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사랑하는 이들/가족사진 91

<유럽 진도>

1박 2일 나들이 유럽풍 건물 사이로 진도 바다는 또 하나의 섬과 지는 붉은 노을 따라 하늘과 바다는 함께있고 싶은연인. 자연의 주는 선물 낭만이 보는 대로 거기에 있었는데 어딜 헤매고 못 보았나? 하얀구름 노을빛에 붉게 물들여 가을꽃이 하늘에 피어 바닷물 속에 떠 있는 지는 노을은 환상적이었다. 큰 주차장에 나란히 질서 있게 서 있는 크고 작은 자동차 군데군데 억새와 잔디 바닷가에는 둘레길 그옆에 넓은 평야에 가을채소들이 황금색으로 물들이며 하늘하늘 어둠이 바닷물 속에 잠기니 하나둘 불빛이 유럽풍으로 화려한 밤. 어둠을 몰아내고 새벽을 열면서 해는 다시 바 닷 물속에 떠 있더라. 예쁘고 환상적인 것을 자연은 가는 곳마다 다시 오고 싶었다.

생일.송별식 .축제

2020. 6. 19. ㅎㅎ 주간지 표지모델 맛벌이 가족의 애환 그리고 기쁨을 담은 촬영 3차로 집에와서 와인까지 마시며 폰영상으로 보내왔으니 함께 한것처럼기분이 좋았다. 어제 오이김치 멸치볶음도받았다며 맛이 짱이라며 엄지척! 이게사람사는 맛이구나 그동안 거리두기로 뜸한가족들의 모임 5월에는 대천으로 올것같다. 가족이 생일을 축하해 주는 날 내 생일 날 추카추카추카 가족이 생일을 축하해 주는 날 내 생일 날 추카추카추카 우리 가족 소개 중앙 가운데 두 사람은 우리 오른쪽으로 빨간 티셔츠는 이뿐 사위 왼쪽으로 활짝 웃은 멋있는 큰아들 큰며느리 뒤에 오른쪽 멋있는 미남은 작은아들 그 옆으로 웃을까 말까 망서리는 이뿐 딸 뒤에 왼쪽으로 수줍게 웃고 있는 막내며느리 밤늦게 술을 마시고 찍은 사진이라 중앙에 대장..

<한강> 어린이 수영장

추억은 우리들가슴에서 꽃핀다 하늘도 높아지고 푸른 하늘에 구름이 그림을 그립니다. 하트를 그리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은 남편의 생일 이날이 가장 좋은날인것 같아요. 주님 감사합니다 가을하늘은 참 높고 파래요. 한강공원에 올여름을 작별하는 어린이 수영장 연날리고 가을을 알리는 코스모스가 피고 있었어요. 연인들의 강가에 앉아 사랑이야기 사는 이야기 웃음을 나누고 깔깔대며 신나게 수영하는 아이들 가을바람이 불다가 미안한지 멈추고 구름 꼈던 하늘도 햇빛이 삐죽이 나오며 웃고 있는 가을날이었어요. 2014 8월에

두물머리.심원계곡.은아네.제주도. 베트남

여름이 진녹색으로 익어가는 8월 사랑하는 가족들이 계곡에 모였다. 신나게 물놀이 하는 아이들 산새들이 날고 매미가 우는 나무 그늘아래 평상에서 시원한 바람과 휴가를 즐기는 사람들의 웃는 미소 아름다운 노래에 취해 한층 신이 나는 주말이었다. 아이들이 물속에서 보트 타고 물장난을 치면 너무 귀여워 카메라에 담아보았다. 어린 시절 추억 이렇게 아름다운 곳에 아이들의 동심은 꿈을 꾸고 있었다. 자연 속에 어른과 아이가 친구가 되어 음식을 나누면서 마음도 하나가 되어 즐거운 여름날이었다. 2010 8 7 소나기가 온다고 하더니 계곡만은 비켜 가 무더운 여름 물놀이에 구름을 피해가며 해도 웃고 있었다. 흘러가는 물 위에 보트 타는 아이들이 깔깔대며 숲속의 요정이 되어 매미가 노래하고 한들한들 여름 나무는 진녹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