥지가 자기 집이듯 나는 새보다 더 큰공간이 내집이고 꽃보다 더 향기나는 사랑이 있었습니다. 들에핀 꽃도 흔들어대는 비바람과 눈발이 날리는데도 꽃을 피우기 위해 견디어내고 양날개가 아프지만 허공을 나는 새들에서 나의 삶도 생각대로 꽃을 피고 날고 있었습니다. 피고지고 아파도 날다가 돌아가는 곳은 나의 집 그안에는 곷도피고 새도 날고 있었습니다.

꽃과 함께

꽃과 함께 헤어짐은 만남이 있어 더 애틋한 것처럼 이름모를 꽃이 지고 피는 초가을 바지런한 이나 게으른 이나 다 사람이라고 늦게 피나 일찍 피나 다 꽃이고 철따라 향기는 달라도 꽃 향기 봄 가을만 피는 꽃이 아니고 마음의 꽃은 사철 피었다. 얼굴에서 피던 꽃이 푸른꽃을 피더니 칙칙하게 알수 없는 볼품없는 꽃이지만 가을이 오면 잎새에서 피듯이 철따라 꽃과 함께 살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