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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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마음

파란마음예수님을 닮고싶은 것은 진보였기에어제가 아닌 보이지 않는 내일로 가기 때문에교회들어가면 제일먼저 눈에들어오는 글 귀는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기에나를 따르는 사람은 결코 죽지 않으리라.이 글 귀가 희망적이지만 예수님처럼 산다면 세상은외면하기에 그렇게 살수는 없어도마음만은 그런이들이 많았으면 하며 나는 흘러가는파란냇물 파란산천이나 파란하늘여름엔 열매를 맺기위해 파란 줄기를 가진 화초들파란색을 사랑하며 파란마음가진 이들로 세상이 파랗게 물 들었으면 합니다. 이야기박완서의 산문집을 들으니 나의 할머니엄마를 생각나게 합니다할머니의 옛날이야기 듣다보면 어이가 없어내 생각과 전혀 맞지 않아 무시했는데그러기에 나는 작가는 되지 않았고 남편과자식들한태 기대나 봅니다.엄마 이야기는 주로 책본 현대 이야기라솔깃하..

가을이 가기 전에

가을이 가기 전에=임일순가을이 가기 전에 그림을 그리고 싶다.하얀 도화지가 단풍을곱게 이고 황금빛 들판의 아름다움을.억새 풀 사이로 코스모스미소 지을 때 거리에 가고 오는 사람들의 행복한 얼굴을가을이 가기 전에 편지를 쓰고 싶다.가슴속 남겨둔 못다 한이야기가새들의 노래가 되어 수풀에남겨지면 이 가을날은 내내행복한 그대의 숲이 되어지는 듯 가을이가기 전에 추억을 더듬고 싶다.기억하고 기억하여 아름다운 것을 스케치하면서 우리들의 쌓아온 사랑의문을 두드리면 젊은 날 청춘이 다시 열정으로 살아 내 생명의 봄이 오듯이가을이 가기 전에 글을 쓰고 싶다.생애의 수수께끼 같은 삶이 실타래로풀어지듯 처음과 끝이 이어지는 인생이란 작품으로 우리를 열어가며 그래서가을이 가기 전에 사랑의 시를담아 어렵고 힘든 자리가 주던그..

잊지못할 친구.

잊지못할 친구.나 한테 잊지못하는 친구가 있으니 그리움을 자아내는 가을이면 더 생각나는 그 친구.청춘을 함께했던 시간은 세월이 되어 이젠 가물가물하며 시대의 바람 부는대로 구름이 떠가듯 세월이 흘러간 것을 지나고보니 그때의 그 시절이 추억이 되었습니다.가을이 가기전에 하찮았던 나의 청춘의 시절을 더듬어보니 다 추억을 만들었군요.쇼트친 생머리 날리면서 홍성에 사는 친구와 어께를 다정하게 대었던 그때의 친구. 서울 방배동 산다고 했으며 내동생 아플때는 같이 병원에 가주었던 친구였는데 오래전 내가 성했을 때 이른 여름날 해수욕장에서 회를 먹고 웃음을 나누던 것이 벌써 30년이 되었으며 찾아볼까 했는데 나를 보면 마음이 아플까봐 그리워만 하렵니다. 이런 내모습 때문애 속상하고 아쉽기만 합니다. 추억의 가을잊고 ..

안치환 모란

https://youtu.be/uiLt675HyDg?list=RDVQUa1yBwFr8&t=5https://youtu.be/L_gYD8Jj6qE?t=73 https://youtu.be/YBCjgQ2AjZ0?t=6 https://youtu.be/ggn0__XzuFU?list=RDVQUa1yBwFr8&t=20 https://youtu.be/uthRFHPmAJ0?list=RDVQUa1yBwFr8&t=162 모란이 피기까지는나는 아직 나의 봄을 기다리고 있을 테요모란이 뚝뚝 떨어져 버린 날나는 비로소 봄을 여윈 설움에 잠길 테요오월 어느 날 그 하루 무덥던 날떨어져 누운 꽃잎마저 시들어 버리고는천지에 모란은 자취도 없어지고뻗쳐오르던 내 보람 서운케 무너지니모란이 지고 말면 그뿐내 한 해는 다 가고 말아삼백예순날..

.혼자인 나.슬픈가을

혼자인 나누구나 혼자며 혼자서도 잘산답니다안마의자에 앉아 창밖을 보니사람들이 지나가고 길건너 아파트 울타리는나무마다 단풍이 드는지 잎새가칙칙하며 말벗이 되어주며 나의휠체를 밀어주는 남편은 세상의 천사입니다.사랑하는 이의 죽음이 아쉬워도따라가지는 못하고 서러워 슬퍼도 함께 울어주는 사람이 없어지니 더 서러우며.처음엔 혼자인 것이 슬펐는데 오래 익숙해져혼자서도 잘 지낸 답니다.또 혼자라도 컴안에는 친구들이 많기에늙은것을 잠시 잃어 버렸습니다.긴 세월 고생을 많이 시켜서 나한테 미안하며.아픈 세월의 흐름은 혼자 가는 것이아니라 나이를 데리고 가는데 무너지는 것은막을수가 있다니 희망적 이었으며.세월따라 나이가 더해지는 것은 어쩔수 없어도사는동안 더는 안 아푸게 산다면좋을 것 같으며 내 나이 중반에 겆지 못하더니..

어제와 내일

어제와 내일보이기도 하였고 보이지도 않는 어제와 내일을사는 우리들의 삶.새벽하늘 빗소리에 오늘 탈곡을 하는데 걱정했지만가을비는 변덕을 부립니다.해오르니 비는 그치고 탈곡기 소리가 들이었습니다.자연의 움직이는 대로 살아도자세히보면 다 인간들에게 주어진 선물이며 밤하늘달과 별만 사는줄 알았는데밝아지니 구름과 해도 있었으며 커나는 애들과 낡아진건물에서 세월이 보였으며흔들리는 잎새에서 바람을 보았고 꽃봉우리 맺어도꽃피는 것을 본 이는 없다하며구름낀 그늘에서 그림자로 해뜬 맑음을 보았으며한 밤중에 소리없이 내린눈을아침에 일어나서 보았으며 보이던 어제와 안 보이는 내일속에 오늘이 있으며그 안에서 오늘이라는 선물로 일상을 사는 우리들 . 상처세상에 상처없는 이들이 있을까?풀잎에도 상처가 있고 꽃잎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