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이야기 2023. 5. 16. 10:29

어머니 나라

아름다운 오월숲은 성모 어머니 집

철따라 꽃이 다르다해도 5월은

꽃괴 잎이 어우러진 푸르름의 세상

하늘도 냇물도 들녘도 푸르러라.

성모님이 사시는곳 성당 마당 꽃향기.

어머니 성모님의 이름위에 월계관이

씌워진 여왕이 표시 언제까지고

엄마라는 이름을 남기었기에 마음은

여전히 젊은 세상의 어머니.

어떠한 짓을 해도 내편이 되어 주시는 

성모어머니 자리로 도구가 되어

세상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