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주님의 말씀.나의 생각. 118

여기까지

여기까지 민주로 오는 데는 젊음의 피와 눈물 땀방울이 모여 꽃은 피었는데 열매를 맺을 건지? 떨어질 건지? 국운이지만 반드시 정의가 승리한다는 것을 믿습니다. 하늘이 보내준 대통령 때와 기회를 만나 오랫동안 씨뿌리고 가꿔 잘 익어 가는 대한 민국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드는 것이 이때인 것 같습니다. 누가 뭐래도 여기까지 올 수 있어서 인권과 평등 사랑을 빼놓고 기득권들이 만들어진 율법을 고치려 십자가 지신 메시아 그분을 가장 닮아가는 이 나라 사람들 여기까지 올 수 있는 데는 주님께서 함께 하시었기에 고맙습니다. 주님 나라에 가장 앞서가는 여기가 대한민국 외로움을 같이할 저희 들과 동행하소서 율법을 없애러 온 것이 아니라 완성 시키려 오셨다고 하셨으니 헌법도 잘못은 고쳐서 완성 시켜주시는데 사람들의 생각 ..

최 황진 <라파엘 신부님> 강론

youtu.be/ztU5PNDXV2w 믿음 신앙적 의미는 자기중심이었나? 보이는 부모는 믿어도 안 보이는 하느님을 의심에서 급할 때 부르던 하느님이었더라. 위험하면 부모는 절대로 주지를 않는 것은 사랑하기 때문이지. 하느님께 내 바람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은 위험하니 안 들어주는 것인데 서운하게 느끼면서 내 맘대로 하느님을 지우기도 하더라. 신앙이라는 믿음인데 믿지 못하는 하느님은 얼마나 서운했을까 아이들이 믿어주지 않는다면 섭섭하고 속상할 것 같다. 믿음 소유의 열매인가 소유욕인가? 필요한 이가 많은데 아까워서 내어주지 못하고 쌓아놓는 것이 세상의 사람이었다. 내가 필요한 것을 원해서 얻어야 하는데 필요 없어도 보여 주기 식으로 쌓아두는것인가? 나눔이 물질이 없으면 마음으로 나눌 수 있으니 가진 것이 없..

최 황진 라파엘 신부님 강론

youtu.be/H0RgIIbLs8U youtu.be/YPck_GYeGkA 죽음 두려움과 불안함은 삶이 불확실하니 급할 때는 믿음이 흐트러지고 의심이 가기에 무서운 것은 당연하다. 맹수는 안 보여도 무서운 소리가 들리지만 우리가 믿는 그분은 보이지도 않고 들리지도 않으니 상상 속의 믿음이었는데 막다른 골목에서는 하느님 말씀을 까맣게 잊어버리니 어떠한 상황에서 두려움과 불안한 것은 죽음이 있기 때문이었고 그 죽음에서 살게 해주소서. youtu.be/WBGzKDdo44E 배움 허기를 달래려고 돈이 없는대도 식당에 가서 배를 채우고 보니 이제 돈이 없으니 쇼하는 수밖에 없었다. 밥값을 내려고 지갑을 찾는 척하는 걸 직원이 보고 2만 원을 바닥에서 주우며 여기다 떨어트렸군요. 밥값을 받고 나머지는 거슬러주었다...

이야기

이야기 삶은 이야기 속에 이야기를 만들며 사는 것이었습니다 유리에 종사하는 사람은 거리를 가노라면 보이는 것이 유리 색이 다른 유리 남방도 되고 두께도 달라지는 유리 낮은 건물이나 높은 빌딩이나 유리 없이 안과 밖을 볼 수 없으니 유리는 일상이 하늘이고 땅이었습니다. 보이는 것이 유리만 보인다고 하는 것이 이해 가는 것은 돌 장사를 하는 사람은 여행을 가면 묘지에 비석만 보고 저것은 몆 자 짜리라고 하니 직업은 못 속인다고 보이는 것이 비석만 보인다는데 요즘은 아파트나 공원이나 모양을 낸 돌이 위치를 반짝이게 해주고 천 태 만상으로 돋보이게 했습니다 출판사에 다니는 이는 책만 보인다고 하고 영화를 찍는 이는 작품을 보는데 우리는 배우 이름은 알아도 감독의 이름은 기억 못 하지요. 한때의 며느리고 아내고 ..

관계 <신앙이란>성찰

관계 신앙은 하느님과의 관계 믿음이 갈 때 듣는 마음 신앙은 삶이기 때문에 하느님과 함께 살아가다 보면 좋은 날도 있고 나쁜 날도 있듯이 흐름 따라가는 것이 삶이고 듣는 마음 흔들린다고 가정을 버리지 못하듯이 하느님이 의심이 가면 나를 돌아보고 듣는 마음으로 하느님을 믿다 보면 하느님 말씀을 따르게 되었기에 억지로라도 나는 하느님을 믿겠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며 관계가 아닌 것이 없었고 이웃이나 아는 사람 가족과도 관계는 내가 하는 대로 생기었습니다. 한참을 지내고 나니 관계가 인연을 만들어 떠나가는 사람 남은 사람 좋았다가 멀어진 사람 안 보이는 사람 골고루 세상에서 만났어도 그중에 세상에서는 함께 끈을 잇고 가야 할 사람들은 가족과 오랜 친구들이었습니다. 마음으로는 긴가민가하면서도 영혼의 양식을 쌓는 ..

구원의 십자가

구원의 십자가 내일이 안 보이니 주어진 십자가는 짊어져야 할 수밖에. 무거워서 피해가고 싶은 고통이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라. 나를 따르려면 너희도 십자가를 져라. 하셨듯이 십자가는 누가 지어준 것이 아니라 고통에 짓눌리어 마지막에 어쩔 수 없이 지는 것이 아니라 그분을 업고 다니는 것이었습니다. 고통의 무거운 십자간 줄 알고 한참을 지고 가니 가벼운 십자가 나를 감싸주는 그분이었습니다. 남이 볼 때는 고통스러울 것 같은데 웃는 것을 보면 미쳤다고 하겠지만 본인의 십자가는 향기 나는 꽃나무. 그분의 향기는 하루하루 지나는 대로 짙어가고 있었습니다. 고통의 십자가를 피하지 말고 기꺼이 지는 것이라면 지겠습니다. 날 수 있는 날개는 부러졌어도 주님의 십자가를 달겠습니다. 날개 달은 천사가 되고 싶으니 천심이게..

만만한 이름

만만한 이름 거 져 주는 사랑이라 해도 위험하면 절대 안주는 부모님이고 갑에서 을로 낮아지는 것은 자식 이기는 부모는 없기에 지어진 이름. 그러나 위험에서는 악을 쓰고도 목숨을 내놓으면서도 절대로 안 주는 것이 부모였습니다. 원망하고 나쁜 부모가 되어도 자식이 외면하여도 주지를 않는 것은 자식을 사랑하기 때문이었죠. 현실에서도 지나간 날도 가만히 생각해보니 자식 바보였나? 나 아는 엄마들은 같은 마음이고 서운했던 일은 숨기고 자랑만 한답니다.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다고 하지만 전화라도 목소리를 자주 들려주면 더 관심이 가는 것은 사실이었습니다. 그런데 나는 얼마만큼 전화를 돌렸나 자식들에서 나를 돌아보기도 한답니다. 부모는 자식을 위해서 희생할 수 있지만 자식은 부모를 위해서 희생하지 않는..

버섯

http://naver.me/FRYHd5r4 황매산솔송버섯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산지직송 황매산 솔송버섭입니다. smartstore.naver.com 지난 추석때 온라인으로 버섯을 구매했는데 잡채나 일반 요리 부친개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 선물로도 좋을 거 같고 고급 버섯인데 값도 싸기에 올려봅니다. 천국 말씀을 듣는 것이 하느님 집에 머물러 있는 것이라고 하는데 하느님 계신 곳은 나의 마음이었습니다. 좁고 답답하실 것 같아 집안 전체를 다 머무시라고 드렸더니 주님 안에 내가 머물고 있었습니다. 누구든 저의 집에 오시면 주님 안에 머무는 것이었습니다. 기온이 내려가면 보일러나 수돗물을 정 검 하라고 마음을 움직여 시키시는 대로 하고 있답니다. 밖에는 춥고 위험하니 나가지 마라 하시고 뉴스 보는데 거..

말씀의 기도 1

생명 세상이 돌아가는대로 상황에 따라 자기를 위해서 믿음이 생기기도 하고 지우기도 하였습니다. 안보이는 세상일은 일단 뒤로 미루면서 보이는 세상일에 젖어있다보니 불의에 빠저서 허우적 대면서도 이익이 보이기에 따라가고 있었습니다. 죽음과 생명 영혼과 형체 유한과 무한 세상에서 살기에 유한의 세상에서 일어나는 실패는 일시적. 과학으로 풀 수 없는 신비의 세상 그곳은 생명이 죽지 않기에 세상에서 마음이 가는대로 몸이 반응하니 그 과정은 하느님과의 관계였나봅니다. 살면서 하느님 때는 매 시간마다 찾아 오니까 잡아야 관계가 성립되지 놓치면 잃어버리는 것이었습니다. 빵이나 먹는것만 가지고 사는 것이 아니라해도 잔치를 할려면 먼저 먹을 것부터 생각하고 정을 나누기도 하니 살기위해 밥을 먹는것은 일상이지만 배고픔이나 ..

풍랑

풍랑 인생의 풍랑 속에서 새로운 나를 보았습니다. 사랑이 있었기에 나를 살리었고 예수님이 물 위를 걷는 말씀에 그 모습이 현실에서는 배를 비유해봅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세월에서 어찌 풍랑이 없고 잔잔하기만 하겠나요? 배에서 풍랑을 맞으면서도 헤쳐나가야 하고 풍랑을 맞는 사람들 물 위를 걷는 예수님 불완전에서는 비유지만 의심하면서도 완전을 향해서 가고싶었습니다. 믿는 사랑은 두려움이 없듯이 인생의 풍랑 속에서도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해준 고마운 사람들 구렁에서 손잡아 준 사람이 나의남편 그들에서 주님이 보였고 내가 처한 현실은 처참하였습니다. 삶이 힘들어도 고마운 날이 많았고 바람이 불어도 지나가면 잔잔하였는데 나를 휩쓸고 지나가는 풍랑을 만나 헤쳐나오지 못했어도 예수님은 풍랑 속에 바람아! 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