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시/가족 동영상

바티칸 성당

우리들 이야기 2020. 5. 20. 07:23

 

 

춰 
멀리 보이는 둥근 산이

또렷이 보이는 걸 보니
기온이 뚝 떨어졌나 보다. 
이불 속에서 나오기 싫어 뒤척뒤척하다

주님이 기다리실 것 같아 발딱 일어나서  
우리 친하니까 내 편 되어 주세요. 
간절한 이야기를 들였다. 
나 보러 추어 보인다고 잠바 입으라 하시네.
밖엘 내다보니 해도 추운지

산 이불 속에서 얼굴만 조금 비치고 
하늘은 높이 올라가 파란 옷 입고

추위를 내려보내나?
세상 모든 것이 두꺼운 옷 입었어도

땅은 꽁꽁 얼어붙었어. 
주님께서도 추우실 것 같아 내 손을

부비 어 감싸 보니 내 손이 따뜻하다 하시네

사랑이 전달됐나 보다.

 

 

성령
흔들리는 잎새에
바람을 보았듯이 성경의 해석은

생각대로 다르지만 거룩한 말씀에서
그대가 보였습니다.
비유로만 쓰여있어 저마다

해석은 달라도 감사와 고마움을

알게 하는 거룩한 말씀이었습니다.
죽어서 새로 부활한다는 것은

살아서 예쁘게 살아야 하는 과정이며

추수는 쭉정이든 알곡이든 나오니까

적은 것을 가지고도 만족하며

고마워할 때 그는 천국에서

사는 것이기에 마음 안에 일상의 생활에서

웃음을 나누면 천국이었습니다.
신화는 과학으로도 풀 수 없을 때 신비라고 하나 봐요
죄를 모르는 율법 학자 사랑은 믿음인데
지금의 기득권들이 바로 율법 학자 같아요.
백성을 데리고 홍해 바다 건널 때

기적을 일으킨 지팡이 구약의 모세 지팡이
신약에서 성령으로 예수는 보이지 않지만

성령을 주고 가셨기에 봉사하는

사람들 의인들 그들이 성령이었습니다.

 

 

 

 

비디오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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