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들녁
빈 들녁안마의자 에서 창박을 내다 보노라면높고 넓은 파란 가을하늘둥둥 떠가는 뭉개구름 아무도 없는 길거리그냥 걷는이들이 많아진다나 아는 요양보호사 닉네임 가을하늘 이었지.삭삭하고 마음에 들었던 요양선생.따스한 가을빛이 더위를 밀고가며몰래 숨겨 놓았던 파란 가을하늘 창박에는단풍든 산천은 오색으로 아름답고얼마전 들녘엔 아직 거두지 못한 빛 바래진황금색 벼들 추워 지는데 왜 나를안 거두어가나 겨울준비 안했는데 어떡하지?초록으로 더위와 싸워가며 가을되어 황금색으로 물들이었는데 이젠 다 거두어간텅빈들녁애 허수아비는떠나간 새들이 오기를 기다리나? 기도합니다,사랑과 자비 덕 종교의 가르침에서 실천하는 삶만이 아름다운데내 종교만 최고라고 하는이는 독선이었습니다.요한 바오로 2세는 모든 종교는 평화를 위해힘쓰시오 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