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702

닮고싶습니다.

닮고 싶습니다. 나의 종교가 제일이라고 하기전에 당신의 삶을 닮고싶지만 안보이는 세상보다는 보이는 현실에 눈이 가리어 당신생각이 옳은 것을 알면서도 마음뿐이지 나도 모르게 현실의 이익을 따르고 있으니 당신의 삶을 닮는 시늉이라도 내게 하소서. 보기에도 심술로 보이는 뿔이 뾰족한 양을 닮지 않게 하시고 무뚝하며 동그란 순한 양을 닮게 하소서 주님께서 옳은말을 하시다 십자가 지게하신 저들의 기득권 2000년이 지난 지금도 기득권은 날뛰고 속이면서 접근하니 넘어가지 않게 하시어 진리는 죽음이 없다는 것을 알게 하소서. 불의에 침묵하면 달콤한 꿈을 꾸지만 정의에 매진하면 꿈을 이룬다고 하였으니 그 꿈을 가지게 하시고 생각이 다르더라도 나오는 말들이 기분나쁘지 않게 하시며 나의 생각이 모르는 일이 많으니 잘못된 ..

당신을 기다립니다

https://youtu.be/H0RgIIbLs8U 당신을 기다립니다. 작년에 식탁에 앉아서 성탄의 이야기를 들었는데 한해가 가고 다시 맞게되는 성탄의 기다림의 대림절 일상을 살면서 기다림이 있기에 만남이 있고 헤어짐이 있기에 아쉬움이 있으며 정해진 날을 기념하는 기다림이 해마다 찾아오고 있습니다. 노래도 가사에 그때의 시가 되기도 하고 어둠에는 빛이 비추어 밝아지듯이 세상에는 의미없는 것들이 하나도 없는데 우리가 찾지 못하는 것은 보이는 세상에서 말도 안되는 화려함과 비교를 하기에 만족을 느끼지 못하여 고마움과 감사를 잊고 있었습니다. 누군가를 기다림이 성당에서는 그 분이었고 그분은 아기 예수 백의 천사 어린양 전부가 아이였습니다. 너희가 어린아이 마음같지 않으면 천국에 갈수 없다고 하신 말씀은 세상에..

그대와 만남

그대와 만남 기다림이 만남으로 그날들이 화려했건만 느끼지 못하고 이제와서 아쉬움만 남았습니다 아무것도 모른체 한해가 간다고 들떠서 송년회 한다고 모임을 가지기도 하였고 한해의 마무리 종교 단체서는 결말을 보고하는 수고와 술 한잔 건배하면서 풀었는데 이제는 모든 것을 바이러스가 앗아간체 한해가 지나고 또 12월이 찾아왔지만 어떠한 상황속에도 우리곁에 오시는 어린왕자 크신분이 아기예수 로 오시는 성탄날을 기다립니다. 창문밖엔 어두운 밤하늘을 별빛이 비추면 내별은 어디에 있나 찾을 수 없지만 당신을 만난 그 순간부터 전부가 내별이었습니다. 당신과 만나던 그해 봄바람 속에 사랑 꽃 편지 날릴 때 당신이 계신 곳인데 아직 세속에 젖어 높았던 성당 문턱을 내 집처럼 넘나들며 보라색 라일락이 성당 마당에서 꽃 나비 ..

뉘우침

뉘우침 사과는 생각이라 하지만 나도 모르게 남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기에 한해의 끝자락에서 일년을 돌아보며 마음의 치유를 받는 것이 자기의 성찰인데 한생이 길다면 길고 잛다면 짧은 것인데 살면서 어떻게 깨끗 하기만 살수 있을까요? 나도 모르게 양심에 털이 났을때가 있기에 그 가라지 같은 털을 잘라내려 성찰을 하는 것이라는데 뉘우침 없는 이들의 과연 죽어서도 돼지처럼 배부르게 다 누릴 수 있을까요? 보이는 세상에서는 서로 생각이 다르기에 아쉬운 것이 많으며 결과만 보며 판단하는 세상보다는 과정을 보는 세상이게 하소서.

간절함

간절함. 미련 게으름 우둔함 이런생각속에서 멀어지게 하소서. 악인에게 무죄리고 입맛대로 판결한다면 잠을 못자겠지만 익숙해지면 잊어버린다해도 그 흔적은 그림자로 따라다니니 멀어지게 하소서. 나도 모르게 아픈이가 있는대도 노래를 부르지 않게 하시고 함께 기쁨일은 춤추게 하시어 슬픈 이에게는 위로가 되게 하소서. 하루가 가는대로 아쉬움과 후히가 쌓이는데 살아있기에 뉘위침이 있다는 것을 고맙게 여기게 하소서.

삶과 죽음

삶과 죽음 움직이어야 산 증거라고 살아있는 동안은 움직이지 않으면 살수 없듯이 생각도 많아지니 꼭 있어야 할 사람으로 살게 하여주소서. 생각에 따라 몸이 반응하니 아름다운 삶을 살게 하여 주소서. 쉬고 싶거나 일하기가 싫으면 차라리 죽어야 하듯이 아픔도 살아있기에 주어지는데 힘들면 죽고싶다고 하지만 그래도 살기위해 고민하며 수고를 하니 저희 생각이 예쁜 삶을 위해 움직이는 건강을 지켜주소서. 생각의 철학 철학이 세상을 지배한다면 누구든지 자기만의 철학이 있겠지만 고운 향기를 가진 철학이게 하소서 꽃이 다양하기에 더 아름답듯이 사람들이 살아가는 철학도 다양한 생각이기에 매력이 있고 세상을 끌고 가는 생각. 철학은 이분법이 아닌 여러게층으로 다양하지만 자기만의 철학이라도 합리적인 정의 였고 신도 사람들이 거..

정의 지도자

10월기도 가을의 중반 열매들이 풍성한 시월에서 주렁주렁 달린 열매처럼 이쁜 꿈만 꾸게 하소서 가을하늘 아래 보이는 칙칙한 나뭇잎들 고운옷 입으려고 찬 이슬에 목욕하는 갈잎들에서 아픔을 이겨야 예뻐진다는 것을 배우게 하소서. 보여주기 식보다는 속이 알찬 알맹이가 되게 하시고 아픔은 길게 가지 않고 낳아지니 삶의 활력을 넘치게 하시어 누구에게라도 걱정이 안 되게 하소서. 가을이 물든 단풍이 가지각색 이라 예쁘듯이 삶도 다양해서 더 아름답다는 것을 알게 하시고. 살아오는 삶의 열매가 달콤하고 싱싱하게 하소서. 길고 짧은 시간속에 비오다 그치다 해떻다 하면서 10월이 옷차림이 이쁜 가을이었습니다. 동이틀때는 긴팔이지만 한낮에는 따가운 햇빛 가을은 그렇게 변덕 부리면서 단풍을 선물하려 하니 저희도 닮게 하소서...

작품.가을기도.

작품 우리들은 하나의 신의 작품인건만 지배하려는 욕심도 함께 가졌기에 하늘과 땅의 나라가 주어졌으며 정의와 불의가 함께 가기에 자기를 돌아보고 짐승에서 인간의 작품세계로 돌아갈 때 개가 천사한다는 말이 주어졌나봅니다. 종교적인 그림이 대세일 때 화가로 이름난 레오다르노 저물어가는 화가지만 의술까지 겸비한 미술의 거장으로 알려진 분 오늘날에도 그림으로 감동하게 하는 최후의 만찬에서 그를 보았고 그이보다 더 젊고 미래의 조각을 바라볼수 있는 빛과 함께 동이트는 미켈란 젤로이 천재적인 조각가의 청년 성모님이 예수를 앉고 있는 티베타 조각상을 만든 미켈란 젤로 다비드를 조각하고 천지창조를 천장에 그린 거장 미켈란 젤로 오늘날 그 거장들은 안보여도 그림과 조각상이 그들를 연상케 하였습니다. 정의투사 인류를 위해 ..

간절한 기도 드립니다.

당신께 간절한 기도 드립니다. 다급하면 더 찾는 저희 보이지 않는 당신이지만 생명을 지켜주는 백의 천사 성령은 가까이 많이 있기에 자녀를 정말 사랑하시었습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저희도 당신을 사랑하게 하시고 당신을 닮아 정의를 위해 살아야 하는데 세상에 속해 있으니 당신의 세상과 보이는 세상에서 갈등한다 해도 정의가 불의를 이기게 하소서. 보이지 않는 작은 바이러스가 생명까지 강타하니 불안하게 하여 명절의 만남이 무산되어 가지만 기쁜소식을 알려주소서. 코로나가 고유명절을 방해하고 있으나 가족의 한마음으로 못된 바이러스가 없어지게 하시어 만남을 가질 수 있게 하소서. 명절 대목 만남을 기대했는데 갑자기 한사람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나와서 오늘 결과가 나온다니 기쁜 소식을 전해 받게 하소서. 저희 간절함..

가을기도. 생각.

길들여 진다는 것 어린왕자 책에서만 길들여지는 줄 알았는데 살다보니 길들여져서 오래 사귄 사람들이 흉을 보면서도 속을 알수 있으니 길들여지었는지 편한 관계가 되고 편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기에 오래 길들여져야 사랑보다 위인 정으로 가고 미움이 관심이었다는 것 길들여지니 알수 있었습니다. 주님과의 만남도 내가 찾아간 줄 알았는데 주님의 부르심 이었고 가는 곳마다 마음속에 따라 다니는 것이 아니고 나를 지켜 주었습니다 . 보이는 세상것에 눈이 가리어 보이지 않는 주님의 사랑이 가까이 있다는 것 길들여지니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성령을 보내시어 생명을 지켜주는 백의 천사들 보이지 않으니 더 불안한 바이러스와 싸우고 있지만 곧 퇴치 되리라 믿습니다 . 후득지근한 더위가 서서히 물러가고 조석으로 선선한 바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