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 양심이냐 돈이냐 건강이냐 우리의 일상에서 피할 수 없는 것들이지만 순번을 먹이려는 것은 나를 위해 위로를 찾기때문이었다. 디지털세상에 살다보니 눈이 안보이면 귀로 들을수 았기에 감사한 세상이었다. 순번을 먹이려면 건강이지만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돈이었으며 그렇다고 양심을 버릴 수는 없기에 마음따라 제 생각이 답이었다. 양심과 돈 건강도 하나이며 평등의 자유였다. 한가위 어둠이 거치면 동이트고 어두움이 내려 오면 별들이 수놓는데 별들 사이로 차오르는 달님이 더 밝게 비추려 추석 한가위가 닦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