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문화/역사 이야기 21

역사의 일기

역사 그시절의 조국의 일기 지금에는 말도 안되는 부끄러운 시대였지만 그때의 삶이 역사가 되었다. 내가 살아 있을때가 나의 일기 먼훗날 내가 보이지 않아도 나의 일기가 이야기가 된다면 그때의 제도속에 그때의 나라 현실이 역사의 뿌리속에 태어난 나의 일기였다. 역사 서로의 다른생각이 틀린 것은 아니었으며 내 생각과 맞지 않으면 적으로 취급 해서 진영 싸움이 하나가 되어 민주를 만들었다. 오늘이 기록으로 남는 다지만 현실을 지나 역사가 되었으며 대한 독립만세를 쓴 홍은아님이 역사의 한 인물이었으니 나라는 작아져도 혼만은 역사가 되어 그때의 삶이 역사로 남아 독립을 한 그분들 헛되지 않게 독제를 벗어나 민주를 만들어 후손들이 지켜 나갔으면 나라가 작아져도 혼은 독립군이 되어 자랑스러운 역사로 기리 빛내자.

도산 안창호

도산 안창호 선생의 '정의돈수' 도산 안창호 선생은 독립운동을 위해 흥사단이라는 수양단체를 만들어 이끌었습니다. 흥사단은 임시정부 수립을 위해 필요한 자금의 80~90%를 지원했습니다. 특히 안창호 선생은 1913년 창단된 흥사단에 '정을 서로 주고받는 것도 갈고닦아야 한다'는 의미의 '정의돈수(情誼頓修)'를 단원 교육에 활용했습니다. 이는 '나를 사랑하듯 남을 사랑하라'는 의미의 '애기애타(愛己愛他)'를 리더십의 기본으로 생각했습니다. 안창호 선생은 인성은 하늘로부터 타고난 것도 고정 불변한 것도 아니기에 사랑하는 공부를 통해서 날마다 사랑하기를 힘쓰면 사랑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 성품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안창호 선생께서 무엇보다 인격과 성품을 중요시했던 이유에는 바로 독립 후에도 세계 각국으로부터,..

서태후

서태후 서태후라는 책을 읽으며 황후가 악녀구나 하면서도 궁금하여 끝까지 읽은 것은 나중에는 후회하고 바뀔려나 하여 읽었지만 여자란 요물이란 것 만 알았는데 우리나라에도 그런 서태후가 있었습니다. 시대따라 바뀌어가는 역사의 문화 그러기에 역사 바로 잡기가 있으며 진실은 오래가도 변하지 않는 사실만 남았습니다. 어릴때는 보수가 주름 잡던 시대 조선시대 억울한 군주들이 있다는 것 시대의 흐름따라 변해가고 나눌줄 모르며 혼자만이 만족을 가지는 기득권들과 안보이는 길을 가는 진보도 기득권으로 변하면서 진영으로 싸웠는데 옳음은 진보 보수 따질께 아니라 합리적이면 되는것을 역사에서 느겼으며 서로의 마음이 다르지 틀린 것은 아니 었다는거 지금시대에서 그때일을 생각하면 옛날이야기 같지만 사실이라니 억울한 세월을 살아온 ..

충절의 고향

충절의 고향 관광도시인줄 알았던 이곳이 세월이 흐르기전 아픔속에서도 굿건히 우리문화를 지켜온 곳이었다. 일년에 두번씩 동문회를 한다고 버스로 유적지를 찾다보니 이름만 들었지 직접 가보니 마음이 그곳에 있었다 한다. 남포 향교 주교 향교 성주사지 오천 수영성 내가 사는 여기는 과거와 현제가 어우러진 충절의 고향 이지만 관광의 도시도 되었다. 여름이면 유명한 대천 해수욕장이 여름을 부르고 사람들을 부르는 이곳에 충절의 역사가 있었다. 오래만에 만난 친구들 학창시절 이야기를 하면서 답사한 향교는 역사가 되었다한다. 기념으로 그곳의 책을 사왔는데 재미는 하나도 없고 그때의 시절을 알려주는 아픔이 역사책이었다. 소설이나 에세이는 쉬워도 역사는 사실을 알리는 곳이라 틀리면 안되니 사진까지 정교하게 찍어서 나이든 사..

업적 .정약용.

1784년 한국 천주교회의 창설 이전부터 이곳에 살던 나주 정씨 집안의 후손들은 18세기 후반부터 집안에 보관되어 있던 한역(漢譯) 서학서(西學書)를 읽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이벽(李檗, 요한)으로부터 천주교 교리에 대해 듣게 되었습니다 정씨 형제 중에 특히 정약종은 교리 지식에 해박하였는데, 1800년 양근(楊根) 지방의 박해로 마재에서 서울로 피난하였습니다. 정약종의 처인 유세실리아와 자녀인 정하상, 정정혜가 주문모 신부에게 세례를 받았고 그 이후 신유박해부터 시작하여 가족 모두가 수난을 겪게 됩니다. ​ 이벽은 정약용의 맏형인 정약현(丁若鉉)의 처남이었으니, 정약용과는 사돈이고, 정약용의 누이는 조선 최초의 영세교인인 이승훈(李承薰)에게 시집갔습니다. 이승훈의 외삼촌이 이익의 증손인 이가환(李家煥)..

조선 왕조 실록

실록 확실하지는 않지만 하늘과 땅 차이였습니다. 역시 권력도 꽃이 피기도 하고 피려다 떨어지는 것처럼 역사의 승리도 아픔과 기쁨이 있었습니다. 현실만 인정하는 결과 안보이는 미래의 과정 갈등하지만 세상은 모든 일이 이거 아니면 저거니까 어떤게 옳은지 모르기에 정의 양심이 안녕하기를 바라며 잘못은 고치라고 있는 것이고 잘된일은 이어야 한답니다. 안보이는 길에서도 여럿이 길을 내면 길이 되듯이 정의는 힘들어도 하늘이 도운다고 하였습니다. 사람이 가는 길 짐승이 가는 길은 다르지만 길이듯 그러기에 사람은 죽으면 이름을 남기고 짐승이 죽으면 가죽을 남긴다고 하였습니다. 역사속에서 어떤길을 택해야 하는지 보았듯이 현실에서도 짐승만은 되지 맙시다. 역사의 아픔이 길이 되어 앞이 보이는 대한민국 합리적인 보수와 진보..

사명대사.단종.

사명대사 내 것이 아니거든 털끝 하나도 건드리지 말아야 한다는 진리의 사명대사 승복 입은 외교관 사명대사 그의 이름은 나라를 위해 거짓 이름을 써야 하는 슬픈 역사의 조선 나라의 고통을 당신의 아픔으로 삼았던 슬픔의 음성이 들리는 듯한 지금의 현실 사명대사 국법보다 사람이 먼저라고 자신을 희생하신 그의 사랑 전쟁 때문에 모두가 떠날 때 나라를 구하기 위해 전쟁 속으로 들어와서 힘보다도 정의로 강해야 한다는 사명대사 중생들의 고통을 외면할 수 없었기에 헌신해야만 했던 자비심이었습니다. 나라가 힘이 없어 억울하게 끌려가 핍박받은 백성들 그들을 구해야 한다는 사명감이 거룩한 승려 사명대사의 마음을 닮는 이가 늘어갔으면 합니다. 거룩한 분들의 공통점은 생명이 우선이고 공정이 우선이었으니 공자 맹자 석가 하느님 ..

다산 정약용

초심 인생에서 가장 빛났던 시간에 자신을 잃어버릴 수 있는 것은 나를 통해서 자만에 빠져서 망가지고 주위에서 그런 사람들을 보아왔습니다. 하지만 그이 업적을 지울 수 없는 것은 지나온 잘못된 삶이라도 그 사람만이 가지고 있는 이유가 있으니 열 번 잘하고 한 번의 실수로 공든 탑이 무너진다는 말이 있어도 잘못을 후회하고 새사람이 되려고 하면 용서해주는 것이 사랑 아닐까요? 누구나 한번은 실수는 있는 것이고 그러면서 자기를 돌아보며 올바르게 가는 이들을 우리는 그런 사람만큼 많이라도 살았던가요? 먼저 자신을 돌아보아야 하는데 독설과 입맛대로 한 사람을 죽이고 살리고 하니 정의가 넘치는 이들이 왜 하나뿐인 목숨을 버리는지 자기와의 싸움에서 정리한 것 같아요. 자리 탐내며 유혹하니까 자신도 모르게 서서히 변해가..

손안에 담긴 바이블

성경을 읽는 데 어려움을 느낄 수 있는 독자를 배려하여 성경의 이야기를 등장인물을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은 기독교인들과 비기독교인들 모두가 성경을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구약시대에서 신약시대의 순서대로 내용을 배치하면서도 등장인물들을 사전식으로 배열하여 어느 쪽을 펼치건 관련된 사건을 한눈에 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으며 등장인물이나 당시대와 관련된 1500여 장의 다양한 도판을 통해서 등장인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있다. 국내에서 쉽게 볼 수 없는 고고학적인 유물이나 성화, 조각 등을 수록하여 역사적 맥락에서 성경의 사건을 바라보는 관점도 제공하고 있다. 저자 : 프라우케 도벡 마르부르크, 피터마리츠버그(남아프리카공화국)와 베를린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현재 취리히의 신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