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 사람속 겉다르고 속다르다는 말을 줄여서 하지만 시대따라 속과 겉이 다른 것은 당연하지요. 저 속에는 무엇이 들었을까 아니면 안보이는 마음은 무슨생각을 하고 있는지 속을 안 보이여야 살아남듯이 옛날에는 눈없으면 코베인다고 했는데 지금은 눈뜨고도 코베이는 세상에서 브랜드가 믿음이 되었고 수사를 해도 아니라고 하면 증명은 영상이나 녹음뿐이었습니다. 세치도 안되는 혓바닥 이 사람을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하며 바다는 채워도 마음의 욕심은 채우지 못한다고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것이 사람속이었습니다. 필요 미심쩍었을 때가 한두번이 아니지만 어차피 거짓말이면 다 이유가 있겠지 하니 세상에 거짓말 안해보고 사는 이가 있다면 그 사람은 재미없는 사람이었습니다. 죽이고 손해보는 거짓말이라면 사기지만 일상의 생활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