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 1443

동생

동생우리의 청춘이 늙음으로 젊을때는 흉도보고 미워했지만 갈수록 소중한 나의 동생이다.심각한 나의 처지에서 이것저것 내가 필요한 것을 가져다주는 동생이 오늘 온다는데 나이들어 할 일이 없으니 남편을 데리고 다닌다.가까운 요양원에 계시던 엄마가 청양 요양병원으로 가셨다니 오는 길목이라 들려서 여기로 온다 하였으며 젊을때는 할 일이 많고 살기가 바빠서 자존심까지 부리더니 이제는 많은 일을 하나하나 다하였으니 남은 세월이 비슷하였기에 말을 하면 다 통하여서 세월의 친구같은 형제가 되었다.하룻밤 자고가는 내 동생 앞으로 얼마나 만날지 모르기에 슬프지만 반갑게 맞으리라.

공짜

공짜세상에는 공짜가 없다고 해도 공짜라면 신도 팔아먹는 현실이익을 위해서 나의 신을 팔아먹으면서도 본인은 모르지만 종교를 가진이들이 더 많았고 공짜라면 양잿물도 큰거 먹는다고 공짜를 좋아하는 세상이 되었다. 금잔듸 4통 부녀회장할때  흥덕동장 부인이 회원이었는데 내친구와 함게 동장네 집에 놀러갔는데 대문앞에 보라색꽃이 바닥을 덮었는데 친구가 금잔디예쁘지 하길래 나는 금을 찾고있었다.동장부인이 나오면서 은아엄마네 우리 금잔디 예쁘지 하길래 꽃이름이 금잔디구나 생각하고 꽃을 보는척하였는데 생각하니 내가한심하였다,지금은 여기저기 길옆에 금잔듸를 많이 심어 남편보고 저꽃 이름 아느냐고 물으니 금잔디라고하였다.봄꽃인 연산홍이 지고있으니 보이는 곳이 다 금잔듸 .

내면의 힘

내면의 힘남편이 친구와 회를 먹고 남아서 싸가지고 왔으니 옛날 사람이 아니고 신세대사람이었다.동생이 와서 형부보다 더 착한 사람은 못보았다고 하니 내가 갑자기 복있는 사람으로 느껴졌다.그후로 여자남자를 채크하는 버릇이 생겼는데 나이 먹을수록 여자들의 힘이 세지며 모든 남자들이 여자하기따라 사자와 양이었다.남자들이 보따리 가지고 다니면  체면안슨다 안가지고 다니는 옛날 남자들이나 아깝다고실속을 처리는 요즘남자들 둘다 그때그때의 삶이며 주어도 이쁜사람이 있고 가지고 와도 싫은이가 있듯이 내가 손해보는 것 같아도 나중보면 사람을 샀으며 너도좋고 나도 좋고 누이좋고 매부좋다고 혼자만이 만족보다는 함께하면 두배가 된다고 두 세개를 내것으로 만들지 말고 하나는 무조건 남을 위해 쓰는 것이며 또 하나는 내면의 세계를..

인생길

인생길삶의 길이 어디로 가는지? 어둠이 내리고 연속극이 끝나면 창가에 비치는 범하늘에 모여있는 별을 품고 살았다가 집안이 꽃향기 가득해서 꽃이 질투를 했나 하였는데 남편이 꽃 향기나는 제품을 뿌렸다니사람들은 시들었지만 집안은 고운향기가 삶의 가던길을 흐려놓고 어디로 가면 지름길일까 차라리 잃어버렸으면 괜찮은데  세월은 디지털 세상.기온이 떨어지며 추위를 몰고오던 겨울날씨를봄기온이 덮쳐었나 새싹이 돋아나며 날밤이 지나면서지겨운 여름이로 가려한다.부족하게 살아온날 지지않으려 세상과 싸웠던 그시절에 내가 있었으며 세월만 무정한지 나의 지체가 서글픈지 잘 모르겠고 분명한 것은 혼자는 외롭지만 함께 하는이들에서 슬픔을 잠시나마 잊고 삶의 이야를 나누며 볼품없어도 생각은 말짱하여 남편을 알아보니 별보다 반짝이는 나..

나의 언덕.바빠서.

나의 언덕똑같은 언덕도 가난할수록 더 가파르니 가난은 자기의 속맘도 송두리째 가져가서 빈 껍대기만 남기나보다.어제도 지나던 이길이 수중이 가난하면 갑자기 불빛이 흐려 보였다.하지만 나의 가난으로 비탈진 언덕에도 사람들이 모여들어 꽃이 피니 나 하기에 가난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며그 비탈진 언덕에도 꽃 향기가 나고 있다  바빠서.일에 바빠서 먹고 살기가 바빠서 여행도 바빠서 움직이지 못했는데 사실은 전부가 경제였으며 쓸일이 많아서 핑계를 댔던 것이었다.바빠서라는 핑계로 후회를 남기고 언제까지 오르고 내려오는 건강을 유지할줄 알았는데 이 모양이니 슬프고 아쉽다.부족해도 젊음과 건강이 있었기에 무어든지 할수 있었던 나였는데 할 일을 다하고 안 바뻐써 하지못한 내일을 해보고 싶었는데 따라주지 않았고 나를 주저 앉..

나의 푸른봄

나의 푸른봄나의 잎은 한때는 다양한 색깔이었는데 나무에 달린 이파리는 전부가 갈색 이제는 썰렁한 빈가지가 남았는데 몆잎이 아직 가지에 대롱대롱 달렸는데 내 나뭇잎이었다.아프면 병원을 가듯이 나무도 병이들면 치료해야하는데 병들은 나의 나무는 아무리 치료해도 원래 모습이 아니라 늙어버렸다.생각은 지난날속에 사는지 자랑할 것은 못되어도 젊고 건강했던 지나온날들이 다 추억이 되었고 해마다 오는 나의 오월의 푸른옷을 입은 세상은 마음만은 푸른숲에서 봄을 보았다. 나의 삶인생에서 늦은 때란 없었다.나이듬에 추억이란 그때의 시절에 유행따라 사는 삶이었나?시대의 변화따라 나의 인생이 달라지듯젊은날은 먹고살기 바빠서 거기 맞춰 살았지만 내곁을 다 떠나고나를 필요로 하는이가 없어지니 나의 세상이 왔는데 이무것도 할수 없는..

인생이야기 61 .62. 63

풀잎 61햐얀 갈대 꽃이 머리서부터 피어난지는 오래 되었다.이리저리 흔들면서 갈대의 풀잎이 스며들자 나는 번져갔고 꽃을피우기 위해서는 풀잎부터라고 그 풀잎은 갈색으로 낙옆이 땅에 뒹굴때 허무를 느끼었다. 너 꽃색이 왜그러냐 비난하기 보다사연많은 세상살이 그럴수가 있지 긍정이 되어 남은 것은 나의 세월이고.흔들리는 풀잎이 갈색이다가하얀 색으로 여기저기 날리고 있다. 들은 풍월자식들의 보이지 않는 마음을 알아채리는 엄마는 귀신이었다.교회 에서는 은총이라고 하지만 종교를 갇기전부터 우리의 속담이랄까 사실은 과학의 시대에서 귀신이 존재하는 걸까? 말도 안 되지만 많이 써먹는 들은 풍월 나의 푸른봄나의 잎은 한때는 다양한 색깔이었는데나무에 달린 이파리는 전부가 갈색이제는 썰렁한 빈가지가 남았는데 몆잎이 아직가지에..

흘러간다.길

흘러간다.늦잠 들었는지 한참 꿈속에서 헤메고있는데방문을 열며 아직도 자느내고 하는 남편운동가려하며 시간은 새벽인데 번하다고 보이지 않는세월은 흘러 여름으로 가는 봄과 여름사이.흘러가는 냇물처럼 비가오면 흐리다가 그치면 맑아지듯냇물만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세월도 흐르고거대한 하늘에서도 시대의 바람이 부는대로 구름이흘러가고 그안에 인생이 따라가다 산마루가보였으니 참 많이도 왔구나 보이지 않아도 삶은 흘러간다, 내가 지나 가는 길이리저리 난 수많은 길이라도 혼자가 아닌둘이서 앞만보고 지나왔는데내곁에 함께하는 사람이 있다고 느꼈을 때비오던 가슴에 방울방울 꽃잎에 맺히었다그때서야 혼자사는 세상이 아니라 더불어살며가까운대로 마음이 가고 있었다.혼자가 아니라 여럿이 나의 주위에 있었는데내 맘을 열지 못한 것이 부끄랍..

재미. 평등.솔숲바다

평등기울어진 운동장을 누가 필는지 운동장에서 노는 이들이 펴야하는데 힘이 약해서 피지 못하고 쓰러지었으니 언제까지 법치 국가인데 기득권들의 힘을 쓸는지 슬프다. 솔숲바다 야외미사가 솔숲바다 성령을 주고가노라 하시었기에 하늘과 가까운 곳에서 미사를 본다고 야외 미사였다.바닷길을 지나면 솔숲이 눈에 들어와 주님과의 추억이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재미제눈에 안경이라고 보고싶은 것만 보니 세상이 나를 불렀는데 가기싫어 않갔더니 오지말라고 아주 주저앉쳐 놓았다.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먹는다고나를 찾아주는 이가 점점 적어지니 이제는 컴이 나의 친구가 되었다. 그안에는 생각을 나누는 친구들이 많았으며 요즘은 친구들을 찾아가지 않고 책 읽어주는 유투부에 빠졌으니 내맘대로 재밌게 산다. 내 밧줄자기 장단에 춤을 추면 미쳤..

나의 길.허전함

나의 길청바지 입고 하느님 만나러 가는 남편 10살은 젊어보이기에 하느님께서 몰라보시면 어떡하지 하다가 전능하신 주님 길로 들어섰으니 손잡아 주시겠지.당신과 나사이 주님의 이름으로 새겨놓은 길주님의 인연이 우리의 관계로 길이 되었으며 살아온 선택중에서 하늘의 천사가날개를 펴고 내려와 세상의 천사를 만들어준 남편의 길이기에 늘 인생이 고맙다.천사의 하느님 하늘과 땅을 이어준 당신과 나사이 관계는 우리라는 황홀한 우주.차오르는 초승달과 반짝이는 별을 마음속에 새기며 미운일은 지워지고 예쁜일만 스며들어 주님안에서 우리가 되었다. 푸르게 짙어가는 오월의 숲 잎이 넓은 나무 그늘이 되어 쉬고있는 우리가 되었다.  허전함허겁지겁 쫓기는 생활에서 꿈같은 세월은 찬란하였는데  오래전 그 봄에 꿈을 가져갔으며 나의 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