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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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팔자

아픔오래전 늦은봄 내 인생이 망가진날.팔자는 속이지 못한다고 위로 보아도 아래로 보아도 뒤로 보아도 그냥 팔자랍니다.주어진 운명이 팔자가 아닐까 하지만 세상은 할 일이 많고 변하니 따라가면 되지 않을까요?팔자나 운명 믿지 말고 시대 세상과 싸워야 하지 않을까요?세상에 내맘대로 나온 것이 아니며 어느날 문득 사람들과 안녕했으며 세상과의 만남이 하늘의뜻새싹으로 뿌리잡더니 풀꽃으로 세월이 가는길을 따라왔나?꽃이 시들고 낙옆으로 더 아픈것은정상이 아니라 아무것도 할수없어 날마다 슬픕니다.그래도 내 인생에서 만남이 인연이되어 수만은 이가 떠나가고 다시 만나기도 하였지만 영원히 함께할 배우자 만난 것이 성공 이었습니다.삶의 모든날은 소중한 인연과 기억으로 연결 되었기에당신을 만난것은 내인생의 최고의 선물 하지만..

가을 노트

가을 노트가을 마시며 끄적거리어 시인이 되고싶은 높고 푸른하늘더위와 싸웠는데 여름은 가을을 부르고한가로이 떠가는 아기구름 일기예보 오늘 밤에는 비온다하고 내일 오전에 그친다는데 메마른 땅을촉촉하게 뿌려주는 단비 이세상 그어떤 것도 자연은거스릴수 없는 순리며 사람 들을 위한 것이였습니다.성당에 다녀와서 은아가 돌로 만든찻상이 필요하다 해서 남편은 돌공장에 가서 혼자지만나는 혼자서도 잘노니 다행입니다하나로 마트에 한우 불고기 추석 명절에 먹어보니 맛이좋아 어제 사왔는데 버섯넣어 많으라고재어 놓을거며 반찬이 부실 하면 먹으려 하고 지금은 해가떠가는 맑은날 내 마음도 개운합니다. 소나무 서낭당보이지 않아도 전설로 남은 소나무 서낭당주변은 가을 바람에 흔들리는 하얀 억새꽃산천을 곱게 연보라 색으로 물들이며 핀 들..

가을 이야기

가을 이야기곱개 잎새마다 물들었다가갈색으로 낙엽되는 내 꽃이어라.피었다 지는 가을꽃 쓸쓸해진다내꽃 같기에 지는 꽃 도 예쁘구나.풍성하게 채워진 가을이지만비워지는 가을로 마무리한다보이지 않는 가을꽃도 있겠지만보이는 단풍으로 입새마다허물을 벗는지 얇아지고 있다.어디를 보아도 10월은 제 2의 봄이라 비록 입새에서 피지만 색이 바래 면 낮은곳으로 내려오며 인생도그 낙엽되어 따라 가기에 비워진 들녘은 인생이어라 시간속에서나도 한때는 풀꽃이었고 향기나는 봄꽃으로 필요해서 불러주는이가 많아 내시간이 모자랐는데 지금은 가진 것이 시간뿐이랍..

.가을밤.인생의 가을.

가을밤이맘때 10월 보름날에 산골은 아스팔트 아닌 신작로라도 환했지요. 하나뿐인 친구가 달이 환하게 뜬 가을밤이라 나오라고 불러 둘이가 보름달을 보면서 천천히 도시 여자들 흉내 내며 걸었지요.한달에 한번뜨는 달빛은 그리움을 몰고온 산골 촌 아가씨들. 추억은 가슴에서 세월을 이기고 청춘에는 향기내며 고왔는데 빛을 잃은 낙옆되어 가지에 매달린 신세라도 추억은 늙지 않는다고 젊음만을 기억하니 추억은나이 마저도 늙음을 초월하며 달뜨면 그때가 생각나는걸 보니 추억인가요? 인생의 가을사랑은 이별인가여 작별인가요.?청춘의 사랑은 연인이었고식으니 그사랑은 가족이고 책임 이었습나다.새싹이 풀꽃되고 어느새 단풍으로물들드니 서늘한 가을바람은 곱게물들은 단풍잎을 낙엽으로 떨어트립니다.스산해지는 이마음 저 냑옆이떨어지면 나의 ..

가을추억.때가되면

가을추억이맘 때면 그리워지는 이들이 있습니다.시월 마지막날에 친구가 시월애가자고 해서 오늘이 시월 마지막 날이라하니 그 캐페이름이 시월애 였습니다.들에는 황금빛 알곡들이 영글은 그 가을 가지마다 달콤하게 익어간 열매들서늘한 가을 기온에 창문을 닫습니다.해마다 피고있는 정겨운 코스모스 가느다란 줄기에 잎새도 연약하고.가을 바람 솔솔 불면 여기저기 산과 들녘엔이리저리 한들대는 여러 들꽃 벌나비들어가고 사나운 바람이 블때마다 풀잎들을 물들이며 해를따라 돌아가는 해바라기 꽃처럼 가을바람 불면 숲에서는 귀뚤이 노래하고 채웠다가 비워지는 가을이련가 10월이면 단풍이 가장 예쁘게 물드는 절정기 위에서 부터 물들고 알곡들도 거둔다.바다와 하나된 시월애 카페 그곳에 간지가 한참 되었지만 잊혀지지 않는 것은 좋은이들과 웃..

살다보니 <시 전부에 여기까지>

살다보니사는 것은 거기거 거기 살아보니 별거 아니더라살다보니 누구던지 사계절이 있듯이나는 꽃피는 봄만 있을줄 알은 것이 큰 오산.지금까지 살고보니 인생 참 별거 아니듯추운 바람부는 겨울이 지나면 봄은 반드시 찾아오며비록 지금 가을인데도 춥지만 가을에서겨울로 가는데 추운 겨울 지나면 봄이와서 꽃피겠지그날도 늦봄이지만 꽃이 피었는데 바람불어떨어 지었고 지금도 그때의 아픔속에 있지만다 잃은 것이 아니기에 고맙고 감사하며누구든지 사는 것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이 있기에얼미나 고맙고 다행스러운가?사는 것은 작가가 따로있는 것이 아니고 삶은 확실하게사계절이고 경험이며 소설이었다. 인생의 사계절 메마른 삶 일지라도 때가되면 봄 여름.가을 겨울.사계절이 주어진 우리의 보물. 세상살이 겨울이고 폭풍 바람이 불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