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생각 이야기 68

비우련다.

비우련다. 작은 머릿속에는 신체를 움직이는 저마다의 각가지 모든 역할이 들어있어 소중하였다. 말할수 있는 기능과 움직일수 있는 기능이 있는데 걸을 수 있는 기능이 고장나서 움직이지 못하니 머리속의 힘이 이렇게 셀줄이야. 본 모습을 찾으려 재활로 운동하고 발악을 했는데 내 앞 이마위에 한 수술이 전두엽이란 걸 늦게야 알았으며 그 전두옆은 여자들이 많이 사용 하기에 복잡해서 터진 것 같다. 그때는 삶의 중반인데 그후로 시간은 젊음을 빼앗아가고 나이 숫자가 늘어갈수록 머리에 지나간 옛날의 이야기가 들어있어 머리속이 꽉 채워져 말이 많아지었다. 어디다 내어놓지 않으면 머리가 무거워지니 또 터질까봐 가벼워지게 비우고 싶다. 지나가는 삶. 원하지 없는 삶이라도 피할수 없다면 주어진 현상황의 삶을 받아들이자. 피해서..

시대의 게임

시대의 게임 권력은 가진이들이 이기는 세상 인권을 보장하여 주는 것이 자유였다. 옛날에는 살기위해 먹었다면 지금은 맛으로 먹는다고 세상은 점점 진보 되어가는데 우리의 삶은 더 팍팍해진다. 자리대로 차별을 하니 비교를 하고 가까울수록 다 적이었으니 조금 더 이해하며 진보해야 하며 당장 살기도 어려운데 이념을 말하는 기득권들 왜 평화를 멀리하려나? 희생없이 개혁은 없으며 내가 먼저 변해야 하는데 사회는 점점 더 편가르기 하나. 삶의 놀이터가 자유며 평등인데 높고 낮음 없을 때 자기 마음대로 개혁하는데 삶의 놀이터가 자유를 빼앗아 갔으니 시대의 놀이터가 물결이라 거센 파도를 뚫고 나오는 잔잔한 물결을 누군가의 희생이 있었다. 언젠가는 세상을 하직하고 죽을때는 높고 낮음 없는데 세상에선 보는대로 조건을 가지니 ..

신비.죽음복

죽음복 내가 하지는 못헤도 마음으로 대목을 보내느라 생각이 바빴는지 친구하고 통화한지가 엇그제인거 같은데 설희엄마가 자기하고 9월달에 전화했다니 아마 나는 8월에 했나보다. 우리나이는 무소식이 희소식인데 지금 분당 서울병원에 있다해서 어젯밤에 친구 남편을 만났는데 일방 병실로 옮겼다고 한다. 마음은 놓였지만 지병을 갇고 살기에 걱정이 되고 내입장에서 누구를 걱정하기는 생각이 살아있어 소옹없어도 하게 된다. 죽을때까지 더이상 아프지 않아야 주위를 편하게 하는 것인 것을 또한번 느끼며 그러기에 죽음복이라도 있었으면 한다. 신비 과학의 시대라도 우주와 신은 양날개 한날개가 떨어지면 날지를 못하니 우주와 신은 한몸이었다. 노력해도 이루어지지 않으면 운명이라고 하지만 그러기에 과학의 시대라도 신은 존재하였다. 세..

칭찬.과정

칭찬 사소한 순간이라도 꾸준히 쌓아가다보니 잘사는 나와 마주하였으며 남편은 주방에서 나는 식탁에 앉아서 입으로만 아는체 하였는데 요리하는 것을보니 정성이 담기어 하나도 버릴 수 없었다. 몸이 부셔져도 모르고 아낌없이 내어 주는남편 정성이 들어있어 요리 값을 메길 수 없으며 새로운 요리를 하나하나 개발 하면서 모르는 것을 깨우치며 배불러 죽겠다는 대신 이왕이면 맛있게 잘먹었다고 하니 나의 몸속이 빛이나고 많이 자버렸다 아쉬워하기 보다는 푹 잘잤다 하니 잠이 빛났다. 내가 했지만 정말 맛있다 하며 요리하는 것을 계속 쳐다보는 나에게 맛보라고 입에다 넣어주면 자기 손맛은 정말 맛있어 하니 남편도 좋아하였으며 요리를 하다가 맛을 보고 하는말 내가 했지만 정말 맛있다고 자기를 칭찬하니 나도 그 요리가 더 만났으며..

쓸데없는걱정.무시한다.

쓸데없는 걱정 사서 걱정한다고 일어나지도 않을 일을 미리 댕기어서 하는데 그안에 사랑이 있었다는 거 모두가 알텐데 남을 흉보던 내가 대상자가 되었다. 가을도 추석인줄 알고 내려오는지 어젯밤에는 비가오더니 새벽에는 그쳤기에 남편은 운동나갔다. 어디를 도는지 몰라도 아파트 둘레를 돈다니 자동차에 칠 일은 없겠지만 하도 이변이 일어나니 이젠 땅속에 흘러던 물까지 이동하면서 건물이 내려앉는다는 소식을 들으니 편한것만 누리려고 사람들이 만들어놓은 올가미에 빠지는 것같다.. 아직은 세상에 속해있기에 신경가며 나하고는 상관없는 일이며 운동나간 남편도 걱정을 할뿐이지 할수있는 일이 없기에 쓸데없는 걱정이었다. 무시한다. 나하고는 상관 없어도 어이가 없고 그곳은 내동생이 살았던 곳이라. 가본적이 있었다. 화곡동이란 말만..

제도.다름

다름 다종교 다 문화 예술도 보는대로 저마다의 자유는 다름이었다. 내가 하기 싫은 일은 남에게도 시키지말라 공자의 철학 내가 하기 좋은 일도 다른이에게 시키지 말라는 장자의 철학 두 생각이 다르지만 깊이 들어가면 하나의 진리였으며 다름이지 틀린 것은 아니었다. 아는 것도 다양 하지만 모르는 것도 다양 하였으니 사는 것은 생각하는대로 답이라 알고 모르고 모두가 다름이었다. 제도 먹고마시고 놀고 하면 인생이 종치는줄 아는 제도는 불행이 시작. 먹어본 사람이 잘 먹는다고 놀아 본 이가 잘 논 다는 옛말이 맞았다. 먹으며 놀면서 삶이 공부였다는 것 행복이 누가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니고 내가 행복 느낄대 진정한 행복. 채점을 기계가 하는데 그 기계는 사람이 만들었으며 자유 평등을 만드는 제도가 필요를 느끼는 현실..

착각.각자도생

착각 똥 맞난다고 카레를 안 먹다가 카레인줄 알고 똥을 먹었 다니 웃을 일인가? 울을 일인가?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먹는다고 댓글을 못쓰게 하다 말이 많아지니 댓글이 하루만 유용하다 지워졌는데 지금은 유트브 세상 어디서고 다 볼수 있는 댓글이 나오니 걷다가 달리더니 날고 있더라. 아무리 높은 언덕도 첫걸음 부터라고 정상만 보고 올라가면 힘이 들지만 쉬엄쉬엄 하늘과 풀들과 이야기하며 오르다보면 나도 몰래 정상의 목적지라 일석이조였다. 지난 날들이 옛날이지만 과거가 있기에 내일이 있고 미래가 있었다. 각자도생 서민의 아버지 국민의 아버지가 그리운 현실 재앙이 아니라 인재이기에 더 화가 난다. 세상을 보는 눈이나 생각이 나만 옳기에 나하고 다르면 틀린줄 알으니 진영싸움을 하지만 서로의 다름을 인정할 때 화합이..

나의 날개.노인.신뢰

나의 날개 듣고 본 대로 눈과 귀는 두 개 있었는데 하나뿐인 잎이 귀와 눈을 다 덮었기에 궁금해서 다시 들으니 그때의 세월이 보였다. 시대가 변하는대로 따라가니 옛날의 과거가 보이지 않는 내일에 희망을 걸고 미래로 가니 옛날은 보이지 않아도 그 경험이 내일로 가는 날개였다. 신뢰 양심이 있지 세상의 정보를 알리는 사람들은 믿음을 심어 주어야 하는데 자기의 마음에 와닿지 않으면 믿지 않으려 하니 진짜도 가짜로 여우 소년이 되어가는 세상이었다. 인터넷 뉴스도 티비에서 보는 뉴스도 신뢰 가지 않는 것은 믿음이 실종 되었기에 각자도생으로 자기가 자기를 지키며 나하고는 관계없으면 나서지 않지만 믿음이 가는이가 억울한 누명을 쓰게 되면 실망보다는 믿음이 가는대로 증인을 쓰기도 하는데 믿음이 실종되어가는 시대에서 무..

내일의 뉴딜.자리

내일이 뉴딜 보이지 않는 내일이 무궁무진하기에 오늘 비록 알송 알쏭 어려운 일로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할수 없는 일이라면 내일로 미룬다. 디지털 세상 경험이 바탕이 아니라 끊임없이 변하는 시대를 따라가는 것이 지혜라면 배우는 지식과 살아온 경험이 하나가 될 때 바로 뉴딜. 놀음하는 화투나 카드가 아니라 돌리며 영감을 얻는 것이기에 꼭 나쁜 것만은 아니듯이 우리도 세상을 살면서 머리 싸움하며 카드처럼 돌리고 그안에서 영감을 얻는 것처럼 일상에서 잘 써먹으면 필요하지 않은 것이 하나도 없었으며 과거를 잊지않는 경험이 시대를 앞서 어제가 있어 오늘과 내일이 있으며 더 나아가 뉴딜의 삶이기에 기득권들은 평준이 싫지만 나를위해 앞으로 뻗어가야할 뉴딜은 보이지 않는 우리의 내일. 카드나 게임에서 영감을 얻듯 댈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