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사랑하는 이들/가족사진 91

서진이 날개를 달고<엄마 아빠 연애시절> 산타

내일을 열어가는 나의 보물들 ..퀵보드타는 서진서림... 새봄과 같은 내인생이 세상삶에 내인생을 전부 걸어본다. 꿈많던 시절 무지개 꿈만 꾸었는데 지금은 애들한테서 그 꿈을 찾아본다 세상이 연두색 이파리로 물들었는데 나는 오늘도 삶의 현장이 나를 부른다. 지치고 힘든날이지만 나에게 희망은 있다 .. 날개를 달으려 했지만 힘들더라 날개를 달고 세상에 날때까지 노력해야겠지;.... 아름다운 꿈은 잠시뿐 사는것은 모두가 힘든다는 것을 살면서 배워갔다 사람이 꽃이라는 것을 사람을 심어본다 내곁에 사람이 많을때까지 언제까지나 그냥 한번 웃어본다 세상이 웃고있었다 이건술취한것이 아닌데... 고민있는척 해본다 내인생이 아이들아빠로 내꿈을 접었다가 훗날에 이루련..

<경주 불국사 >포항호미곳

밤이면 포항바다를 밝게비춰주는 등대. 경주 유적지 엄마만 속상해 나도 화났어 잔뜩 부어있는 서림이 ...싸우는엄마와 딸...ㅋ. 할머니사랑 짝사랑이지만 행복해.서진아... 옆에서도 허리에 손을 ... 세상이 넓다지만 이곳에서 보이는 바다도 끝없이 넓은 바다였다 . 포항 호미곳 오월의 바닷물색은 비취색이었다 ... 연두색으로 물들어버린 산아 ... 역사 탐방 애들이...ㅋ 누굴찾는거야 엄마 아빠 아니면 서림이 할아버진가 .목에 퀴즈폰은 걸고 ... 엄마와 아들 ... 엄마 아빠 서진이....서림이가 안보이네 할아버지하고 다니는구나... 다보탑은 보강중 석가탑아래서... 불국사 마당 할아버지 좋겠다 서진이와 손잡고 다니니 .... 뚱뚱하게 나왔네 실지로는 잘생긴 미남인데 .... 불국사 정문...왠사람들이 ..

<서울의 안산둘레길>

암벽타고 올라오느라 땀도 나고 힘들었지만 정상에서 내려다보이는 서울시내 그리고 한강은 아름다웠다 이런곳에 내가 살고있었네 ... 연세대 뒷산 이름이 안산이라고 한다 굽이굽이 직선곡선으로 중강중간에 쉼터가 있고 한바퀴둘레가 7키로라고한다 정상에 올라보니 서울시내가 다보였다 빠른길로 암벽도 타보고 8살 어린이가 큰 체험 현장이었다. 우찔해지고 흐뭇하다.. 홍서진 팟팅! 약수터에서 물한모금 마시니 힘이 절로난다 .. 파란오웧하늘 파란 나무잎 환상적이네;.. 큰아빠와 ...모두가 신기하고 서림이가 자랑스러워.. 오월 어린이날 하늘도 파랗고 들도 산도 파랗고 온세상이 파란세상 희망을 꿈꾸게한다 우리 닭싸움할까 어떻게 큰엄마하고 당연히 내가 이기지요 내숭떠는 서림이 지금 머해 휴식처에서 땀식히며 서진이의 손끝읗 바..

동휘네 공원

새봄닮은 순수한 어린이들 꾸밈없는 표정이 생각을 알려준다 해맑은 너희들 볼때면 그냥 예뻐 ... 퀵보드 타는 모습도 아린이기땜에 더 예쁜것같에 너희들은 그냥 점수를 많이 주고싶엉. 거리낌없이 달리고싶어 날개를 달고 날라가듯 ... 운동기구를 탈수있을 정도로 컸구나 펄쩍뛰어보는 동휘 와 신난다. 신나.. 아무도없는 거리 점심땐가보다 손을앞으로 뻗고 하나둘셋 ... 당신 마음 바다속처럼 깊은 당신의 사랑 산처럼 높은 당신의 사랑인데 내가 슬프면 세상이 슬픈것처럼 보이고 내가 기쁘면 세상이 아름답듯이 당신의 사랑은 한결같으나 나의 기분에 따라 당신의 사랑을 맞추고 있었습니다 봄이오는 길목 봄이 움직이며 땅과 친해지려 하늘이 내려오고 눈이 녹으면 봄이온다지 졸졸대는 시냇물소리 날때마다 하얀얼음 조금씩 녹아내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