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글/인생 이야기
자유 평등사랑
우리들 이야기
2024. 7. 21. 08:15
자유 평등사랑.
바람불고 비가와도 그치고 나면
푸른하늘 위로 떠가는
태양은 정열의 사랑이었다.
사랑이 진하면 사랑애라고
그 사랑을 알려주신 보이지 않는 나의 신.
주님의 사랑은 꽃의 향기보다도
진하고 걸러진 맑은 시냇물로 흘러갔다.
신과함께 하는 나라가 형제의
고국이고 나의 신과함께 사는곳이
세상에선 형제들의 사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