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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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더운날에 그늘이 되시는 나의 님이시여.교회에 나가지 못하고 하느님이 한달에 한번씩 저희집에 오시는데 더운 8월하고 추운 1월은 쉬신다니 역시 하느님 께선 우리를 먼저 생각 하시니 고마움 가지게 하시고 여름에는 더운 바람이 불며기온이 올라가 찜통이라 지치니 하느님 께서도 시원한 그늘에서 쉬시어 저희가그곳을 향하게 하시고 삶에서 고마운 날이게 하소서

고마움.깊어가는 여름

고마움번하면 창문을 열어놓으니 매미 울음소리가 크게들리며 장마가 다 지나가지 않아서 바람이 부는대로 구름은 달려가지만 시원한 아침 공원에 소나무들이 많았는데 음침하다고 다 베어내고 운동기구를 놓았는데 낮에는 더워서 못하고 아침저녁에만 공원을 돈다고 한다.눈빛에서 마음을 보이는 한사람 오랜세월 간절함은 째지않고 옆에 있는 나의 건강이었을 것이다. 나라도 건강해야 병든 나를 돌바주는 무기니 잘 간직해야 한다고 날만새면 걷기하니 세월이 가면서 감사가 많아지는 것은 하늘에만 천사가 살지 않고 세상에 천사들이 많기 때문이며 주는대로 받는다는데  받기만 하는 내가 되어서 미안하다하니 옛날에 고생많이 시키어서 지금이라도 값는다 하는데 언제쩍 일인가 역시 천사의 근성이다.의학이 좋아지면서 병원에 가니까 노인이 젊은의사..

매미 일생

매미 일생아침나절인데도 찜통인 여름.운동 나갔던 남편이 도저히 더워서 못한다고 일찍 들어왔다.일찍 번하여 뜨겁기전에 아침까지 한나절 일한다고 하더니 지금은 운동 하기도 힘들다고 하니 시대의 유행은 변해도 여름 더위는 그대로며 바지런이도 노는이도 자기팔자라 내세상 이라고 시도때도 없이 신나게 노래하며 짝을 부르며 초 여름에 우는 매미 한여름에 우는매미 여름이 간다고 이별노래하지만 매미의 이름은 모른다. 작은 곤충부터 생명이 있는 것은 잘 놀면 매미라고 하는데 일만하는 개미보다 그늘에서 노래하는 매미팔자 되고싶다. 파란하늘바람이 부는대로 둥둥떠가던 하얀구름 더위를 밀어내던 바람이 내려쬐는 해와 싸우기 싫은지 불지않아 창문을 열어놓아도 덥기만하다.햇빛은 숨을 못쉬게 더위를 품어내고 비왔다가 해뜨면 호랑이 장가..

덥다

덥다더위를 몰아주는 첫눈으로 잊고싶다.눈이 많이오는 한겨울이면 추위도 몰려오기에 그런날은 시베리아 같다고 하니 안가보았어도 추운날의 상징이다.먼저오는 눈을 첫눈이라 하는데 해마다 첫눈은 내리고 다 지워지지 않은 단풍도 백설속에 파묻히고 온도가 내려가면 겨울이라 하고 추어지면 시베리아라고 한다.신작로길 가에로 밀어놓은 눈이 쇠눈이 되었고냇가에 얼음이 꽁꽁얼면 마음도 추었다. 집에 아무도 없으면 조용하고 적막하면 절간이라고 하듯이 인생도 꽃피는 봄 열매맺은 가을만 있는 것이 아니고 시베리아처럼 추운날도 있고 적막한 절간 같은 인생이 사는 삶이고열어놓은 창문으로 매미소리 크게 들려오는 여름날에.

신뢰

신뢰동네 변호사나 배심원들 살아온 과정이 다르기에 모여서 동네 사람들은 누구네 숟가락 몆개있는지 다 아니까 동네 변호사가 되었는데 그런이들이 많아졌으면 한다.평등으로 가려는 민주가 일개 못된 검사들 때문에 선진국으로 가려는 나라가 백년은 후퇴한것 같아 부끄럽다,생각이 몸으로 가야지 침묵은 세상을 바꾸지 못하고 권력이 책임지지않고 행세하는 자리로 전락하니 슬프다.인권을 달라는 약자들의 외침을 밟아버리는 현실이 부끄러우며 동네변호사가 되어 넓게는 세상을 보호하며 억울한이가 없게 헌법이 있는 거라지만 입맛대로 죄를 만드는 검찰들은 이미 신뢰가 바닥에 떨어졌다. 책임어떤짓을 했어도 일반인이면 그럴수있다지만 영뷰인이기에 말이 많아진다.영부인이면 나라를 책임지는 사람의 아내니 여자이기전에 국민들에게 더 존경받는 영..

신비.

신비.보이지 않아도 늘 감사의 날이게하소서 나는 길이요 진리며 사랑이다. 내뒤를 따라오면 넘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했는데 따라가지 않아서 넘어지었습니다.가고 오고 나고 죽음 늦게 피어도 꽃은핀다고 삶에서 배우게 하였으니 고맙습니다.바지런한 매미들 노래에서 망사날개가 보였고풀벌레 소리에 숲이 보였으며 창공을 나는 새소리에 날개가 보였으며 창문을 열면  길건너 울타리에서 푸르게 우거진 신록이 보였습니다.깊은 산속의 계곡에선 잔잔히 흐르는 물 소리에 아름다운 저곳이 주님계시는 곳이구나!쓸쓸함에서 혼자가 아니라는 위안을 얻었으며 나에게 부는 겨울바람이 아니고 훈풍이니  고맙습니다.늘 고마움과 감사가 일상이게 하시고 거대한 하늘에서 장마도 지나가고 푸른하늘이듯 늦게 필 뿐이지 피지 않는 꽃은 없다니 마른꽃 이라도 ..

천벌

천벌1아팠던 날들이 시간이 흐르는대로 그세월은 지나가고 다시 해뜨는 나라인데 그때의 만행을 지금 또다시 써먹으려 하는가?식민지로 깜보며 인권을 독제한 섬나라 반성하지 않는 그들은 천벌을 받을 것이다.천인이 욕을 하면 천벌을 받는다고 못된짓하여독안의 든 쥐로 살아온 어른들의 슬픈날들 강점기시대 섬나라 인들의 만행 잘못을 저질르고도 반성없이 지금도 넘보는 그들을 용서할수 없으며  옛날로 머물기를 소원하지만 죄를 짓고도 반성하지 않으니  그들은 반드시 천벌을 받을거며 처음엔 이웃나라의 전쟁으로 돈잘벌고 잘나갈지 몰라도 지금에 결국 천벌을 받는다.  천벌2밤에 여인 하면 야한 여인으로 알겠지만 그와는 반대로 돈벌기 위해서는남자를 이용하니 참 무서운 여인이었다.속까지 보이면 맑은 시냇물이지만 그 밤의 여인은 흐린..