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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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등한 정원

평등한 정원베란다가 나의 정원이며 영상으로 책읽어주는 자작나무에서 책 내용을듣는다초록이 희망을 말하 듯 새싹으로 흙을 뚫고 솟아날때는 초록 이었으며화초를 키우기위해 흙을 만지니까 높고 낮은이가 없어 잘 가꾼 정원이 잘 가꾼 마음을 만들고 많은 꽃을 피우기 위해서는 많은것을 없애거나 죽이며 잡초를 뽑아내고 초록의 정원을 만들었고 벌레들을 잡으며 호미로 땅을 파고 헤치면서 꽃을 피웠기에 모두의 정원 되었다. 수영소에서 마음과 몸이 망가진 이들이 정원에서 흙을 일구워 평생 먹는것을 준다며 출소하고 다시 수용소로 오는이가 많아도 정원에서 흙을 만진 이들은 수용소로 가지않았다.정원과 나는 하나며 지렁이 벌과 이땅에 함깨사는 나의 정원.

빈 들녁

빈 들녁안마의자 에서 창박을 내다 보노라면높고 넓은 파란 가을하늘둥둥 떠가는 뭉개구름 아무도 없는 길거리그냥 걷는이들이 많아진다나 아는 요양보호사 닉네임 가을하늘 이었지.삭삭하고 마음에 들었던 요양선생.따스한 가을빛이 더위를 밀고가며몰래 숨겨 놓았던 파란 가을하늘 창박에는단풍든 산천은 오색으로 아름답고얼마전 들녘엔 아직 거두지 못한 빛 바래진황금색 벼들 추워 지는데 왜 나를안 거두어가나 겨울준비 안했는데 어떡하지?초록으로 더위와 싸워가며 가을되어 황금색으로 물들이었는데 이젠 다 거두어간텅빈들녁애 허수아비는떠나간 새들이 오기를 기다리나? 기도합니다,사랑과 자비 덕 종교의 가르침에서 실천하는 삶만이 아름다운데내 종교만 최고라고 하는이는 독선이었습니다.요한 바오로 2세는 모든 종교는 평화를 위해힘쓰시오 했습니..

반성 . 마음

반성세상이 뭐 이러냐고 일이 잘 안 풀리면세상을 원망했는데도랑이 깊어야 더 많은 물이 고였으며흘러서 가다보니 찌꺼기는가라 않고 맑은 물이 냇가서 만났으며살다보니 누구와도 지지않으려 무서워했던 싸움을 배웠습니다.현실과 고단한 싸움을 한 많은 날들이 지나고보니 다 나를위한 싸움이며 가는말이고아야 오는말도 곱다고 손뼉은 마주쳐야 소리 났습니다.억울 할수록 싸움의 문제는더 내게 머물고 내가 손해 본 것 같아도사실은 더 만히 주어졌으며세상은 나만 사는게 아니고 모든이의 삶이기에어떠한 경우도 세상은 나를버리지 않았는데 내가 하는일이 잘 안 풀리면만만한 세상을 원망했습니다별도 안뜬 어둠속에서 방향을 잡아 주는 빛이 있는데삶과 돈에 눈이 삐어 안 보였기에어느 방향으로 갈지 길을 잃어 헤메었습니다.시간의 속도가 갈수록 ..

파란마음

파란마음예수님을 닮고싶은 것은 진보였기에어제가 아닌 보이지 않는 내일로 가기 때문에교회들어가면 제일먼저 눈에들어오는 글 귀는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기에나를 따르는 사람은 결코 죽지 않으리라.이 글 귀가 희망적이지만 예수님처럼 산다면 세상은외면하기에 그렇게 살수는 없어도마음만은 그런이들이 많았으면 하며 나는 흘러가는파란냇물 파란산천이나 파란하늘여름엔 열매를 맺기위해 파란 줄기를 가진 화초들파란색을 사랑하며 파란마음가진 이들로 세상이 파랗게 물 들었으면 합니다. 이야기박완서의 산문집을 들으니 나의 할머니엄마를 생각나게 합니다할머니의 옛날이야기 듣다보면 어이가 없어내 생각과 전혀 맞지 않아 무시했는데그러기에 나는 작가는 되지 않았고 남편과자식들한태 기대나 봅니다.엄마 이야기는 주로 책본 현대 이야기라솔깃하..

가을이 가기 전에

가을이 가기 전에=임일순가을이 가기 전에 그림을 그리고 싶다.하얀 도화지가 단풍을곱게 이고 황금빛 들판의 아름다움을.억새 풀 사이로 코스모스미소 지을 때 거리에 가고 오는 사람들의 행복한 얼굴을가을이 가기 전에 편지를 쓰고 싶다.가슴속 남겨둔 못다 한이야기가새들의 노래가 되어 수풀에남겨지면 이 가을날은 내내행복한 그대의 숲이 되어지는 듯 가을이가기 전에 추억을 더듬고 싶다.기억하고 기억하여 아름다운 것을 스케치하면서 우리들의 쌓아온 사랑의문을 두드리면 젊은 날 청춘이 다시 열정으로 살아 내 생명의 봄이 오듯이가을이 가기 전에 글을 쓰고 싶다.생애의 수수께끼 같은 삶이 실타래로풀어지듯 처음과 끝이 이어지는 인생이란 작품으로 우리를 열어가며 그래서가을이 가기 전에 사랑의 시를담아 어렵고 힘든 자리가 주던그..

잊지못할 친구.

잊지못할 친구.나 한테 잊지못하는 친구가 있으니 그리움을 자아내는 가을이면 더 생각나는 그 친구.청춘을 함께했던 시간은 세월이 되어 이젠 가물가물하며 시대의 바람 부는대로 구름이 떠가듯 세월이 흘러간 것을 지나고보니 그때의 그 시절이 추억이 되었습니다.가을이 가기전에 하찮았던 나의 청춘의 시절을 더듬어보니 다 추억을 만들었군요.쇼트친 생머리 날리면서 홍성에 사는 친구와 어께를 다정하게 대었던 그때의 친구. 서울 방배동 산다고 했으며 내동생 아플때는 같이 병원에 가주었던 친구였는데 오래전 내가 성했을 때 이른 여름날 해수욕장에서 회를 먹고 웃음을 나누던 것이 벌써 30년이 되었으며 찾아볼까 했는데 나를 보면 마음이 아플까봐 그리워만 하렵니다. 이런 내모습 때문애 속상하고 아쉽기만 합니다. 추억의 가을잊고 ..

안치환 모란

https://youtu.be/uiLt675HyDg?list=RDVQUa1yBwFr8&t=5https://youtu.be/L_gYD8Jj6qE?t=73 https://youtu.be/YBCjgQ2AjZ0?t=6 https://youtu.be/ggn0__XzuFU?list=RDVQUa1yBwFr8&t=20 https://youtu.be/uthRFHPmAJ0?list=RDVQUa1yBwFr8&t=162 모란이 피기까지는나는 아직 나의 봄을 기다리고 있을 테요모란이 뚝뚝 떨어져 버린 날나는 비로소 봄을 여윈 설움에 잠길 테요오월 어느 날 그 하루 무덥던 날떨어져 누운 꽃잎마저 시들어 버리고는천지에 모란은 자취도 없어지고뻗쳐오르던 내 보람 서운케 무너지니모란이 지고 말면 그뿐내 한 해는 다 가고 말아삼백예순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