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관계
우리들 이야기
2021. 5. 11. 07:41
호사다마
좋은일이 생기면 고맙고 감사하지 왜 콤폴르스가 생기는지
그는 호사다마를 믿기에 좋은일이 있아도 불안하였습니다.
생각이 행복을 만든다고 순수한 마음이
누가 무어라해도 어떠한 생각을 하던
나만의 순수는 그사람의 행복을 지켜주었습니다.
관계
처음부터 주어진 하늘과 땅 자연앞에서 우리가
태어남은 맨 나중인데 생각하는 대로
자유의지를 사람만이 특혜를 입었는데도 고마움
감사를 모르고 자만하는저희였습니다.
관계 없이 살수 없는 세상 제일가까운 가족 이웃 친구는
앞자리에 놓았다가도 생각이 바뀌면 지우기도 하지만
저희를 지으신 주님은 내맘대로 자리를 지정하다가
내키는대로 앞뒤로 바뀌고 있었습니다
필요한데로 이름을 만든다면 주님의 이름은 아버지도 되고
친구도 되고 스승도 되고 하다가 요즘은 영혼의 양식이
되어서 세상의 밥도 되었습니다.
영혼은 마음이지만 사는 동안 생명을 이어주는 밥이 주님이었습니다.
보이는 세상에서 주님은 안보여도 익숙해지었으니 님이라 할까요?
연인이라 할까요? 그래도 가까운 이름은 나의 주님이 제일 좋겠지요.
주님을 향한 마음은 하루가 가는대로 가까워지며
형체는 사라져도 내영혼은 주님과의 사랑이 영원하리라 믿습니다
상상의 날개가 하늘을 오르고 안보이는 것들이
더 소중하다고 하였으니 사는동안 마음만이라도 천국에서 살으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세상에서 많기에 이별하고
님을 찾아가더라도 사는 동안 주어진 관계를 사랑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