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문화 268

헌법의 풍경

(헌법의 풍경) 검사생활을 하면서 전하는 울림 대한 민국은 법치 국가인가? 시민들은국가의 폭력 사회의 차별로 부터 보호받고 있는가? 법률은 시민을 통재하기 위한것이 아니라 국가를 통제 함으로써 시민을 보호하기위해 존재한다. 그러나 법률가들이 시민의 이익대신 자신들의 이익만을 챙길 때 사회의 정의는 힘없이 무너지고 만다. 똑바로 처다보기도 어려운검찰과 법원의 권력 변호사 사무실의 높은 문턱앞에서 헌법은 분노하고 있다. 헌법정신의 수호자여야 할 법률가그들은 무엇으로 사는가? 인권과평등 이 버팀목인 법률을 팔아특권 계급이 된 판검사 변호사들 법학자가 통열하게 고발하는 법률 귀족들의 일그러진 초상 돈은 인생을 행복하게 해주는 도구지 목적은 아닌데 덮어버린 모든것이 고약한 냄새를 풍기면서 드러 나듯이 자기 이익따..

상징

상징 꽃이 피고 지는 것도 마음에서 하고 거룩한 분들도 마음이 존경하듯 모두의 생각에서 비슷하면 옳은 생각이기에 상황따라 처지가 다르다해도 통일되는 마음은 거룩함을 닮는 것이었습니다. 사람은 보이지 않아도 그분들 생전의 모습과 행실을 상징으로 기념관을 지어 거룩한 곳인데 묵념해야할 신성한곳이 이런저런 이유로 사람들이 모이는 공간이 되어 바이러스가 바글대니 그분들이 얼마나 슬퍼하실까요. 우리의 위에가 있는 자연을 먼저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구가도는대로 해가지면 어둠이 내려오고 어둠이 깊어지면 빛이 젖어들면서 새날을 주니 우리는 자연과 함께 살아가며 숨을 쉬는 것이었습니다. 나한테 상징은 언제나 볼수 있는 창밖의 소나무 그 앞에는 아파트 저멀리 사람들이 살기에 언제나 자연과 벗삼아 사람들은 살고 있..

언론들

언론들 독제에도 버텨 온 언론들이 검 앞에 무너지나요? 칼춤도 무섭고 칼놀이도 끔찍하며 컬잡이는 백정 칼을 휘두르는 사람은 칼로 망한다 해서 칼은 싫습니다. 나쁜말은 잊지 못한다고 오래전 집 고칠 때 칼을 만드는 어느 승량 쟁이가 칼을 주었는데 그래서 내가 쓰러지고 일어나지 못했나 별별 생각이 나서 칼은 싫습니다. 칼로 휘둘러 사람을 치는 이보고 망나니라고 하였지요. 그래서 주방에 칼을 보이지 않게 칼집에 넣었답니다. 휘두르는 칼 맞지 않으려고 편드는 언론들이여 사실만 말해 모두가 빛속에서 살게하여 주세요. 언론이 거짓을 말하면 어둠속에서 사는것이고 블랙홀은 안 보이는 곳에 있다니 사실만을 말해 햇빛속에서 살게하고 언론들이 양심이 안녕하기를 바랍니다. 양심 7년전 해 묶은 숙제 산넘어 산이었습니다. 법조..

바이러스<맹견 맹수>

바이러스 사는 것이 고스톱인가요? 세상이 고스톱인가요? 꼼수를 부리어야 고스톱에 이긴다지요? 고에서 쓰리고까지 가려다보면 위험하지만 게임 이니 싸는 것이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싸는 것은 설사라고 하는데 더 재미있게 웃으며 싸는 것은 똥싸는거 게임에서도 공부가 되고 고스톱도 게임 이지만 더 재미있으며 고스톱에서 적은 죽여야 승리하는데 개운치 않은 것은 사람이 치니 그렇고 정확히 말해서 악은 죽이는 거지 손잡는 것이 아니라지요.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가 생명을 강타하는데 커다랗게 보이는 권력앞에서 끽 소리도 못하다니 자리를 떠났어도 여전히 돈 앞에서 양심을 팔며 붙어 있으려 하니 참 세상은 요지경 이었습니다. 하지만 양심은 최고의 높은곳에 있고 그러기에 양심도 없어 사람이 아니야 하는 것은 사람 아니고 ..

살아온 세월공부

살아온 세월공부 옛날의 고전의 무게에 짓눌리는 것은 현실에 따라기지 못하는 꼰데라고 세월따라 상황따라 이해하며 따라가는 이들이 젊고 늙은 것으로 평가하지 않는데 그렇지 않아도 나이가 주눅들게 하고 어른들 머리위에 애들이 사는 것인데 마음이 젊어야지 나이만 젊다고 이런저런 세월을 살아온 이들을 꼰대라고하니 세상에선 젊은이들만 사는 세상이 아닌데 세월을 덜 살았다고 자랑하는 것인지 생각은 늙은줄 모르고 젊다는 것을 어디에 두나? 정책성이 없으며 세월을 다 산것도 아닌데 나이가 젊다고 나 대어서 속상하답니다. 청순한 마음이 아니라 꼼수부터 배웠으니 참 슬픈일이고 미래의 허리는 안보이기에 대갈통을 뽀개서 부수어 보았으면 합니다.

유월은 푸르구나

유월은 푸르구나. 그날의 아픔이 푸른나무 사이로 새는 나는데 끝나지 않은 휴전에서 전쟁이 아닌 정쟁으로 심각하게 갈라진 두마음 안개가 걷히면 해오르지만 아직도 젖은 옷은 축축하고. 비에젖어 흔들며 향기를 바람에 날려주는 들꽃이 애잔합니다 오래전 전쟁의 비극 1950 6 25 그때의 전날 오늘은 평온하였지만 이렇게 아픔이 도사리고 있을 줄이야 금방 전쟁이 끝날 줄 알고 피나민들이 당장 살 거처를 만들었고 두고온 산아가 그리움을 낳았는데 사무치는 고향의 향수로 통일호가 생기었건만 이렇게 오랜세월 동안 점점 그때의 사람들이 안보이고 두 마음으로 갈라진 사람들 공포를 자아내게 하는 무기들이 불안하게 합니다. 식민지에서 버티고 독립을 맞았는데 또다시 강대국들이 전쟁을 일으키어 한 반도가 두동강이 나고 이산가족을 ..

내가 먼저 바뀌어야 한답니다.

내가 먼저 바뀌어야 한답니다. 시대의 문화따라 유행도함께 가는지 어릴때는 실로 짠 세타가 아무나 못입고 내복을 입는 사람들이 적었기에 자랑삼았는데 자주 빨지않아서 솔기마다 이가있었고 머리도 자주 안감으니 석회가 있었는데 샴퓨가 생기며 더운물이 나오게 하면서 사람들이 깨끗해지고 거기서부터 부유한게 표가나 남보기에 잘사는 것처럼 보이려고 얼마나 가슴은 멍들었던가요. 그러기에 빕새가 황새따라가다 가쟁이 찢어진다고 하였나봅니다. 빨리 지나가버리는 유행은 지속 시간에 한계가 있기에 날마다 출근하는 이가 아니라면 유행이 지나간 이월상품을 싸게 사고 좋으면서도 싸니까 현명한 주부들은 허영에 쌓이지 않고 실속을 챙기는데 옛날 나이든 어른들은 그때의 문화가 실속보다는 체면으로 살때여서 거기에 찌들어 속은 텅빈 강정. 유..

최배근 이게 경제다

https://youtu.be/BOTUzR_5-Hg 대통령 사람들은 나라의 어른이 대통령이라고는 하지만 나에게 상관이 없다면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상하 관계가 없어졌다 해도 한나라의 어른 인데 자기맘에 안들거나 누가 꼬시면 욕하며 맘대로 평가하였습니다. 하지만 중심을 잡기 위해서는 나라마다 큰 어른이 있어야 하고 믿고 따르는 것이 당연한데 완성되지 않은 민주 자유라고 자기멋대로 생각하며 맞지 않으면 괴물이 되었으니 제대로 아는 현명한 국민이 되어갔으면 합니다.

지도자

지도자 냄새. 아내가 남편을 꽃피우게도 하고 떨어지게도 하였습니다. 남편이 하는일에 아내를 보고 판단하라고 하였듯이 아니땐 굴뚝에 연기나는 법은 없으며 방귀가 자주 나오면 똥나온다고. 그냥 소리는 요란하게 나도 냄새 안 나는 똥이었으면 하네요. 발없는 말이 천리간다더니 현실이 되었고 암닭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고 하며 빈 깡통이 요란하다고 하였듯이 말로 전해진 속담은 정확하였습니다. 아내 하기에 어떤 나라도 무너지지 않는다고 하였고 더 나아가서는 나라에 큰 아름다운 정원으로 가꾸어 갈 때 벌 나비들이 모여들어 그 안에서 사람들 웃음소리에는 저마다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즐거움이 있듯이 자꾸만 가고싶은 정원이 될것입니다. 이익찾아 설치는 여자들 그 가정은 불행의 시작되는 것을 현실에서 보았습니다. 나라를 일으..

조선 왕조 실록

실록 확실하지는 않지만 하늘과 땅 차이였습니다. 역시 권력도 꽃이 피기도 하고 피려다 떨어지는 것처럼 역사의 승리도 아픔과 기쁨이 있었습니다. 현실만 인정하는 결과 안보이는 미래의 과정 갈등하지만 세상은 모든 일이 이거 아니면 저거니까 어떤게 옳은지 모르기에 정의 양심이 안녕하기를 바라며 잘못은 고치라고 있는 것이고 잘된일은 이어야 한답니다. 안보이는 길에서도 여럿이 길을 내면 길이 되듯이 정의는 힘들어도 하늘이 도운다고 하였습니다. 사람이 가는 길 짐승이 가는 길은 다르지만 길이듯 그러기에 사람은 죽으면 이름을 남기고 짐승이 죽으면 가죽을 남긴다고 하였습니다. 역사속에서 어떤길을 택해야 하는지 보았듯이 현실에서도 짐승만은 되지 맙시다. 역사의 아픔이 길이 되어 앞이 보이는 대한민국 합리적인 보수와 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