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시/좋은글ㅡ 명언 60

인디언들 의 명언

자연의 선물 햇살속에 반짝이는 소나무들 모래사장 검은숲에 걸려있는 안개 눈길 닿는 모든곳 잉잉 대는 꿀벌 한 마리까지도 우리의 기억과 가슴속에는 모두가 신성한것들이고 들꽃은 우리의 누이고 순록인 말과 독수리는 우리의 형제. 부드러운 공기와 하얀 거품이는 시냇물 다 우리와 맺어진 선물 또 여기에 있는 우리가 소유하지 것을 어떻게 사고 팔수 있단말인가? 워싱턴 추장이 우리땅을 사겠다고 한 제의는 우리 에게 누이와 형제와 우리 자신을 팔아넘기는 일과 다름 없기때문이니 우리가 발을딛고 있는 이 대지는 조상들의 육신과 같은것이라고 대지가 풍요로울때 우리의 삶은 풍요롭다는 진리를 모두에게 가르쳐야하며 대지는 인간에게 속한것이 아니라 인간이 대지에게 속해있는 것이다. 인디언 들 기나긴 "인디언과의 전쟁"중에서 마지막..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인생길.

철학 당신의 생이 마치 천년이나 있는 것처럼 살지 마라. 죽음은 늘 당신의 눈앞에 다가와 있다. 그러므로 생명의 힘이 남아 있을 때 선한 일을 하는 데 힘 서라. 지혜를 사랑하며 같은 글 말을 해도 누가 하느냐에 다른 것처럼 언젠가부터 재미가 있어야 지루하지 않게 들리는 버럿을 가진 요즘사람들 그러기에 글속에 양념을 넣어서 재미있게 해야 이런말은 거짓이 들어있다 하면서도 재미있으니 끝까지 듣게 되더라. 행복의 천재 나는 그 말과같은 사람인가 나를 돌아보니 나는 행복의 천재였다 그냥 부담 없이 그냥이 나의 행복 아무거나 좋은 이와 함게 있으면 아무거나가 최고의 보석 아무거는 나의 보석이었다. 2022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2022년을 시작과 함께 명상록을 하나씩 읽어나가고 있다. 마음이 한결 차분해진다. ..

말의 힘

말의 힘 말을 예쁘게 하자 라고 어릴 때부터 가르키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말한 마디로 천량빛을 값는 다고도 하였으니 말이 힘이 위대하다는 것을 보게 하였습니다. 말에서 희망을 심어주기도 하고 삶의 의욕을 꺽어버리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말 한마디로 불가능 보이는 기적을 창조 할 수도 있고 소중한 생명도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지게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말 한마디로 죽이고 살리는 힘을 보았으며 그 거리를 잴수는 없고 말의 힘이란 것을 보았습니다. 2022 6 임일순

궐학

이판사판 공사판 머리가 나쁘면 방법이없나요? 이판사판은막다른 처지에서 죽기 아니면 살기 죽기 아니면 까무라치기 한번죽지 두 번죽냐 될대로 되라 지포자기로 하는심정의 말 이판사판 공사판 일이 섞여 엉망이 된 상황 경전을 연구하고 수행하며 이치는 따지는 스님을 이판승 사찰의 살림을 꾸리고 일하며 이치느를 따지는 스님을 사판승 이판승과 사판승이 함께 대중에 끼어 동적인 일을 한다는 공사판 공부하는 이판승과 일하는 사판승 일반인들이 함께 의견을 맞추는 것이 림들고 결론이 잘 안나니까 이판사판 공사판이라고 한다지요. 야단법석 떠들썩학 시끄러운 풍경 야외에 사람들이 많이 모여 떠들며 노는 것이 야단법석 이심 전심 마음에서 마음으로 이신 전신 믿음에서 믿음으로 철부지의 단순한 믿음이 지름길이 될수 있는 것처럼 예수님..

유아무하 인생지한

군왕은 배(舟)이고 백성은 물(水) 군왕은 배(舟)이고 백성은 물(水)이므로 물은 배를 띄워주나, 물은 배를 뒤집기도 하며 군왕과 백성이 서로 사랑하면 창성(昌盛)게 되나, 서로 다르면 점점 어렵게 됩니다. 나라가 어지러워지면 어진 신하가 있을 수 없고 집안이 가난해지면 어진 부인이 없음이며, 적은 물에는 큰 고기가 없고 군왕이 용렬(庸劣)하면 어진 신하가 있을 수 없습니다. 군왕이 백성을 사랑함을 인(仁)이라 하고 사물을 변별(辨別)함을 지(智)라 하는데, 군왕이 인지하며 태평하며, 백성은 국가의 원기(元氣)로 원기가 왕성하면 흥(興)하게 됩니다. [有我無蛙人生之恨] "나는 있으나 개구리가 없는게 인생의 한이다"란 뜻입니다. 고려 말...유명한 학자이셨던 이규보 선생께서 몇 번의 과거에 낙방하고 초야에..

너무 애쓰지 마라.

남자는 여자의 생일을 기억하되 나이는 기억하지 말고 여자는 남자의 용기는 기억하되 실수는 기억하지 말아야 한다. 내가 남한테 주는 것은 언젠가 내게 다시 돌아온다. 그러나 내가 남한테 던지는 것은 내게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남편의 사랑이 클수록 아내의 소망은 작아지고 아내의 사랑이 클수록 남편의 번뇌는 작아진다. 먹이가 있는 곳엔 틀림없이 적이 있고 영광이 있는 곳엔 틀림없이 상처가 있다. 달릴 준비를 하는 마라톤 선수가 옷을 벗어던지듯 무슨 일을 시작할 때는 잡념을 벗어 던져야 한다. 두 도둑이 죽어 저승에 갔는데 한 도둑은 남의 재물을 훔쳐 지옥엘 갔고, 한 도둑은 남의 슬픔을 훔쳐 천당에 갔다. 남을 좋은 쪽으로 이끄는 사람은 사다리와 같으며 자신의 두 발은 땅에 있지만 머리는 벌써 높은 곳에 있..

비만의 사회학<무너지지 않기>

youtu.be/VuWpqaZ3dUQ 무너지지 않기 ​어른들은 참 이상한데 나도 그 안에 끼어있는 것 같아요. 잘 참는 것이 어른이 아니라 현실을 잘 따라가는 이가 어른이었습니다. 입으로는 쉽게 말할 수 있지만 믿을수 없고 행동으로 말하면 몸이 반응하기에 더 믿음이 갔습니다. 생각이 충고하는데 그 마음의 소릴 듣지 못하기에 후회하였습니다. 허영 허공 비어 있어 공허함을 느끼면서 허영심이 깊어지면 속물이 되어 자기를 잃어버리는 줄도 모르고 요즘 관중사회에서 관심을 끌기 위해 연기하는 사람들이 돈과 연결되고 광고는 자본주사회 꽃이라 하고 광고가 돈이 되는 세상 독재 시대에도 버텨왔는데 언론이 광고 때문에 무너지고 사람은 사랑을 먹고 자라듯이 믿음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야 하는데 자기의 세계를 갇혀 놓았던..

고사성어<장자 공자> 명언

일 석 이조 일거양득 일 거 이득 두 사람이 다 이익이라죠. 도랑 치고 가재 잡고 누이 좋고 매부 좋고 마당 쓸고 엽전 줍고 밥이 약보다 낫다. 급히 먹는 밥이 목이 멘다. 다 된 밥에 재 뿌리기 밥 먹을 때는 개도 안 때린다. 찬밥 더운밥 가리다 밥인지 죽인 지는 솥뚜껑을 열어 보아야 안다. 싼 것이 비지떡 가는 떡이 커야 오는 떡이 크다. 보고 못 먹는 것은 그림의 떡 남의 손의 떡은 커 보인다. 누워서 떡 먹기 떡 줄 사람은 꿈도 안 꾸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 어른 말을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 울며 겨자 먹기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글까? 닭 잡아먹고 오리 발 내놓기 돌멩이 갖다 놓고 닭 알 되기를 바란다. 부뚜막의 소금도 집어넣어야 짜다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 우물에 가 숭늉 찾는..

살면서<꽃 >존재<자수성가>

꽃 길가에 핀 꽃 산과 들에 핀 꽃 어느 모퉁이에 핀 꽃 언덕 위에 핀 꽃 바위 사이 핀 꽃 다 꽃이며 꽃향기며 예쁩니다. 나는 어떤 꽃으로 피었는지 어떤 향기가 나는지 그중에 가장 고운 향기로 오래 남는 꽃이 되렵니다. 인생이 늦는다고? 인생이 늦는 것은 없어 인생이 행복한 사람과 행복하지 않은 사람이 있을 뿐이지. 매일매일 바뀌는 하루 속에서 내가 살아갈 이유가 없다면 내 존재가 무의미해진다면 빠르게 나아가는 것은 중요하지 않아. 오히려 멈춰야 할 때이지. 존재 우주가 존재할 수 있는 이유는 인간이 우주의 존재를 인식했기 때문이라 한다. 만약 인간이 우주의 존재를 인식하지 않았다면 우주의 가치는 무의미하다. 자수성가 1남을 비난하지 않아요. 2 진심으로 사람을 대해야 하며 믿음을 주어야 하고 인생은 ..

기억<명언>

명언 현대가 과거로 한 역사로 남아 또 현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현대가 역사가 되더라. 현대에 살아도 조선 시대 이야기 고려 이야기 삼국시대 삶 고조선 옛날에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로 돌아가도 우리들의 옛날이야기가 지금이더라. 그 시대를 넘어서 여기까지 오기에는 수백 아니 수천 년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은 세상이지만 사람들의 과학으로 오늘을 만들었기에 감사하지만 그걸 모르는 일부 사람들이 종교를 이용해서 장사하니 슬픈 지금이더라. 공자 맹자 석가 2천5백 년이 넘었고 예수의 탄생 2020년 긴 역사가 되었지만 지금도 그들의 명언이 숨 쉬고 배우고 닮아가야 하듯 이 시대의 본받아야 하는 명언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