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 배 고프지 않아도 이름저야지. 한것은 세끼를 먹어야 하는 습관이고 노상 무언가 허전하더니 묵주기도를 안하여 외웠던 것을 다 까먹어서 놀래가지고 자고 일어나면 새날을 주심에 감사함을 묵주기도로 하루의 시작을 빛과 함께 고마움을 기도하다보니 묵주가 다정한 친구가 되었으며 나한테 이런 습관을 가지게 한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한시간을 바치고 기도의 효과를 많이 얻으려는 욕심이 있어도 예쁘지요. 기도를 하는 순간 만큼은 주님과 이야기를 나누니까요. 잘못된 습관은 고치라고 있다하며 좋은 습관은 이으라고 있다하니 닮고 싶으니까 저를 불러주소서. 인간은 거룩한 하느님 말씀을 존경하면서도 세상에 속해 있다보니 유혹에 마음이 홀리고 있는데 다시한번 생각하라 당신의 목소리가 들리는듯 하였으며 몸이 성하지 못하고 나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