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 858

어둠에서 밝음으로

어둠에서 밝음으로 어둑어둑한 새벽이면 운동나가던 남편이 밖에 비온다고 나가지 않았으니 구름속에 해가숨고 비가오니 흐릿한 세상, 보이지 않아도 오늘이 지나면 내일이 오고 어제는 과거가 되어삽니다. 삼위일체의 교회를 세상식으로 생각하니 맞지가 않아서 종교의 다툼이 있으며 유통이있는 과학에서 꿈같은 세계를 풀지 못하기에 주님의 나라는 신비였으며 비록 어둠을 건는다 해도 밤과낮의 길이가 달라서 반드시 어둠을 이기는 밝음이 있어 날마다 체험 하오니 고마움 감사를 가지게 하소서.

두개의 양 날개

두개의 양 날개 요한 바오로 2세 고황님 말씀에서 신앙과 이성은 우주를 향한 두 날개 신앙과 과학이 상충하지 않고 서로 비추어 주며 보완해줄 때 진화하는 것이었다. 상상만 하던 우주도 변하면서 진화되어 하늘문을 열 개하는 그 위에는 누군가 우주를 연구한 과학자 그 탐험가도 생명이 있는 피조물로 하나의 작품이니 역시 주인은 창조자인 하느님이었다. 과학이 진화되어 처음으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요한 바오로 2세의 생각이었다. 신앙없는 과학은 절름발이고 과학없는 종교는 눈먼 봉사라고 아인수타인 물리학을 전공한 과학자 아이슈타인의 생각 거룩한 말씀을 전달하신 교항 바오로 2세 높이 날수있는 두 개의 날개였다.2024

주님의 향기

주님의 향기 향기를 부르는 주님의 성심을 닮게 하소서. 불러도 불러도 대답하기 싫을때도 있지만 계속 부르심에 응답한 것이 행운이며 보이는 세상에선 결과를 인정 하지만 안보이는 나라에서는 과정으로 판결하니 저희가 결과 보다는 과정이 예쁘게 하소서. 빨래를 해도 마지막에는 향기로 마무리 하듯이 철따라 달라도 주님의 향기가 나게 하소서.

기도합니다.

기도합니다. 세상에 있는 나를 비우고 주님의 성심을 채우게 하소서. 그때서야 주님을 만나는 것이라고 합니다. 세상은 결과만 보는데 주님의 자비는 도덕과 윤리의 과정으로 판결 하신다니 저희가 보여주기식이 아닌 주님의 마음을 담게 하소서. 내가믿는 신앙에서 주님의 말씀을 따르며 하늘나라를 향하게 하소서. 주님의 삶에 함께하게 하시고 거룩한 말씀 몸으로는 실천할수 없어도 마음속에 담게 하소서, 주님의 십자가 피해가려 하는 모든이가 추위를 보내야 꽃피는 따스함의 봄이온다고 몸소 보여주신 주님의 부활이니 겨울을 무서워하지 않게 하소서.

기도드립니다.

기도합니다. 날만 새면 들랑날랑 운동하는 남편 넘어지지 않게 하소서. 만남이 이익보다는 반가움으로 소중함을 느끼게 하시고 이기적으로 서로의 마음이 불편하지 않게 하소서. 세상것에 현혹되어 안보이는 마음을 저울질 하지 않게 하여 가진 것에 필요한 것을 찾아내어 감사하게 하시고 긴 세상을 살아온만큼 향기가 짙어지게 하소서. 볼품은 없어도 호감이 가는 내가 되게 하시고 오래된 것이 깊은맛이 들듯이 오래 사귀어온 이들이 할머니 라도 한때는 엄마였으니 그들에서 젊음을 보게 하시고 삶이 자연의 한부분이니 그 시대를 따라가게 하소서. 주어진 상황에 원망과 불만보다는 고마움과 정직 함으로 살도록 하시고 작은 생각으로 누구를 평가 않도록 하시어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게 하소서. 나혼자 어쩔 도리가 없어도 백짓장도 맞들면 ..

기도합니다.

기도합니다. 주님집을 찾아가려 목욕하는 당신아들 정성이 담겼으니 건강을 지켜주소서. 아픔의 사순절을 보내고 죽으셨다 꽃피는 봄날에 살아나신 주님의 부활. 암 사슴이 시냇물을 찾는 것처럼 저희도 맑은 시냇물속에 사는 물고기가 되게 하소서. 부활하신 예수님에 힘입어 병들어가는 세상을 사랑의 약으로 생명의 빛이되게 하소서. 돌아가는 세상일이 나 하고는 상관없어도 봄꽃피는 주님의 나라에 살게 하소서. 말씀속에 기적을 행하시고도 너희가 믿는만큼 이루어 진다고 하셨듯이 저마다의 생각이 다름을 인정하여도 합리적이게 하소서, 악한마음을 선함으로 밀어내어 착한이로 세상의 이익보다는 주님의 사랑으로 지지않는 꽃이피어 향기도 나게 하소서. 주님은 안보여도 거룩한 말씀속에서 주님을 그리게 하시고 말씀에 진리를 그대로 믿는이가..

주님의 나라.

주님의 나라. 선거날짜가 지나갔는데 여전히 방송에서는 선거이야기를 보도하는데 사월의 봄이 온것같아 주님나라가 가까이 온것같아 고맙습니다, 산에 피어나는 꽃과 들에 피는 꽃이 모두의 꽃이고 길가에 피어도 꽃이며 선거는 민주의 꽃 어떤 향기를 낼런지는 다른이가 평가하게 제도를 주어진 비밀투표라 저마다 다른 향기를 내어도 부활로 오시기 위해 아픈 사순절을 보내시듯 겨울이 봄을 안고 오는 것처럼 자연의 일부분인 봄꽃이 어떤이는 겨울꽃이겠지만 저마다의 향기가 주님의 나라에 오래 머물게 하소서,

믿음

믿음 내가 왜이러지 하면서도 혼자 있을때는 정말 하느님이 계시다면 나한테 왜 이런 꼴을 만드셨는지 섭섭하다가도 원망의 하느님이 고마운 하느님이며 불만보다는 긍정이 되었습니다 나는 불편하여도 내곁에 손발이 되어주는 이들이 세상의 천사며 나한테 사랑을 보내주시었는데 내 입장만을 넑두리 하였으니 용서하여주소서. 하루에도 몇 번씩 하느님께서 계신가 안 계신가 물음을 던지다가 말씀속에 너의 믿음이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 그 믿음에 실망하지 않게 하소서. 세상에서 지위가 놓았던 성 바오로 내가 성 바오로 사도를 이해하는 것은 이풍진 세상에서 바오로의가 반성하고 부활하신 하느님을 직접 체험했기에 서간문을 말씀속에 실었으니 따르기 힘들어도 시늉이라도 내게 하시고 이전에는 몰랐던 하느님 말씀 관심가지게 하소서. 세상에선 ..

무당

무당 없을무라하지만 일단 안보이는 내일을 점처주는 무당의 말이 없다고 믿으면서도 안좋다고 하면 게름직 하기에 아에 무당옆에는 안가게 되었으며 더군다나 교회를 나가면서 나의 쓸데없는 걱정에 약이 되었습니다. 옛날 작은 할머니가 무당이었는데 어릴 때 죽은 내동생잉 실렸다고 엄마한테 엄마엄마 하던 생각이 낳고 엄마가 성당에 다니며 무당을 경계하였기에 그 후로 엄마 자식들이 다 하느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저마다 주어진 삶이 그의 사정대로 종교도 달랐으니 삶이 우리가 세상을 다 살고 나서 사는 것은 매사 열심히 사는 것이기에 만족스럽지 않은 상황속에서 다시 태어나면 이런 모습이 싫지만 주어진 대로 살기에 슬프지 않게 하소서. 작은 할머니가 돌아가신후 그의 딸 당 고모가 어머니 꿈을 꾸면 검은 물속에서 뱀 한마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