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755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더운날에 그늘이 되시는 나의 님이시여.교회에 나가지 못하고 하느님이 한달에 한번씩 저희집에 오시는데 더운 8월하고 추운 1월은 쉬신다니 역시 하느님 께선 우리를 먼저 생각 하시니 고마움 가지게 하시고 여름에는 더운 바람이 불며기온이 올라가 찜통이라 지치니 하느님 께서도 시원한 그늘에서 쉬시어 저희가그곳을 향하게 하시고 삶에서 고마운 날이게 하소서

신비.

신비.보이지 않아도 늘 감사의 날이게하소서 나는 길이요 진리며 사랑이다. 내뒤를 따라오면 넘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했는데 따라가지 않아서 넘어지었습니다.가고 오고 나고 죽음 늦게 피어도 꽃은핀다고 삶에서 배우게 하였으니 고맙습니다.바지런한 매미들 노래에서 망사날개가 보였고풀벌레 소리에 숲이 보였으며 창공을 나는 새소리에 날개가 보였으며 창문을 열면  길건너 울타리에서 푸르게 우거진 신록이 보였습니다.깊은 산속의 계곡에선 잔잔히 흐르는 물 소리에 아름다운 저곳이 주님계시는 곳이구나!쓸쓸함에서 혼자가 아니라는 위안을 얻었으며 나에게 부는 겨울바람이 아니고 훈풍이니  고맙습니다.늘 고마움과 감사가 일상이게 하시고 거대한 하늘에서 장마도 지나가고 푸른하늘이듯 늦게 필 뿐이지 피지 않는 꽃은 없다니 마른꽃 이라도 ..

고맙습니다.

마음으로 보이니 고맙습니다.날만새면 운동 나가는 야고보 안보여도 공원을 돈다는 남편이 보이듯이 안보여도 매미소리에 이슬맺힌 풀섶이 보이고 말씀속에서 여름에는 그늘이 되어주시는 긴원피스 입으신 주님이 보입니다.. 날이흐리고 후득지근하게 더울때는 굽이굽이 눈쌓인 알프스 산맥을 생각하게 하소서.땀이 날때는 냉동고에 차가운 얼음을 기억하게 하시고 신록이 우거지어 매미소리나도 빈가지에 쓸쓸한 겨울을 생각하게 하소서. 작년 추운날을 기억하여 여름을 시워한게 보내어 웃음을 나누는 좋은 주말이게 하소서 깨어있게 하소서.하늘과 땅을 이으신 나의 신이여 우리가 필요하지 않은 것은 만들지를 않는데 찾지를 못하니 보이게 하소서 신이 허락한 하늘아래 겨울과 여름만 있는 것이 아니고 신의 마음처럼꽃피고 열매맺는 봄가을이 있었으니..

비오는 7월

비오는 7월장마와 더위가 람께 가는 여름 변하지 않는것이 주님의 사랑하고 자연의 계절이었 습니다.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해떴다 비가오면 어릴 때 호랑이 장가가는 날이라고 했는데 이제는 많은 날들에서 그 호랑이 새끼가 가겠지요.공부에 지친 아이들 쉬라고 여름방학이 주어졌는데 어느곳이든 기온은 후득지근하며 더위를 장마가 몰고가긴하는데 햇빛아래 물놀이가 더 신이 날텐데 하늘이 울고있으니 집안에만 틀어박혀 속상할것입니다. 창문을 열지 못하니 집안에는 더웁고 밖에는 주룩주룩 여전히 비가내리니 더운 마음을 씻어주고 풀잎은 단비겠지만 어떤이게는 쓴비니 모두가 내일이라고 생각하여 단비가 되게 하시고장마속에도 해가 말리게 하여주시어 더운날에는 그늘로 심란하지 않는 날이게 하소서. 너그러움사는 방법은 내가 만족 한 대로 모..

간절함

간절함얼마나 당신께 이야기를 전했나?얼마나 당신을 바라보았나?얼마나 고개 숙이고 간절함을 기도드렸나?나 자신을 성찰해봅니다.당신은 그 자리서 계시는데내 맘대로 당신을 시험하다 지우고나 편한 대로 합리적인 척했습니다.가까운 일수록 마음을 나누는데당신은 보이지 않으니 멀리서 찾았나 봅니다. 성령의 지팡이힘들 때 지팡이가 되어줄게 하듯이그 지팡이는 하늘에서는 주님이시며 땅에서는 남편이고 사랑해주는 많은이들.하늘과 땅을 이어려 주님게서 내려주신 성령하늘아래 백의 천사 성령이 많기에 거친 세상이 잘 돌아가는 것을 알았습니다.  당신의 말씀은 비유라해도 각자의 처지에서 따르는 이들이 많아지게 하소서.어느 구름에 비가 들었는지 모르듯이하늘과 땅을 이어주는 주님의 성령이 많아지게 하소서. 사랑열매가 달콤하게 풍성한 가..

주님의 날.나의 일상

주님의 날해가떠도 비가와도 기온은 더운 여름날청바지에 라운드 티를 입었으니 몰라보실까봐 주님께 알려 드리니 어여삐 반겨주소서.밖에는 하늘이 울고 있어도 기온은빗물에 떠내려갔는지 후득지근 하여도 덜 더웁니다.덥다고 햇빛을 피했는데 비를 맞고목마름을 해소시키는 단비였으면 합니다.천둥이 구르고 세차게 오는비 자동차 운전하고 갔으니 안전하게 집에까지 도착하게 하여주소서. 나의 일상똑같은 어제와 오늘에서 별일없음이고마운 날이란 것을 몸소 체험하였으니 이대로 집안이 건강했으면 합니다.지구는 도는 내로 세월이 되어계절이 수없이 바뀌어서 지금은 여름의 중반마음이 모아지는 곳의 나이대로생각이 다르다는 것을 알면서도 가끔은 뜬금없는 생각하면 부자가  되었습니다.내가 이렇게 되고보니 부끄럽던 지나온날들이생각나는 것은 그때는..

고맙습니다.사랑

고맙습니다.어제는 해가 떠있더니 오늫은 비오려나 흐린 걸 보니 장마인가 봅니다.바뀌는 계절은 더위와 장마가 함께 가기에  더운 여름이라 창문을 열어놓습니다.숲이 내집이라고 이슬털고 풀벌레들이 노래소리 크게 들리어 고요한  아침을 깨웁니다. 자연은 계절을 잊지 않고 변하지만 사람들은 이익찾아 변하기에 가장 믿지 못하는 탈을 쓴 인간들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게 하시고 철이 안들어 속일줄 모르는 순수를 가지고 여름 더위를 피하는 그늘이 되게 하소서.몸은 세상안에 속해 있어도 마음만은 주님 사시는곳 하늘 나라로 향하게 하소서.하늘과 땅을 이으시고 맑은 하늘은 주님의 집이고 숲은 주님 쉬시는 곳이니 그 숲속에 저희도 머무르게 하시고 목마른 저희 가정에도 단비같은 소식이 많아지어 감사하게 하소서.  사랑봄처럼 따뜻한..

단비.

단비.이미 와버린 여름 더위와 구질구질 장마가 시작하고 닫혀진 창문 풀벌레소리 비에젖어 구슬프게 들려옵니다.물먹은 유월의 신록의꽃도 축 늘어지고 여름의 더위가 장마와 함께하니 쓴비가 아닌 촉촉한 단비가 되게 하소서.​하늘이 흐리고 구름속에는 해가 숨어겠지만 마음은 푸른 하늘을 떠가는 해처럼 고마움 감사의 날이게 하소서.

옳은말

옳은말 나하고는 상관없는 것 같아도 연결되었기에 쓴소리로 충고하는 말을 귀담아듣게 하시고 윗사람에게 옳은 말을 하게 하소서.우리세대는 옳은말하면 바른말이라고 했는데 지금시대 옳은말에 배울것이 있으니 내생각과 안맞아도 무시하지 않게 하소서.권략자에게 옳은말 하는이가 많아지게 하시고 옳은말로 쓴말을 귀담아 듣게 하소서. 연못을 말려서 물고기를 잡고 수풀을 태워서 짐승을 사냥하고 닭을 잡아서 달걀을 꺼내는 것과 다를바가 없다고 충고하며 옳은말하는 충신이 많아지게 하시고 현실에 처해진 억울한 군인을 보호하여 권불십년이고 화무십올홍을 기억하게 하소서.

비오는 주일

비오는 주일어둠이 걷히면 제일먼저 하루의 기도는 나를 유혹에 빠지 말게 하소서.기도는 주님나라에 향하게 하였습니다.흐리며 하늘이 울고 있어도 마음은 맑은 유월이게 하시어 반들대는 푸른 잎이 우거진  그늘에서 더위를 식혀주시고그 숲 속에서 주님 이야기로 웃음을 나누어고마움 감사로 오늘도 초록잎의 유월의 싱그러움으로 물들이게 하시어 하늘의 긴 울음이 목말랐던 풀잎을 젖게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