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702

타협

타협 한 모습만 보면서 평가하며 내생각에 맞추지 않게하소서. 이익을 위해 마음이 흔들려도 자기 양심을 지키려는 이들이 빛이되게 하소서 정의 앞에 침묵하지 말고 옳은 말을 할 수 있는 용기를 주소서. 숨겨진 비밀없이 웃음을 나눌수있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하소서. 다 드러내도 부끄럽지 않는 삶이게 하시고. 소중한 지난 길 아쉬움이 많아도 그때의 추억이라 기억하고 웃게 하소서. 비온 뒤에 땅이 더 단단하듯 일상생활이 최고라는 것을 알게 하소서. 세상바람이 부는 대로 이리저리 흔들려도 적당한 타협은 하지않게 하소서.

꽃이피게 하소서.

꽃이피게 하소서. 일어나지도 않을일 때문에 미리걱정하지 않게 하소서. 닦치는 일이 내일이라면 받아들이고 가진것에 감사하게 하소서. 지난날이 그리워도 돌아갈수는 없으니 처한 현실을 사랑하게 하시며 보이지 않는 것들이 세상을 지배하니 마음에 어둠을 밝히어 주위가 빛나게 하소서. 아쉬움과 후회로 망가진 상처가 가까운 이들에게 마음으로나마 고마움을 가지게 하소서.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듯이 알수 없는 바람이라도 꽃이피게 하소서.

가정을 위한기도

간절함 간절함은 가정을 위해서였습니다. 날만 새면 들랑날랑 운동하는 남편 넘어지지 않게 하소서. 아이들이 회사에서 꼭 필요한 사람으로 귀염받게 하소서. 늦게 피어도 피지 읺는 꽃은 없다고 희망을 가지게 하소서. 생각한 일이 안 풀려도 주님만을 믿고 기다리게 하소서 만남이 이익보다는 반가움으로 소중함을 느끼게 하시고 이기적으로 서로의 마음이 불편하지 않게 하소서. 세상것에 현혹되어 안보이는 마음을 저울질 하지 않게하여 가진 것에 필요한 것을 찾아내어 감사하게 하시고 긴 세상을 살아온만큼 향기가 짙어지게 하소서. 볼품은 없어도 호감이 가는 내가 되게 하시고 오래된 것이 깊은맛이 들듯이 오래 사귀어온 이들이 할머니 라도 한때는 엄마였으니 그들에서 젊음을 보게 하시고. 주어진 상황에 원망과 불만보다는 고마움과 ..

내일로 가는 파견

내일로 가는 파견 종교가 시대를 따라가며 맛을 잃지 않듯이 저희도 세상것에 현혹되어 내일을 향하여 가도 목적지는 하늘나라를 처다보니 그곳으로 가게 하소서. 내시누이가 수녀로 종신 서헌을 받던날 주교님께서 여기 모든 하느님의 자녀을 파견한다고 하였으니 교회마다 사랑을 전하는 군대가 바로 레지오. 지금은 아무것도 하지 못해도 한때는 레지오 단장까지 하였으니 주님 어여삐 보아주소서. 하느님께서 파견된 군대들 그 역활을 했다는 것이 오늘까지 기억나게 하였으니 그 마음을 언제깍지 기리게 하소서. 내가 하느님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하느님이 많고 많은 이들중에 부르셨으니 고마움을 알게 하시고 우리를 위해 하늘과 땅을 이으려 죽으시고 살아나신 주님. 해마다 사순절 기리지만 부활로 가는 길이였다는 것을 슬픔속에 기쁨의 ..

맑은물

맑은물 삶이 독해져야만 해도 마음속에는 정의가 흐르게 하소서. 아픔의 사순절을 보내야 꽃피는 부활의 생명을 얻듯 죽음의강에서 생명의 강으로 건너가고 있습니다. 아무리 오물이 있어 더러운 물이라도 흐르면 맑아지듯이 시냇물 소리가 시끄러운것 같아도 정화되어 맑은물이 흐르는 소리였으니 저희도 주님이 계신곳 바로 맑은물이 되게 하소서.

마음

마음 낮과 밤의 길이가 달라지어 일찍 번하여 시간을 보니 이른아침 주님의 집에 놓러가는 것이 일상 이었습니다. 오늘은 서진이 생일 어젯밤에 미역국을 끓여주려 고기 핏물을 뺀다 하였습니다 시작하는 새봄 서진이 생일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현상황에서 만족을 느끼게 하소서. 보이지 않는 것들이 세상을 끌고가듯이 포근하여 봄비가 오는줄 알 았는데 운동하고 들어온 남편이 완전히 봄날이라 하였으며 주님 사시는집으로 향하는 내맘 기쁘게 하소서. 어슬프지만 주님 이야기로 아는체 하는 것은 움직이지 못하여 아무것도 할수 없다고 핑계대며 생각만 많아지니 마음으로 나마 주님의 성심을 따르게 하소서.

믿음

믿음 해마다 아픔을 통해서 부활로 가는 길이라는 것을 알게 하소서 비록 오늘 슬퍼도 부활의 믿음이 퍼저나가게 하소서. 안보이는 세상이 보이는 세상을 끌고 가듯이 믿음은 신뢰기에 가장 믿을 수 있는 분이 세상에선 부모님 사랑이라도 보이지 않는 주님의 나라 늘 하늘집을 향하게 하소서. 하늘과 땅을 이으려 주님께서 보내신 성령은 백의 천사기에 곧곧에서 생명을 지켜주시며 주님의 어머니는 세상의 우리들의 도구, 세상것들에서 주님의 사랑만을 믿어 꽃피게 하소서.

강.사순절

강 누구의 강인가 서로의 다름이 강이 되었어도 주님의 나라 강을 바라보게 하소서 천사의 강은 건너가서 겨울에서 봄으로 왔지만 맹수같은 악마의 강은 건너지 못하였으니 추운 겨울에서 떨고 있다는데 나의 강은 주님의 강을 건너가 향기나는 봄꽃이 피게 하소서 사순절 하늘과 땅을 이으려 고난속에 신음하시는 주님. 해마다 부활로가는 사순절이 저마다 생각은 달라도 주님이 주시 는 사랑을 가까이하게 하소서. 희생보다는 사랑으로 가까워 지게 하시고. 성가에는 천사의 말을 하는사람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였는데 세상은 말한마다로 천량빛을 값는다고 속고 속이듯이 하늘과 땅의 기준이 달라도 말속에 사랑이 함께 들어있게 하소서. 삶에서 희생보다는 서로 사랑하는 사순절이 되게 하소서. 하늘과 땅사이에 내가살며 주님사..

아름다운 새봄

아름다운 새봄 추위를 보내고 나면 꽃피는 봄이 오듯이 사순절의 아픔을 이겨내시고 부활으로 가는 주님 닮게 하소서. 부드러움이 강한 것을 밀어내어 지난겨울은 멀리 보내고 새봄이 찾아왔어요 . 수십번 반복되는 겨울과 봄. 늘 추운 바람이 아닌 봄바람같은 삶이게 하시고 보이는 세상은 이익따라 만족을 느껴도 양심도 없어 이말을 듣지 않게 하시어 꽃잎에 향기가 나게 하소서.

양심

양심 살면서 양심도없어 이런말을 듣지않게 하소서. 하늘나라로 가시면서 허전해하는 제자 들에게 너희에게 성령을 주고가신다고 하시었듯 세상은 주님 성령들이 백의 천사로 존경받는 선생님이었으니 주님의 말씀대로 사는이가 많아지게 하소서. 늦은 봄날 처음 하느님을 집에 갔을 때 원장수녀님 말씀이 지금까지 마음에 박혔습니디. 자유에는 테두리가 있다고 자유는 자신들의 의지라 하였으니 주님의 테두리 안에서 누리게 하소서. 사무장님은 구약은 율법이고 신약은 사랑이라 하셨 는데 세상에서 존재하는 것으로 자유의지가 양심 이고 구약과 신약은 약속이니 거룩한 말씀을 믿게 하소서. 성경에서도 서로의 믿음이 흩어지면 죽는다는 말씀이 세상에서도 이루어지고 있으며 권력으로 누르려는 힘센이들도 양심의 소리가 그위에 있으니 선의에 봉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