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714

기도드립니다.

기도합니다. 날만 새면 들랑날랑 운동하는 남편 넘어지지 않게 하소서. 만남이 이익보다는 반가움으로 소중함을 느끼게 하시고 이기적으로 서로의 마음이 불편하지 않게 하소서. 세상것에 현혹되어 안보이는 마음을 저울질 하지 않게 하여 가진 것에 필요한 것을 찾아내어 감사하게 하시고 긴 세상을 살아온만큼 향기가 짙어지게 하소서. 볼품은 없어도 호감이 가는 내가 되게 하시고 오래된 것이 깊은맛이 들듯이 오래 사귀어온 이들이 할머니 라도 한때는 엄마였으니 그들에서 젊음을 보게 하시고 삶이 자연의 한부분이니 그 시대를 따라가게 하소서. 주어진 상황에 원망과 불만보다는 고마움과 정직 함으로 살도록 하시고 작은 생각으로 누구를 평가 않도록 하시어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게 하소서. 나혼자 어쩔 도리가 없어도 백짓장도 맞들면 ..

기도합니다.

기도합니다. 주님집을 찾아가려 목욕하는 당신아들 정성이 담겼으니 건강을 지켜주소서. 아픔의 사순절을 보내고 죽으셨다 꽃피는 봄날에 살아나신 주님의 부활. 암 사슴이 시냇물을 찾는 것처럼 저희도 맑은 시냇물속에 사는 물고기가 되게 하소서. 부활하신 예수님에 힘입어 병들어가는 세상을 사랑의 약으로 생명의 빛이되게 하소서. 돌아가는 세상일이 나 하고는 상관없어도 봄꽃피는 주님의 나라에 살게 하소서. 말씀속에 기적을 행하시고도 너희가 믿는만큼 이루어 진다고 하셨듯이 저마다의 생각이 다름을 인정하여도 합리적이게 하소서, 악한마음을 선함으로 밀어내어 착한이로 세상의 이익보다는 주님의 사랑으로 지지않는 꽃이피어 향기도 나게 하소서. 주님은 안보여도 거룩한 말씀속에서 주님을 그리게 하시고 말씀에 진리를 그대로 믿는이가..

주님의 나라.

주님의 나라. 선거날짜가 지나갔는데 여전히 방송에서는 선거이야기를 보도하는데 사월의 봄이 온것같아 주님나라가 가까이 온것같아 고맙습니다, 산에 피어나는 꽃과 들에 피는 꽃이 모두의 꽃이고 길가에 피어도 꽃이며 선거는 민주의 꽃 어떤 향기를 낼런지는 다른이가 평가하게 제도를 주어진 비밀투표라 저마다 다른 향기를 내어도 부활로 오시기 위해 아픈 사순절을 보내시듯 겨울이 봄을 안고 오는 것처럼 자연의 일부분인 봄꽃이 어떤이는 겨울꽃이겠지만 저마다의 향기가 주님의 나라에 오래 머물게 하소서,

무당

무당 없을무라하지만 일단 안보이는 내일을 점처주는 무당의 말이 없다고 믿으면서도 안좋다고 하면 게름직 하기에 아에 무당옆에는 안가게 되었으며 더군다나 교회를 나가면서 나의 쓸데없는 걱정에 약이 되었습니다. 옛날 작은 할머니가 무당이었는데 어릴 때 죽은 내동생잉 실렸다고 엄마한테 엄마엄마 하던 생각이 낳고 엄마가 성당에 다니며 무당을 경계하였기에 그 후로 엄마 자식들이 다 하느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저마다 주어진 삶이 그의 사정대로 종교도 달랐으니 삶이 우리가 세상을 다 살고 나서 사는 것은 매사 열심히 사는 것이기에 만족스럽지 않은 상황속에서 다시 태어나면 이런 모습이 싫지만 주어진 대로 살기에 슬프지 않게 하소서. 작은 할머니가 돌아가신후 그의 딸 당 고모가 어머니 꿈을 꾸면 검은 물속에서 뱀 한마리가..

사랑의 믿음

믿음 세상것은 보고 느끼는대로 말하여도 믿음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거룩한 말씀속에 빠지게 하소서. 성경에서도 너희 믿음이라고 믿는대로 이루어진다고 하셨듯이 나의 작은 생각으로 평가하지 하지 않게 하소서. 거짓으로 속이는 내가 되지 않게 하시고 나의 느낌이 잘못이라면 얼른 반성하게 하소서. 유한이 있는세상에서 무한의 당신나라를 풀지못하히게 성가에서도 하늘나라는 신비라고 하였으니 거룩한 말씀속에 살게 하소서. 이익대로 세상에 살아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믿는 사랑을 하게 하소서.

따르게 하소서.

따르게 하소서. 세상살에 제맘이 안들어 감당하기 힘든일도 주님의 뜻이라면 원망하지 말고 믿고 따라가게 하소서.. 하느님의 섭리는 저희의 구세주 아버지 뒤에는 언제나 안전한 길이었습니다. 양심 세상을 담아내는 사람들의 입을 막으며 내맘에 안드는 말이라면 제제 받으니 옳은말을 뺏어비리는 힘의 권력. 하늘과 땅을 이으시고 우리를 대신해서 십자가 지시었건만 많은 시간이 갔는데도 실천하지 못하고 순하고 진실한 사람이 설자리가 없게 만들었으니 보이는 세상살이에서 그 제도를 따라가도 마음만은 천상을 그리며 사랑받게 하소서.

기도합니다.

봄 기도 드립니다. 날마다 별일없이 좋은 소식을 있었으면 오늘은 주님께 이야기 드리는 정해진날.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아픔뒤에 기쁨이 있다고 몸소 보여주시어 주님의 봄을 소환해보니 따뜻해집니다. 내봄은 겨울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줄 알았는데 겨울은 봄을 안고 오듯이 주님은 봄꽃이었고 밖에 나가지 못해도 봄향기가 코끗을 후미며 창문틀에서 놀고 오래전 이맘때 가로수에 벚꽃잎하나 봄향기 나는 듯 하였지만 지금은 보잘 것 없는 마른꽃잎이라도 구수하며 피고지고 세월의 봄은 수십번 함께 보냈기에 이제는 꽃잎을 바쳐주는 푸른봄이고 싶습니다.

생각

생각 주님이 가시는길이 험하여도 그 뒤를 따르게 하시고 보이지 않는 길이지만 주님뒤는 안전한 길. 빛이 젖어들면 하루를 시작하는 기도. 성가시어 하면서도 묵주기도는 나의 하루를 시작. 주님을 의심하면서도 나도 모르게 간절한 기도를 하게 되는 것은 하느님을 믿는 만큼 바라기 때문이었고 비록 기도의 응답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해도 다 이유가 있으시겠지 하는 믿음이 생기었으니 주님을 부르는 한 마음이었습니다. 저 마다의 삶의기준이 다르기에 자기의 상황에서 경험을 해석하는 방식이 다르기에 응답이 이루어졌어도 모르고 당연하게만 생각하였으며 내가 정해놓고 기도하지만 부모님은 위험한 것은 절대로 울어도 들어주지 않으시듯 하느님께서도 사랑은 거저 주시어도 위험하면 들어주시지 않으니 기도에 응답이 없어도 보호하신다는 것을..

기도합니다.

기도합니다. 주님께 간구하고싶은 것이 많아도 건강한 마음과 몸을 지켜주시니 고맙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감기가 와 은근히 걱정을 했는데 주님을 믿는 마음이 작은 걱정으로 멈추었으니 감사합니다. 보이지 않는 낮과 밤처럼 주님이 사시는곳을 따라가는 이가 많아지게 하소서. 어둠이 가시면서 일찍 빛이 찾아왔습니다. 오늘도 좋은 생각만 하게하소서. 쓸데없는 걱정으로 심닌하지않게 하시고 별일없음을 감사하게 하소서. 다시 일직 운동하는 남편 넘어지지 않게하시고. 오늘도 고마운 소식을 듣는 날이게 하소서.

주님의 나라

주님의 나라 봄을 기다리는 마음은 꽃피는 부활이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고통의 수난 끝에 부활이 있다고 몸소 보여주신 주님의 섭리. 거저 이익을 보려하지 말라고 추운 겨울뒤에는 봄이 찾아온다고 슬픔은 지나가는 순간이니 저희가 거친 세상을 살드라도 향기나는 꽃을 피어 봄빛이 젖어 어두운 밤에 이슬먹고 솟아나 연두 색을 내는 새싹 의 시작으로 나무꽃이 만개하였으니 저희도 이와같게 하소서. 나무꽃이 바람에 날리면 세상은 꽃천지 천상의 주님 꽃이되어 세상을 화려하게 하시고 보이지 않는 마음으로 주권행세를 하는날이 가까워지니 주님마음과 하나가 되게하소서. 꽃피는 봄 사월에는 주님의 나라에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