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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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균 명언

허균의 말씀하늘이 성인보다 높으니 나는 차라리 성인의 가르침을 어길지언정 하늘이 내려주신 본성을 어길수 없다. 알쏭달쏭역적으로 몰린 혁명가 올바르게 세상을 바뀌려 하다보니 시기질투하는 사람들이 많은 데 허균을 이간질 시킨이가 바로 가까운 사람이었다니 누구를 믿고 내사람을 만들건가?조선시대 홍길동이 실제의 인물인지는 잘 모르나 정의를 위한 사람인 것은 틀림없다.신분시대에서 서자의 아픔을 그려낸 소설가 허균은 이글로 시대의 흐름을 알렸던 것이다.낙성대 =감감찬 생가 기념관열정 안목 책임 유지해야한다.

공생

공생오래전에 제주도에 가족나들이  삼나무숲속을 지났다.넘어가는 노을에 푸른 솔잎이 반짝이었는데 반듯하게 자란 소나무 같이 하늘위로 쏫아나는 삼나무바람이 불어도 비눈이 와도 견딜수 있는 것은 작고 약한 뿌리지만 옆에 나무와 얽히어 혼자가 아닌 공생을 삼나무가 알려주며 그뿌리가 열리지라한다.아무리 키가크고 권력이 힘이라해도 혼자서는 약하다는 것을 뿌리끼리 없히어 공생한다는 것을 나무에서 배웠다.  2024   5  28 똥이 더러워서 피한다고 하는데깨끝한 이들이 밟을 봐 치워여한다.

오늘의 명언.나의 생각

소중한 오늘오지않은 미래에 현제를 구겨 넣지말자.어제의 젊음이 아쉬워도 되돌아 갈수 없으며 오지않은 미래를 위해 소중한 현제를 낭비하지 말고 이 시간을 살자.  그림자.넘어가는 햇쌀이 눈물이 고이며 붉어지는 노을은 나를 보는 것 같으며 길게 뻗었는데 나의 그림자였다 말말 한마디로 천량빛을 값는다했고 또 생명을 기리기도하고 없애기도하기에 상대방의 말을 흘려 듣다보니 나의 말도 흘러갔으니 말은 돈이 안드니가 말 한마디로 초치지말고 기분나게 하자. 부담알아도 모르는체 자기의 사정이 있겠지배려해줄때 부담을 안느끼었단다. 두려운 전쟁전쟁은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고전쟁은 이서름 저서름 다 견디어도 배고픈 서름은 더 못견딘다. 상황자기와 같은 무리면 비록 그른 것이라도 옳다고 하고 자기와 다른 무리이면 옳은 것이라도 ..

추기경님의 말씀

나무닮자.김수환 추기경님의 말씀이라 홀린 듯이 읽었으며 고마웠다.어떤 지혜가 담겨 있길래 지친 삶을 위로해 주고 쓰디쓴 아픔으로 짖이겨진 나의 상황에서 김수환 추기경님은 가셨지만 말씀이 눈에 들어와하찮게 느꼈던 나무에 빠지게 되었다. 고작 백년도 못사는 우리네 삶수백년 살아온 백일홍나무 기념수가 되어 마디가 생긴 율곡나무에 꽃피니생명은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다시 꽃피었다. 김수환 추기경님의 말씀에서 고개숙이고 사람도 반가운 이가 있듯이 나무도 오래전에 보았던 나무에 친근감이 갔으며 산골에서 예사로 보았던 이름모를 많은 나무들에게 미안하다.비바람과 찬바람 막아주었건만 그 푸근함을 느껴본 적조차 없는 우리들과 아이들 김수환 추기경님 말씀아무리 비싼옷도 헤어지면 버리지만 책은 헤어질수록 더 가치가있고 세상에 ..

흘러가는 말.뿌웅뿌웅

흘러가는 말말은 강물처럼 흘러가는 것이다.세상 모든 것이 스승이고 차고넘치는 정보화시대 핵심만 추리자.말은 화를 부르기도 하고 부를 부르기도 하 듯이 일방적이지 않는 것은 내 주위에서 일어나는 것이었다.지저분한 군말이라도 간단하게 말하자. 뿌웅 뿌웅이상한 소리를 내는데 뭐하는짓이냐면방귀뀌는 짓이 아니고 귀여운짓.뿌웅뿌웅.

강한 자존심, 건강한 자존감

강한 자존심, 건강한 자존감 자존심은 “나는 잘났다.”고 생각하면서 자신을 지키려는 마음입니다. 자존감은 “나는 소중하다”고 생각하면서 자신을 존중하는 마음입니다. 강한 자존심을 가진 사람은 자신을 우선적으로 사랑하기에 나르시스트의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세상을 왜곡된 시각으로 바라봅니다. 타인과 늘 비교하면서 교만해지기도 하며, 그렇지 못할 땐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자신이 삶의 중심에 서 있고, 시선이 자신에게 집중되어 있습니다. 자신과 자신의 의견이 주목받지 않으면 무시당했다고 생각하면서 분노로 반응하고 자신의 약점을 잘 인정하지 않으며 그것이 밖으로 드러나는 것도 싫어하며 두려워합니다. 특히 비판받는 것을 수긍하거나 참지 못하며, 도리어 타인을 강하게 비난합니다. 건강한 자존감을 소유한 자는 자신을..

악법도 법이다 거짓말.

악법도 법이다 거짓말. 불의에 굴복하는이 죽음을 택하겠다고 한 소쿠라테스 흔히 고대 그리스 철학자 소크라테스가 ‘악법도 법이다’라고 말했다고 하는데, 이 또한 거짓이다. 이 표현은 일본의 법철학자 오다카 도모오가 1930년대에 출판한 이란 책에서 “소크라테스가 독배를 든 것은 실정법을 존중했기 때문이다. ‘악법도 법’이므로 이를 지켜야 한다”고 실정법주의를 주장한 내용이 소크라테스의 말로 와전된 것이다. 오늘의 명언 당신이 타인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으면 그들도 당신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는다. – 래리 킹 – 화 대다수의 사람들은 '자신이 부당한 대우를 받고 공평하지 못하다'라고 생각하는 순간 분노를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예전 한 방송사에서 한국인의 감정을 가장 잘 설명하는 단어로 '분노'를 말..

도종환. 이해인. 박노해.문정희 .이정하

소나무  임일순고요하고 대지가 잠든 겨울밤 창틈에는 백설이 내려않았고 닫혀진 창문을 바람이 때리며 윙윙대고 솔잎이 흔들대는대로 그림자가 추어보인다.자연의 예술작품 같아 창문을 열고 확인해보니 바람은 보이지 않고 캄캄하고 높은 하늘에 별들이 반짝이고 여전히 소나무 가지가 이러저리 한들거린다. 숲속 오솔길 임일순이름만 들어도 낭만이 젖어있는 겨울숲속오래전 춥기만 했던 그 오솔길은 하얀눈이 덮었겠지.이제는 겨울눈이 낭만으로 보이며 눈보라를 헤치며 지나온날들 낭만이 서리었는데 위험하다 돌아가라는 소릴 듣지 못하고 앞으로만 가다보니 나의 겨울은 거세지는 눈보라가 되었다.얼어붙은 눈 덮힌 땅을 뚫고 솟아난 새싹들.봄이면 연두색 산나물이 여름에는 찌는듯한 더위를 식혀주는 나무 그늘이며 가을이면 오색 단풍이 세월을 알..

시/시사랑 2023.12.14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글 가장 소중한 사람이 있다는 건 “행복”입니다. 나의 빈자리가 당신으로 채워지길 기도하는 것은“아름다움”입니다. 다른 사람이 아닌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즐거움”입니다. 라일락 향기와 같은 당신의 향을 찾는 것은 “그리움”입니다. 마음속 깊이 당신을 그리는 것은 “간절함”입니다. 바라볼수록 당신이 더 생각나게 하는 것은 "설렘"입니다.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보다 말하지 않아 더 빛나는 것이 “믿음”입니다. 아무런 말 하지 않아도 당신과 함께 있고 싶은 것이 “편안함”입니다. 자신보다 당신을 더 이해하고픈 것이 “배려”입니다. 차가운 겨울이 와도 춥지 않은 것은 당신의 “따뜻함”입니다. 카나리아 같은 목소리로 당신 이름 부르고 싶은 것은 “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타인이 아닌 내가 ..

시/시사랑 2023.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