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판관 시대를 거쳐 왕정시대에서 대통령시대까지 예나 지금이나 다른 것은 없었으며 특히 사랑은 방법은 달라도 물 흐르듯이 하얀 거품일기도 하면서 흐르고 있었다. 대천에서 서울로 서울에서 대천으로 해도 달도 그대로인데 건물들이 시대를 말해주고 커버린 나무에서 세월이 보였으며 판사들과 변호사 검사들도 세월이기는 장사 없다고 먼훗날 법조인들의 양심을 드러나면 사실만 남았더라. 시대의 정신 변화하는 동북아시아 정세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대응해야 하는가? 일본의 혐한 식민지 시대를 겪어온 어른들의 한맺힌 설움이 가시기도 전에 다시 한일 관계가 찰떡궁합이 되었는지? 세상에 영원한 것 없다고 섬나라보다 우리 민족이 위에가 있는데 왜 옛날로 돌아가서 알 수 없는 시대에 살고 있는지 성찰하고 되돌아 보아야 할 부분.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