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문화 274

선거

일관성. 나는 책임이 없다더니. 다 나의 책임이라고 그때그때 달라요. 뭐야 믿음이 어디갔나? 일관성이 없는 말이었다. 일관성 칼로 얻은자는 칼로 망한다더니 칼은 위험하기에 지켜주려 위에는 두꺼운데 양날의 칼 때문에 망하고 있다. 힘이있는 이에게는 고개숙이고 작은 이에게는 밟아 버리려하니 부끄럽다. 생각가지고 싸우는 것이 아니라 힘가지고 싸우더니 이제 총이 아닌 칼로 휘두르나? 양날의 칼로엉뚱한곳을 휘두르더니 이제 생명을 지키려 수술칼로 싸운다. 4월의 봄 정해진 날짜 마음을 써먹는 날. 선거란 시민의 법정인가? 시민의 심판에 꽃이 필건지 똥을 싸서 냄새가 풍길지? 정과 꽃을 누가 심판할건가? 선거는 마음의 꽃을 피는 날.

오늘은 삼일절

정의 불이 가장 뜨거울 때 파란 불이 되듯이 파란색은 평화였습니다. 파란 불씨가 날라 전국어디서나 평화의 불로 바뀌기를 바랍니다. 불의를 이기는 것은 정의며 정의가 승리였습니다. 오늘은 삼일절 대한독립 만세인데 누구는 대한민국 만세라고 몰라서 그런건지 아니면 독립이 싫어서 그렇게 부르는건지 그때의 기념일로 만세를 부른다면 독립이 맞았다. 아픔이 뭉쳐진 겨레의 슬픔을 역사의 한모퉁이에 우리모두 있으니 역사 없이 미래가 없으며 식민지에서 독립하기 위해 희생한 사람들. 그들이 있기에 오늘이 있고 나라를 떠나는 것은 믿었던 대통령이 책임지지 않기에 문제가 되었으며 권력위에 있는 것을 다 좋아 하지만 그 가운데는 적이 많기에 곁가지가 오래 남는 것은 사람을 많이 산 덕분이었다. 달이차면 기울고 어둠이 짙으면 밝음..

세상일

세상일 국민을 대표하는 세상일이 가까워지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관심이 없어도 달콤한 말에 넘어가니 아쉽기만하다. 내맘대로 안되는 것이 세상일 내일을 모르드래도 준비하는 것이 세상일 이래저래 시대를 따라갈 수밖에 없는 세상일 4년에 한번씩 마음을 주는 선거가 있다. 세상일로 떠들지만 관심이 안가는 것은 속고 속이는 세상살이기 때문에 . 판단 서로의 생각이 다르기에 저마다의 생각으로 판단하니 늘 시끄러운데 어 사나운 소나기라도 음악으로 들린다하고 세상이 무너질것처럼 불안하다고도 하듯이 생각의 차이로 졸졸흐르는 시냇물소리도 소음으로 들린다 하지만 또 음악으로도 들린다고 하니 생각의 차이대로 판단하기에 마음을 보이는 투표가 정리하였습니다.

누가누가 잘싸우나.금수강산

누가누가 잘싸우나? 이제 싸우다 싸우다 별짓 다하는 정부 속이 보이는 그들의 꼼수 양날의 칼가지고 싸움하자는 검찰과 생명을 가지고 싸우는 의사들 피터지게 싸우는 그들에서 협의가 필요한데 생명을 볼모삼아 권력을 남용하며 밀어 부치는 정권과 책임을지지 않는 의사들 둘다 사가지가 없으니 국민들의 건강하길. 볼모가 된 국민들. 생명을 다루는 의사들 양날의 칼을 휘둘르는 검찰들 피터지게 싸우는데 피해를 보는 것은 국민들이며 협상이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것인데 권력의 힘으로 누르려하니 반발하는 의사들이 많아진다. 더불어 함께 맞는 비 함께 맞는 눈 함께 안은 바람. 함께 취하는 향기 함께 어둠속을 함께 빛속을 함께하는 의지 높고 낮음없는 자유평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